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싱가포르 사이언스 파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로드쇼인 ‘MUST. CONNECT SINGAPORE’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MUST. CONNECT SINGAPORE’는 신한금융과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싱가포르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한 네트워킹 행사다. 12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에 주재하는 글로벌 기업 관계자, 현지 VC 및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파트너사로 초청됐다.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육성한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7개사는 이들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장, 기술 R&D 제휴, 고객사 발굴 및 투자 유치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멤버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기술 및 제품 소개 ▲IR 피칭 ▲파트너사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등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9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대 바이오 컨퍼런스인 'RESI Conference'에도 참석했다. 이를 통해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육성한 바
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전화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및 대포통장 근절 방안 협력 ▲대고객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진 등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실무자간 핫라인을 구축해 최근 발생유형, 전화금융사기 신ㆍ변종 수법 등의 정보 공유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실질적인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면편취 수법의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KB국민은행 창구 및 자동화기기에서 범죄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경찰 신고ㆍ출동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을 추진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은 국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와의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전화금융사기 척결 종합대책’을 수립해 예방ㆍ검거ㆍ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화금융사기를 완전히 뿌리 뽑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사회 혁신기업 및 에코(ECO)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의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7곳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 불평등 ▲일자리 ▲지구온난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 중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조성된 펀드는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보유한 사회 혁신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투자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확산과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재)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 개최된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7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그린패키지솔루션 ▲로쉬코리아 ▲리셋컴퍼니 ▲씨드앤 ▲씨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대학생 대상 소비 데이터 분석 기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 대회인 ‘제1회 신한금융그룹•빅데이터•해커톤 (신.빅.해)’의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서울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월 16일부터 10월7일까지 진행됐으며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한 46개 대학교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지능형 로봇 및 에너지 산업분야 관련 대학생 384명, 118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경진 대회는 데이터 분석 부문과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 평가, 모델 및 코드 이해도, 참신함, 사업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숙데생팀’, ‘SheLip통통팀’, ‘마곡나라개발팀’, ‘신.참.침팀’ 등 총 4팀이 1등상을 수상했으며,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토토리즈팀’, ‘CWACE팀’, ‘아틀란티스소녀들팀’, ‘신박한금융자선팀’ 등 총 4팀이 1등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그룹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의 직원들은 대회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데이터 분석 등을
케이뱅크 앱에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NH투자증권과 제휴를 통해 별도 앱 설치 없이 케이뱅크 앱에서 국내와 미국 주식거래가 가능한 NH투자증권의 ‘주식투자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식투자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 등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편리한 UI/UX가 적용돼 있어 쉽고 간단하게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종목차트와 매매동향을 심플하게 보여주고 투자진단 평가, 재무정보 등도 한 눈에 제공한다. 주식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인공지능(AI)이 고객별 투자성향을 분석해 내게 딱 맞는 주식 종목을 추천한다. 실시간조회 BEST, 투자고수의 선택, 이슈별 뉴스 등 주식투자를 돕는 풍성한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미국 주식투자의 경우,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주식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식투자서비스는 케이뱅크에서 개설된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계좌가 없더라도 케이뱅크 앱에서 간단하게 계좌를 개설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케이뱅크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생애 처음으로 개설할 경우, 1만원 상당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서비스 ‘하이로보’ 가입 이벤트 '2만 하나머니 드림! 하이로보 추천 받고 펀드 고민 끝!'을 오는 12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로보'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손님별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는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투자 유형에 따라 다양한 펀드 상품으로 구성된 최적의 포트폴리오가 제시되며, 금융시장 빅데이터에 대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이로보'에서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 상품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신규로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3,0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최근 금융상품의 다변화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시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자산관리 ‘하이로보’가 손님 여러분의 펀드 선택 고민을 해결하고, MZ세대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마이데이터의 신용관리 제휴사를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로 확대해 은행권 최초로‘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사 확대로 KB국민은행은 NICE 및 KCB와 동시 제휴를 통한 ‘듀얼 CB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NICE의 신용평점 조회, 신용정보 변동사항 알림, 점수 올리기 등의 기존 서비스와 함께 KCB와의 제휴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신용점수 관리가 가능해졌다. ‘신용점수 올리기’는 고객이 마이데이터 API를 통해 연결한 금융거래 정보 중 신용점수 향상에 유의미한 정보를 찾아 신용점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신용평가에 즉시 반영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되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정보와 같은 고객 정보와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예·적금, 보험, 증권, 연금 거래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MyData 스코어’를 활용한 ‘마이데이터 보고서’ 서비스를 선보인다. ‘MyData 스코어’는 금융기관이 대출, 카드발급 등의 심사 시 기존 신용점수를 보완하는 정보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마이데이터 보고서를 통해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LCK(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 코리아) 메인 스폰서십을 활용해 만 14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우리WON뱅킹 오픈LoL(리그오브레전드) 리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1회 우리WON뱅킹 오픈LoL 리그’는 만 14세 이상 한국에 거주하는 국민이 동일 소속의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으로 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 등 개인·팀 연대 보상을 지급하고, 순위권 팀에게는 총상금 3천만원과 프로선수와 동일한 LCK 중계진의 생중계, LCK 게이밍 기어 세트, 트로피와 우승 자켓, 모자 등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오픈LoL리그는 순위권 팀 시상 외에도 단일 단체에서 5개 팀 이상이 대회에 참가하면, 그 중 최고 성적을 거둔 팀에게‘최강자 인증패’와 ‘부상’을 추가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오픈LoL리그 실시를 기념해 총 4개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WON뱅킹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하기’이벤트는 대회 참가 코드를 받아 리그에 참여할 수 있고, ▲‘소문내기’이벤트는 본 대회를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하기’이벤트로 롤파크 결승전 직관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GS칼텍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를 출시한다. 쏠쏠한 이자 수익과 함께 적금 1주차 5,000원 주유 할인 쿠폰을 시작으로 총 3만 2,000원의 주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25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는 카카오뱅크 '26주적금'에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26주적금은 최초 가입금액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한 뒤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 증액 납입하는 적금이다. 연 이자는 3.7%(만기시 우대금리 기준)로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는 이자 혜택과 함께 GS칼텍스 주유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정판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적금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최초 가입금액과 관계 없이 1주차 5,000원, 5주차 3,000원, 9주차 3,000원, 13주차 5,000원, 17주차 3,000원, 21주차 3,000원, 25주차 1만 원 등 총 3만 2,000원의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26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기업 및 단체 임직원 등의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세미나 'Hana 투자 Meet Up'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MZ세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MZ 투자 Meet Up」의 참가대상을 기업 및 단체 임직원 등 직장인까지 확대 개편해 시행하는 것으로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증가된 금융교육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산관리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근 자산관리 트렌드 및 시장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투자하는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Hana 투자 Meet Up'에서는 직장인과 투자 새내기인 대학생의 주요 관심사인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및 절세전략 ▲부동산 상식 및 투자전략 ▲주식시황 및 투자가이드 등의 건전한 자산관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에는 자산관리의 명가 하나은행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의 ▲세무, 법률전문가(리빙트러스트 센터) ▲부동산 전문가(부동산투자자문센터) ▲투자전문가(투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