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드래곤(Chain Dragon)은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강남 테헤란로 415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이번 밋업의 주제는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3월 싱가포르의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DWTC)에서 열린 블록 챌린지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적으로 ExShell에 상장발표했다. 체인 드래곤(Chain Dragon)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광산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철광석, 석탄 광산, 비철금속, 희귀 기술 및 기타 자원의 블록체인거래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광산정보 게시, 형평감사 및 발급 기능 생성이 포함하여 노드 발행자, 법률 회사, 회계 법인 및 모든 민간 투자자의 데이터 및 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된다. 이번 밋업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에어드랍, 추첨상금도 준비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가능하다.
비자(Visa)와 플라네타 인포매티카(Planeta Informatica)가 전세계 대중교통업체들이 비접촉식 지불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을 출시한다고25일 발표했다. 대중교통 기관 및 사업자들은 비자 보안 액세스 모듈(Visa Secure Access Module, SAM)을 통해 탑승자들이 비접촉식 카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을 탭해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이 때 기존의 개찰구나 단말기 하드웨어를 교체하느라 추가적인 비용이나 기술적 요구사항이 필요하지 않다. 비접촉식 지불은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승객들이 표를 사거나 충전하느라 줄을 서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대중교통의 미래를 구체화하고 있다. 최근에 개찰구와 단말기 리더 등에 투자한 교통 사업자들에게 비자 SAM은 고객경험을 개선해 더 많은 이용을 유도하고 표를 사느라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등 비접촉식 교통 경험의 장점을 제공하는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교통 사업자들은 새로운 개찰구나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대신 안전한 EMV® 비접촉 기술에 기반한 비자 SAM을 기존 시스템에 직접 설치하기 때문
블록체인 온라인 광고 플랫폼 ACA Network는 모회사인 전자책 서비스 및 블록체인 사업을 다루는 일본로켓스탭 주식회사를 통해 전세계에서 퍼지고있는 토큰 이코노미 열풍을 알기쉽게 설명한 ‘토큰 이코노미 비즈니스의 교과서’를 3월 20일부터 일본 전국 서점에서 발매한다. ■책의 내용 토큰 이코노미를 모르고서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말할 수 없다. 토큰 이코노미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토큰에 의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권이다. 지금까지 국가에서 밖에 할 수 없었던 ‘통화’의 발행이 누구나 할 수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전개되는 토큰 이코노미 열풍이 앞으로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IT 기업의 경영자가 경험한 토큰 이코노미의 ‘지금’을 대공개. ■목차 정보 제 1 장 블록체인이 가져온 토큰 이코노미 제 2 장 토큰 이코노미에서 우리의 경제 활동은 어떻게 바뀔까? 제 3 장 토큰 이코노미의 개척자 제 4 장 토큰 이코노미 사업, 이렇게하면 성공한다 제 5 장 토큰 이코노미가 만들어내는 ‘미래’란? ■특별 혜택 자작 토큰을 만들 수 극비 설명서 토큰 경제의 선구자 특별 인터뷰 ■저자에 관하여 고영욱 : 로켓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그 밖의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는 캐나다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스퀘어(Coinsquare)가 스텔라엑스(StellarX)를 인수했다고14일 발표했다. 스텔라엑스의 인수는 코인스퀘어가 지난해 12월 블록EQ(BlockEQ)를 인수한 후 바로 이루어졌는데 BlockEQ 는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여 스텔라엑스 플랫폼의 앵커 월렛(anchor wallet)이 된다. 코인스퀘어의 콜 다이아몬드(Cole Diamond)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암호화폐 시장이 번창할 것이고 이를 채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스텔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결제 네트워크이며 스텔라엑스가 더욱 널리 채택되어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엑스는 스텔라의 세계 시장을 겨냥한 완전한 기능을 갖춘 최초의 트레이딩 앱(trading app)으로 진정한 분산형 거래소로 운영되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자금을 단독으로 관리하고 거래는 다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스텔라엑스는 전혀 자금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부터는 BlockEQ 공동설립자인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헤데라는 싱가포르, 한국 및 일본에 진출해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지난 2018년 1억 2천 4백만달러를 투자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빠르고 공정하며 안전한 공공 네트워크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시아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하고 기업들이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분산화된 원장 솔루션을 채택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아시아의 자산 담보부 거래 및 신디케이션 총괄 겸 자산 담보부 채권 담당 공동 총괄을 역임한 에드가 세아(Edgar Seah)가 책임을 맡고 있다. 또, 사미 미안(Sami Mian)이 헤데라의 일본 및 한국 지역 총괄에 임명됐다. 사미 미안은 이전에 씨티그룹과 도이치 뱅크에서 고위 요직을 맡는 등 금융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맨스 하먼(Mance Harmon) 헤데라 해시그래프 최고경영자겸 공동 설립자는 “각 산업 부문이 융합되어 분권화의 잠재력
