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모든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하나뮤직박스’ 를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지니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된 ‘하나뮤직박스’ 는 하나원큐에 로그인한 손님이 광고 없이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 로 매월 200곡의 음악이 5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제공된다. 특히 5개 카테고리 중 하나인 ‘이달의 최신 음악 50’은 매월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음악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할 예정이다. ‘하나뮤직박스’ 는 하나원큐 앱 내 생활 제휴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 거래가 없는 손님도 일반회원으로 가입하여 무료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많은 손님들이 원하셨던 음악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며, “ ‘하나뮤직박스’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MZ세대를 비롯한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케이뱅크(서호성 행장)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잡고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는 '50일동안 100만원 모으기' 혹은 '100일동안 200만원 모으기' 중 골라 1인당 가입기간별 각 1계좌씩만 만들 수 있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이다. 매주 모아야 할 돈이 자동 이체되며 끝까지 모으기에 성공하면 연 3%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에 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괌 항공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돈 모으기에 성공을 하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H선불카드 및 일반적립금(최대 33만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첫번째는 추첨 혜택이 있다. 총 5명을 추첨해 내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괌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준다. 또 매일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총 3100개를 제공한다. 당첨 고객은 9월 26일까지 챌린지박스를 성공하거나 챌린지박스 계좌를 유지해야 한다. 두번째는 챌린지박스 성공을 위한 응원 혜택이다. 처음 시작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납입 회차 중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제1차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인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삶’의 실현을 선포했다. 13일 진행된 위원회에서는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미션 아래 전국 1,295개 새마을금고가 추진할 ESG경영 기본계획 및 ESG경영 실무추진단 구성 등을 논의했으며, 2022년 하반기 중 ESG경영 선도금고 중심 운영을 통해 MG형 ESG모델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의 ESG경영 추진전략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한다. ESG경영위원으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천순상 이사, 황국현 지도이사와 2인의 여성위원인 와룡새마을금고 최태영 이사장, 울산중앙새마을금고 김미성 이사장 및 외부전문가 위원인 김재환 교수(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박래익 대표 (그레이프라운지), 최재원교수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로 구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일선 새마을금고 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외부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지역사회와 발전을 위한 활동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금융’이라는 본연의 목적은 물론 회원의 경제적·사회적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4일 환경부와 ‘녹색분류체계 확산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성을 제고하고 녹색금융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을 포함한 6개 은행과 4개의 기업이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환경부는 시범사업 참여 은행·기업과 함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안착 및 확산을 위한 협동의지를 표명하였으며, 시범사업을 통해 녹색분류체계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보완사항 도출과 참여기업 인센티브 발굴 등 제도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하반기에 환경부의 시범사업과 연계된 녹색채권 발행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녹색채권 발행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과 녹색금융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작년 3월 출시한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이나 서비스 제공으로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대출한도 및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전기차 및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올바른 지구카드」를 출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MZ세대로 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 '자동차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손님 중심의 자동차 플랫폼 콘텐츠 발굴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국내 소재 대학(원)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1명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하여 총상금 1천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8월 중 진행되는 하나캐피탈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시 수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특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 '사전 참가신청'은 7월 20일까지 이며, 출품작은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하나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않아도 출품작 제출은 가능하나, '사전 참가신청' 완료 후 출품작 제출 시 공모전 가점을 부여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손님의 니즈(Needs) 파악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또한 제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캐피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탄소중립 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연료전환, 공정전환·개선, 탄소저감기술 사업화 등 온실가스 감축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기업에게 탄소가치 평가수수료와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또는 산업기업 ▲탄소감축 시설을 도입하거나 연료를 전환하는 자체감축기업 ▲탄소감축 제품, 부품 등을 생산해 공급하는 외부감축기업 등이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 지원금과 탄소가치 평가수수료를 출연해 탄소가치 심층평가수수료 건당 5백만원과 탄소가치평가보증서를 발급 시 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 중 연 0.5%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은행의 보증료지원과 별도로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료를 최대 0.4%p 감면하고 보증비율을 우대해 탄소가치 평가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경영 확산을 위해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조성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금융·쇼핑·무인 주문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의 해소를 위해 우리은행이 노인복지시설 內 조성하는 복합 IT 교육공간이다. 본 사업은 노년층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IT 교육공간 구축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공간은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기관인 ‘우리사랑나눔터’에 처음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키오스크, 테블릿PC 등 디지털·IT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겠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사1교 금융교육’ 및 전국 지역아동센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인권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3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외 인권 규약 강화에 따른 인권 리스크 식별 및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RM KOREA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인권경영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권경영체계 구축 프로젝트’는 ▲인권방침 ▲인권경영 조직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원영향평가 등의 인권경영 전반의 내용을 담은 인권경영시스템 지침을 개발했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의 핵심 내용을 반영해 신한은행에 최적화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국내 시중은행 최초 제3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높은 수준의 인권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했다. 3자 인권영향평가는 글로벌 검ㆍ인증기관인 DNV KOREA 주관으로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및 국내 노동 법규를 바탕으로 신한은행의 근로시간, 환경권 보장, 인도적 대우, 산업안전보건 등 9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3자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기를 맞은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Waves’는 Women's Actions, Voices, Emotions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출범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새롭게 선발된 'Hana Waves'2기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리더에게 필요한 자세,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강하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여성의 강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의 변곡점에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실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여러분들에게 그룹이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여성으로서의 강점과 진정성으로 앞서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2기 'Hana Waves
KB국민은행은 제1회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에 약 2,400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거주 중인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종목으로 하며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예선 진행 후 23일 오후 5시에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LCK 해설위원인 고릴라(강범현) 해설위원, 김영일 캐스터, 김효종 해설위원의 중계와 함께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본선 경기에 맞춰 오는 23일까지 대회 응원 고객을 위한 ‘본선 응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KB스타뱅킹 e스포츠 대회’ 관련 게시물 또는 본선 중계 시청 인증샷을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KB스타뱅킹 이벤트페이지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10명을 추첨해 ▲레이저 무선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게이밍 헤드셋 ▲리그 오브 레전드 UNLOCKED 스태츄(챔피언 랜덤) ▲CU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고 프로선수가 되어보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