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비즈니스 현업 기획자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 그룹 내 ▲수신 ▲여신 ▲지급결제 3개 부문 12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총 00명, 두 자릿수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늘부터 19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경력직 채용임을 고려해 빠르고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항목을 없애고 1, 2차 면접을 하루에 끝내 지원자의 부담을 줄였다. 서류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은 30일 내로 종료된다. 자세한 전형 안내와 직무별 자격요건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홈페이지에는 이번 채용을 위한 ‘채용공고 해설집’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카오뱅크의 핵심가치와 복지제도, 자주 묻는 질문 등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600만원의 자기주도 마일리지와 만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 및 가족의 의료비와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달성을 위한‘Act for Nature with Woori’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교육은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자원 낭비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새활용 플라자’에서 아동 3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WWF(세계자연기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회복 및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원절약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를 진행했으며, 자원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활동도 같이 실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구환경 보전의 씨앗이 돼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그림스톤(Lord Gerry Grimstone)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 및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그림스톤 부장관은 영국의 대표 은행 중 하나인 바클레이의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국 국제통상부 및 총리실 산하의 투자유치사무국의 부장관직을 겸직하며 영국의 친환경 금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한금융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ESG 채권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녹색 금융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UK-Korea Investment Forum)’을 4차례 공동 주최했으며 신한은행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영국 나이젤 토핑 기후행동 챔피언, 지난 5월 골드스미스 영국 환경부 장관과 기후 위기 및 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영국정부와 친환경 금융의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그림스톤 부장관은“지속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3일부터 ‘아이유’와 함께한 ‘우리WON’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광고 모델을 기용해 광고를 하는 것은 2019년 블랙핑크 이후 3년 만이다. 아이유가 임직원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추천 광고 모델 1위에 오른 만큼, 우리은행은 이번‘우리WON’광고로 아이유와의 확실한 케미(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 광고모델로 아이유를 선정하고 ‘I+YOU=우리’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리금융그룹에서 선보인 아이유가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였다면, 우리은행 광고에서 아이유는 ‘젊은(Young)’, ‘멋진(Smart)’, ‘세련된(Trendy)’이미지로 최근금융권이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MZ세대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은 “알길 원해? 우리WON해”로 복잡한 금융 생활의 해답을 ‘우리WON뱅킹’을 통해 찾으라는 의미다. 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으로 ‘우리WON’브랜드의 유용함과 편리성을 적극 강조해 ‘우리WON뱅킹’사용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실제 투자 고수들의 투자비법을 살펴
새마을금고에서는 ‘지역 상생의 날’과 연계하여,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회원은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발급한 개인 회원이다. 월간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 금액을 차등 지급 받을 수 있다. 월 누적결제금액 10만 원 이상 시 5천 원 캐시백, 30만 원 이상 시 1만원 캐시백, 80만 원 이상 시 2만원이 캐시백 된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중 매월 누적결제금액 이상 사용 시 익월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월별 누적금액(6, 7, 8월) 각 80만 원 이상 일 경우 최대 6만원까지(2만원씩 총 3회)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월별 누적결제금액 산정 방식은, 지역사랑체크카드 충전액에서 차감되어 결제된 금액과, 충전액 초과 등의 사유로 인해 지역사랑체크카드와 연동된 새마을금고 계좌로 결제된 금액의 합계액으로 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정상승인시점 기준으로 실적 인정하며, 승인취소 또는 매출취소 된 경우 이벤트 실적 대상금액에서 제외 처리 된다. 국세/지방세/관세/공공요금/공공기관운영시설, 상품권, 포인트 충전, 선불카드 구매 및 충전, 대학등록금, 소액신용(+후불교통) 이용금액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꿀벌의 실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꿀벌의 경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꿀벌의 경고’ 영상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금융의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SG경영 선도기업인 KB금융이 꿀벌을 살리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사회적 움직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작하였다. 영상에는 기후변화와 살충제 남용 등 꿀벌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의 변화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까지 위협받고 있는 현실과, 꿀벌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냈다.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꿀벌 멸종위기의 심각성을 국민들께 전파하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인류의 오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에서 올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시작을 기념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대구 지역의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추구하는 ESG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대구시와 스타트업 육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친환경ᆞ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분야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1기 스타트업 30개사를 모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대구시 관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 등 스타트업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1기는 특히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물 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신한금융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ESG 소셜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환경이라는 주제 하에 환경의 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카카오페이의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페이는 환경의 날(5일)에 시작하는 ‘나의 의미 있는 행동’ SNS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지인과 소통하고 환경의 날을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카카오페이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두의행동’에도 동참한다. 모두의행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문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행동참여 프로젝트로 첫 번째 주제는 '그린 디지털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청구서와 '내문서함'을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중 하나인 페이퍼리스 실천에 대해 알린다. 캠페인은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 혹은 카카오페이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전자문서, 청구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종이 생산량 감소를 통한 산림보호, 탄소 배출량 저감 등의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로 절감한 종이 우편물은 약 1억 2,6
최근 정기예금 연 최대 3.5% 상품을 내놓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케이뱅크가 연 최대 5% 적금으로 또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최대 연 5.0%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1일부터 앱 공지 만으로 1만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2년 연 4.7%, 3년 연 5.0%)를 실시한 바 있다. 누구나 가입만 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이틀 만에 10배 넘는 고객이 몰려 2일 자정까지 10만4229좌를 기록했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의 금리 최고 연 3.0%로 인상한다. 기존 연 2.6% 금리를 최고 연3.0%로 0.4%p 인상했다. 기본금리 연 1.5%에 목표일까지 모으기를 성공하면 우대금리 연 1.5%가 적용돼 연 3.0%의 이자 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3년 기준 연 3.50%, 1년 기준 연 3.00%로 인상해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금리
KB국민은행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내방마련 콘텐츠인 ‘고독한, K식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고독한, K식가’는 유명 인기 드라마인 ‘고독한미식가’를 패러디해 기획한 영상이다. 잘 먹고 잘사는 게 제일 중요한, 맛세권에 진심인 사회 초년생이 취업에 성공 후 서울 자취방을 구하는 과정을 다뤘다. ‘KB 부동산’의 매물검색, 입지분석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임장하는 방법과 각 지역의 맛집 먹방도 함께 담았다. 사회 초년생 역할은 구독자 6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조나단’이 맡아 다양한 부동산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전달했으며 남매 케미를 보여주는 여동생 ‘파트리샤’와 개그맨 ‘신규진’도 함께 출연하며 극 중 재미를 더했다. 본 영상은 예고편 포함 총 6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고독한, K식가’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3일까지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상 속 조나단이 언급한 ‘호세권’이 무엇인지 댓글로 정답을 맞힌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깐부치킨 모바일 상품권 1매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KB부동산의 편리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