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중소기업의 ESG경영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ESG경영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중소 주택건설기업, 부산소재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5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1.80%p(포인트)를 자동감면한다. 또한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p를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경영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KTㆍKT 알뜰폰사업자와 함께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 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KT는 지난 1월 금융과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컴퍼니로 더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KT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고 양사는 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를 제안하고 최근 판매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 ‘신한 알뜰폰 요금제’는 최근 알뜰폰 이용자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에게 신한 쏠(SOL)과 통신사의 컨텐츠를 결합한 서비스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알뜰폰 요금제’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 쏠(SOL)에 KT 알뜰폰 통신 서비스 소개 및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신설하고 KT망을 사용하는 ▲kt M모바일 ▲스카이라이프 ▲스테이지파이브 ▲세종텔레콤과 제휴 요금제 12종을 판매 할 계획이다. ‘신한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은 1만원에서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성,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IRP계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금쪽같은 내 IRP-아나바다'(아껴주고, 나눠서 운용하고, 바꾸고, 다시보자)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IRP계좌 보유 손님들이 정기적으로 적립금과 운용상품의 수익률을 확인하는 등 계좌관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2년 8월 31일까지 IRP계좌 납입금액이 30만원 이상 손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신청 손님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5,000 하나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며 11월 말까지 IRP계좌 수익률 달성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 1,500명 ▲파리바게트 3만원 교환권 50명 ▲롯데호텔 뷔페 이용권(2인) 5명 ▲100만원의 상당의 롯데호텔 통합 숙박권 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IRP계좌 수익률은 하나원큐의 “나의 수익률 현황”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하나원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IRP 가입 손님들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관리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코드K 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00일에 한정해 최고 연 3%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오는 11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100일) 우대금리 연 1.2%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코드K 정기예금'(100일)의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0%의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 11일 오전에 공개되는 이벤트 코드를 가입 시 입력만 하면 별도 조건 없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기간 100일이 자동 지정된다. 단, 100일이내에 가입을 해지하면 기본금리만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이상으로 개인 한도 제한이 없으며 상품 판매 한도는 1천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달 '코드K 자유적금' 연 5%(3년) 금리 적용 이벤트를 두 차례 진행해 완판했다. 1차 이벤트에서 이틀 만에 10만좌를 달성하고, 17일에 앵콜 이벤트를 실시해 10일만에 10만좌가 추가로 완판 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를 연 0.4%p~0.6%p 올렸다. 금리 인상 분위기 속에서 높은 금리의 예적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역사회 환경·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은 KB국민은행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해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공모주제는 환경 또는 사회 분야 중 선택 가능하다. 환경 분야의 공모주제는 ▲탄소배출저감활동 ▲환경오염개선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지원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생산 등이 있다. 사회 분야의 공모주제는 ▲지역사회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창업 지원 ▲교육격차 완화 ▲인권·다양성 존중 ▲양성평등 ▲글로벌 가정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표 및 구성원이 만 19세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50%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8월 3일 15시까지 KB ESG임팩트 공모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프로젝트는 사업 실행을 위한 지원금 최대 5천만원 및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컨설팅, 교육 및 프로젝트 홍보 등을 지원받는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 서울 E-PRIX(이-프리)'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정식 명칭은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제고되고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친환경 스포츠 후원을 통한 차별화된 ESG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ESG 중장기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가 2050년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포뮬러E’는 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세계 최초의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로,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하에 2014년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뉴욕, 런던, 파리 등 주요 도심에서 매년 시즌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는 ‘포뮬러E 2021-2022’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지을 15, 16라운드가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과 주변 도로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은행과 제휴를 희망하는 모든 기업을 위한 ‘개방형 제휴채널 ‘WON 파트너십(WON Partnership)’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WON 파트너십(Woori Open iNnovation Partnership)’은 개방형 제휴제안 채널로 우리은행과 제휴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은행의 자산과 비즈니스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기업간 경계를 넘어 기술·아이디어를 활용한 혁신) 프로그램이다. 제안을 원하는 기업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의 ‘제휴제안’메뉴에서 로그인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제휴 분야는 ▲상품·서비스와 마케팅뿐만 아니라 ▲대면·비대면 채널 제휴 ▲비금융 생활 서비스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데이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간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등 범위나 형태의 제한이 없다. ‘제휴제안’ 채널로 접수된 제안은 은행 담당 부서의 정식 검토를 거쳐 사업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제안한 기업은 검토 단계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검토 결과를 회신받게 되며, 특히 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어리목 세미나실에서 제2차 서민금융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디지털연구소는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하고자 남재현 교수(국민대 경제학과), 박진용 교수(건국대 경영학과), 오승현 교수(서울여대 경제학과), 윤상용 교수(조선대 경제학과),이민환 교수(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주동헌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서민금융발전포럼 위원으로 위촉하고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포럼위원들에게 “오는 하반기 국회포럼에서 다룰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과제의 도출과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번 포럼에서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서민금융기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2022년 하반기 국회포럼에서 발표할 주제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로 정하고 남재현 국민대 교수와 윤상용 조선대 교수가 국회포럼 발제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Meal-Kit) 브랜드인 심플리쿡(Simply Cook)과 '하나원큐 행운 쏙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GS25, GS THE FRESH'에서 판매되는 심플리쿡 상품 구매 후, '하나원큐 앱'을 통한 이벤트 참여시 최대 5만 하나머니를 모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들 중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손님에게는 GS리테일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도 선착순으로 추가 증정한다. 심플리쿡은 GS리테일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 대상 상품은 전국 GS25 및 GS THE FRESH에서 구매한 심플리쿡 상품이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대표 스마트폰뱅킹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과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GS리테일의 심플리쿡 연계 이벤트처럼 앞으로도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리테일은 하나금융그룹 대표 생활금융플랫폼 '하나머니 앱'을 통해 GS25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지난달 28일 소상공인들을 위해 QR 체크인 단말기를 활용해 매장 자체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QR 단말기를 통한 멤버십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매장은 별도로 번거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사용하면 된다. 매장에서 원하는 조건, 기간 등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스탬프 형식의 적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들도 별도 앱 설치나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로 해당 매장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QR 체크인 단말기를 통한 멤버십 적립 서비스는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카카오페이 노력의 일환이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시행됐던 전자출입 명부 제도가 폐지되면서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 QR 단말기에 대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해소하고, 매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멤버십 적립 서비스는 무선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라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QR 체크인 단말기를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이거나 중고로 판매한 경우 쓰지 않는 다른 단말기를 활용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소상공인과 카카오페이 ‘멤버십’의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