해킹과 조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거래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방식의 P2P 거래시스템이 등장하였지만 에스크로, 제3자 확인, 국제 간 거래 제한 등 불편함이 여전하다.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발하고 있는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가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얀트 P2P 거래시스템의 핵심은 얀트 전자지갑의 기능이다. 전자지갑 자체에 거래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외부 거래소가 필요 없고 얀트 전자지갑 자체가 거래소 기능을 수행한다. 암호화폐가 외부로 이전되지 않고 자신의 전자지갑에서 P2P 방식으로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할 수 있어 해킹과 조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복잡한 등록 절차 없이 전 세계의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공간적 제약이나 어떤 외부적 간섭도 존재하지 않는다.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고 기존 거래소가 필요 없는 얀트 P2P 거래 시스템은 혁명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얀트 전자지갑의 P2P 거래를 지원하는 얀트 블록체인도 차별화된 기술로 평가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타 블록체인과
GSMA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 포럼)에서 ‘디지털 선언(Digital Declaration)’을 발표했다.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행동 가이드인 디지털 선언은 디지털 시민, 산업, 정부에 대한 기업들의 핵심 원칙을 담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각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40명이 디지털 선언을 지지했다. 대표자를 통해 디지털 선언에 서명한 기업은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릭슨(Ericsson), IBM, KDDI, KT, LG전자,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 노키아(Nokia), NTT 도코모(NTT DOCOMO), 오렌지(Orange). 삼성전자, 샤프(Sharp), SK텔레콤, 소니 코퍼레이션(Sony Corporation), STC 그룹(STC Group), 텔레포니카(Telefónica), 투르크셀(Turkcell),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Vodafone), 샤오미(Xiaomi) 등이다
글로벌 거래소 OKEx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회사에게 거래소 설립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해 파트너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돕겠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OKEX는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거래 시스템, 서비스 능력과 경험을 OK 파트너에게 공유함으로써 기술, 운영 경험, 고객 서비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사에게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OK파트너는 도메인과 로고(LOGO)도 제공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소를 개설할 수 있다. 원화 거래, 디지털화폐 거래, 화폐 레버리지, 협약거래, ETT 조합 거래, 지갑서비스 등 6대 업무로 이미 분야별로 100여곳이 넘는 기관과 블록체인 회사가 OK 오픈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을 함께 일구어 자치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다. OK 파트너 거래소는 이를 통해 OKEx의 원스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얻게 됨으로써 다른 기술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 OKEx와 디지털 통화를 공유하고 계정이 서로 연결되므로 거래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고, 거래 수수료의 50%를 분배된다.
마스블록체인그룹(Mars Blockchain Group)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1SG’는 세계적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소 ‘OEX Exchange’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EX’는 45 개 이상의 서로 다른 토큰·코인과 5 개의 안정적인 코인 거래 구역(coin trading zones)이 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OEX’의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이다. ‘OEX’는 대부분 소매 중심(retail-driven)의 암호화폐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 암호 거래 데스크(OTC crypto trading desk)를 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OEX와 1SG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cryptocurrency trading experience)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쉽은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의 암호화폐 거래(cryptocurrency trading)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오는 18 일부터 ‘OEX’의 모든 이용자는 ‘1SG’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분산형 앱(디앱, dApp)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의 테스트넷 일부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넷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월렛, 스캔을 1차로 공개했다. 또한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파트너 기업 모집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1차 신청은 24일까지이며 2차 신청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2019년 1분기에 1, 2차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마친 후 1분기 말에 메인넷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현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파트너 기업과 함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말경 베타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용 개발 환경을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용 웹 어드민, API, 스마트컨트랙트 템플릿 등 디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코어로 개발됐다. 베잔티움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석(Jeyce Jung)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