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와 새마을금고 ESG경영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마을금고 ESG경영활동(사회공헌,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시 공동 참여하고 연기자협회 소속 연기자에게 사회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내용은 ▲ 새마을금고 ESG경영활동(사회공헌, 지역경제활성화)추진 시 공동참여 ▲홍보사업(드라마 제작 및 유튜브 채널 영상제작) 및 교육사업 분야 업무추진 시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지원 등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업무협력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최수종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ESG경영활동 강화를 위해 한국방송연기자협회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했다.
하나은행은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IT전문기술기업인 (주)이포넷과 아이부자 앱 기부(나누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Z세대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어린시절부터 올바른 금융습관과 기부습관을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이부자 앱의 나누기 서비스는 23일 오픈했다.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의 나누기 서비스는 100원부터 후원할 수 있어 자녀 회원들이 적은 금액으로 손쉽게 기부를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캠페인과 기부처가 연계되어 있어 자녀회원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나은행의 Z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앱” 과 (주)이포넷이 운용하는 기부플랫폼 “체리” 를 연계하여 ▲나누기 서비스 공동개발 및 제공을 위한 양사 상호협력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과 이벤트 진행 ▲아이부자 앱의 다양한 제휴처를 통한 기부 서비스 등 차별화된 나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21년 6월 자녀와 부모가 용돈을 매개로 다양한 금융활동을 통해 즐거운 금융습관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Z세대 전용 플랫폼 아이부자 앱을 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하며 전사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위원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용석 이사, 김기창 전무이사, 부산화명새마을금고 윤영준 이사장, 삼성전자새마을금고 박광채 이사장으로 구성됐고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 김현우(前)농협중앙회상무, 이승윤(건국대학교 경영학과)교수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DT로드맵 전략수립 및 위원회 산하 협의체인 디지털혁신협의회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로드맵에서는 ‘디지털종합금융플랫폼’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4대 전략목표와 18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디지털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과제로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고 “회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혁신 창업기업 81개社가 2022년 상반기 IBK창공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각 센터별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IBK창공 졸업기업 관리 프로그램인 ‘POST창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육성기간 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그동안 열리지 못한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부산 창공’은 6기 기업의 수료식을 위해 1~5기 선배기수가 참여해 전체 기수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선배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등 상호 교류의 場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IBK창공’은 지난 5개월 동안 혁신 창업기업 81개社의 성장을 견인했다. 은행 내외부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담 멘토, 전문 컨설턴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했다. 창공을 통해 혁신창업기업들은 기업은행의 직·간접 투자, 외부투자 연계, 대출 등 530여억원의 금융서비스와 컨설팅·멘토링, IR 등 1,100여건의 비금융서비스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육성기간 동안 기업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인공지능 경영관리 솔루션 플랫폼 “세무특공대”를 운영하는 ㈜아이비즈온(대표 유성식)과 '개인·법인 사업자 편의 제고를 위한 금융솔루션 개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계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세무특공대”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은행의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 는 계좌와 금액을 수기로 입력하고 확인하는 급여이체 업무를 몇 차례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API 방식으로 개발된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중심으로 B2B솔루션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활발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형 뱅킹 BaaS(Banking As A Service)채널 구축을 추진하는 등 미래 지향적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2B솔루션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벤처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원큐애자일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개도국 대상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무상원조 금융분야에서 저축중심 및 주민참여형 지속가능성장 모델로 주목받았으며,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문 국제협력 전문기관으로서 환경시설 설치, 환경기술컨설팅, ODA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환경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 효과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력내용은 ▲환경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 시 새마을금고 연계 등을 위한 협력 ▲새마을금고 운영 확대를 위한 환경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협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개도국 금융포용성 증진 사업 추진 경험과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친화적 개발협력 사업 추진 경험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호 협력기반이 마련될 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작년 11월 실시된 개발협력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만큼 국제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는 이사회를 열고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올해 2월 두 번째 유상증자 이후 4개월 만에 진행됐으며, 출범 후 지금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7000억원의 자본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1000억 원 증자를 통해 총 2000만 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2000만 주 가운데 보통주는 1500만 주, 전환주는 500만 주로 발행된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6월 29일이며, 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금은 총 9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는 올해 1월 여신영업 재개와 함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 신용대출 상품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5월말 기준)를 달성했으며, 인터넷은행 3사 중에서 유일하게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설립 본연의 취지인 중저신용고객의 포용금융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주주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수신 영업을 확대할 수 있는 추가 자본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은행에 대한 고객 경험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IT부문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1일부터 ‘2022년상반기 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일반직 100여명에 이은 두 번째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50여명이며,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1차/2차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IT 관련 전공자(직업계고 포함)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등 주요 IT부트캠프 수료자를 우대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포트폴리오 면접, PT 면접으로 구성된‘IT 인사이트 면접’으로 직무역량을 평가하고,‘심층 인성면접’으로 금융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인원은 핵심 개발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그룹 IT 계열사인 우리FIS에 일정 기간 파견 근무하게 되며, 파견 기간 종료 후 우리은행의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5억 유로 규모의 3.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2020년 7월과 2021년 10월에 이은 국민은행의 세번째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 발행이다. 발행금리는 유로화 미드스왑(MS) 금리에 27bp를 가산한 연 2.405%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와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 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에서도, 국제 신용평가사 S&P와 Fitch로부터 최고등급인 ‘AAA’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은 신용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럽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이끌어 냈다.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는 지속가능(Sustainability)채권 형태로, 조달된 자금은 KB국민은행 지속가능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적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2018년 시중은행 최초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총 10차례 외화 ESG채권을 발행하며 글로벌 ESG채권 발행사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움직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권 최초로 자체 구축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의 2차 베타 서비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신한(Shinhan)과 나(Na)는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만난다(On)라는 뜻으로, ‘신한의 세상이 나의 일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MZ세대의 톡톡 튀는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2차 베타 서비스는 기존 1차 서비스를 더욱 업데이트해 금융 콘텐츠를 새로 도입했고 ‘시나몬’ 입장 시 얻게 되는 가상의 재화 츄러스를 활용해 적금, 청약, 펀드 등 가상의 상품에 가입하고 금융활동을 통해 츄러스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청약 콘텐츠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의 개념을 도입해 일정 회차 이상 납입 시 메타버스 플랫폼 내 하우징(주택)을 청약 할 수 있으며 당첨 고객에게 정식 오픈 시 가상의 개인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베타 서비스는 다양한 비금융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편의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GS리테일 ‘스토어’ 공간 ▲KBO와 연계한 그라운드 배틀 미니게임 ‘야구장’공간 ▲KT Wiz의 워터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