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중국 하이테크 전시회(China Hi-Tech Fair, 이하 ‘CHTF 2018’)가 ‘고품질 성장을 위한 새로운 개발 개념(New Development Concept for High Quality Growth)’이라는 주제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선전컨벤션전시센터(Shenzhe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의 CHTF는 전시, 포럼, 전문가 회합, 지원 활동, 인재 교환 미팅 및 해외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단 제조, 차세대 정보기술, 인공지능, 생명과학, 신소재, 신에너지 그리고 실물 경제와 미래 산업의 통합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CHTF 2018의 하이라이트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산업 핫스팟에 초점을 맞춘 테마 구역 IT 전시회는 인공지능, 스마트 매뉴팩처링, 스마트 자동차, 스포츠 기술,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및 블록체인 등과 같은 테마 구역을, 환경 전시회는 새로운 물 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첨단 제조 전시회는 레이저 전시, 스마트 매뉴팩처링 및 산업용 로봇에 관한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혁신적인 기술 적용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고객에게 양질의 가상화폐 시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전문인력 인력을 보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트세븐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세븐은 22개 국어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트세븐은 원활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에 지속 투자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비트세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거래 시장에서 가장 진보된 비트코인, 알트코인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금융 전문가 및 숙련된 거래자가 협업해 플랫폼을 개발했다. 코어 매칭 엔진은 동급 최강의 기술 제품 중 하나이며 실시간 클리어링, 고급 주문 매칭 알고리즘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하며 결함 내구성, 가동시간 및 고가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글로벌 1위(11월 8일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베잔트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축 통화인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을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은 한국 시간 8일 오후 2시부터 베잔트 토큰의 입금 기능을 오픈하고 8일 저녁부터 거래를 개시한다. 빗썸 상장을 통해 베잔트 토큰 유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베잔트 BaaS(Blockchain as a Service·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는 더욱 빠르게 조성되고 확산될 전망이다. 디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팀에게 토큰 유동성은 프로젝트 성공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베잔트는 BaaS를 기반으로 기축 통화인 베잔트 토큰(BZNT),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 등을 포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또한 베잔트는 BaaS 시장 주도권 확보의 핵심으로 떠오른 디앱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잔트는 1일 해외송금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 2일 게임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 6일 소셜네트워크 게임 개발사 ‘뉴에프오’와 연 이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계 10위권의 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가 BCEX 글로벌로 새롭게 출범하는 동시에 BCEX코리아를 설립해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BCEX코리아는 서비스 오픈에 앞서 총 2억원 상당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CEX코리아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가입 예약 신청을 하면 응모할 수 있다. BCEX코리아는 향후 추첨을 통해 1등 1명 1억원, 2등 1명 5000만원, 3등 3명 1000만원, 4등 10명 100만원, 5등 10만원 등 총 115명에게 2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공정성을 위해 BCEX코리아 오픈 밋업 등에서 공개 추첨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며, 지급될 암호화폐는 BCEX 당첨자 발표와 함께 공지된다. BCEX코리아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대두되고 있는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서 거래소 운영은 물론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블록체인 펀드 운용 등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CEX는 오픈 이후 서비스 장애나 사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캐나다, 미국, 호주, 말레이시
사업을 위해 구축된 업계 최초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인 알고랜드(Algorand)가 6200만달러 가치의 주식투자 마감 및 주요 글로벌 기술 브랜드 출신 임원들의 합류를발표했다. 스티브 코키노스(Steve Kokinos) 퓨즈(Fuze) 공동설립자 겸 회장, W. 숀 포드(W. Sean Ford) 유프로미스(uPromise) 공동설립자 겸 전 로그미인(LogMeIn) CMO가 각각 CEO와 COO로 알고랜드에 합류한다. 6200만달러는 벤처 캐피탈,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전세계 투자그룹들로부터 모집됐다. 이 자금 모집은 임원진 선임과 더불어 MIT의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설계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알버트 벵거(Albert Wenger)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매니징 파트너는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실현하려면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알고랜드는 보안, 분산 및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해 중요한 부분을 구축하고 있다” 제이미 골드스타인(Jamie Goldstein) 필
최첨단 AI 원격의료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Win-Medics Holdings’의 자회사 ‘Win Finance Pte. Ltd.’는 같은 자회사인 주식회사 ‘Win-Medics(대표이사 시라키 시게루, 이하 Win사)’가 제공하는 일본과 세계를 연결하는 의료기관 연계 플랫폼에 가상화폐를 활용한 결제 지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in사가 제공하는 의료 제휴 플랫폼은 원격 의료 시스템인 ‘HeyDoctor’를 활용, 일본 의사에 의한 세컨드 오피니언 서비스로 질병에 대한 감별·진단을 실시해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환자들이 일본 의료 서비스 및 처방전 약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진찰, 처방전 약, 원격 의료에 드는 비용은 가상화폐로 결제하도록 해 결제 절차를 단순화하고 수수료를 낮췄다. Win Finance Pte. Ltd.가 제공하는 가상화폐 결제 지원 서비스는 블록체인×ICT×의료의 형태로 RFID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한다. 이 서비스는 수출입의 추적 데이터, 처방전 데이터, 진찰 정보를 포함한 개인 의료 진료기록카드 등을 데이터 베이스화하고, AI에 의한 데이터 마이닝으로 가치 있는 데이터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링크 에셋(Brink Asset)이 16일 한국 밋업에서 직접 인큐베이팅한 우수 프로젝트들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소개했다. 공개된 3개의 우수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주라(JURA), 코인체이스(Coinchase), 콘텐토스(Contentos, COS)가 그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대표 스피커들은 블록체인 관련 전문 임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투자 전략 기회’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교류를 나누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기대와 발전 가능성에 관한 토론 진행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 주라의 설립자 아이리스(IRIS)는 프로젝트 스피치를 통해 초고속 트랜잭션 속도, 최대 확장성 및 보안이라는 세 가지 요구 사항을 동시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술 혁신을 결합한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주라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빠르고 안전하며 동시에 안정적인 플랫폼의 필요성을 블록체인 생태계에 핵심요소로 꼽았다. 이와 같은 특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곧바로 Dapps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위한 원동력이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인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XMax가 참가할 예정이다.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는 아시아경제 TV에서 한국시간이달 1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외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XMax는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갤럭시 멀티체인 네트워크(Galaxy Multichain Network)’ 구조로 사용자 친화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좀더 쉽게 Dapp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in-one 개발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있다. 또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을 위한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XMAX Studio 개발자툴로 소규모 프로젝트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두고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투표를 통해 개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소규모 개발자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인공지능 블록체인 프로젝트 AI CRYPTO(AIC)가 8일 세계 최초로 AI를 사용한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상용화 오픈했다고 밝혔다. AI CRTYPTO는 GPU 분산처리 기술을 마이닝 풀에 적용하여 마이닝 풀이 보유한 대량의 GPU를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딥러닝을 위한 GPU는 매우 높은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같은 GPU를 사용하는 마이닝풀의 수익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현재는 이 가격의 차이가 무려 50배 이상 나고 있다. 따라서 딥러닝 개발회사에게는 낮은 가격으로 GPU를 제공하고, 마이닝풀에는 더 높은 수익을 줄 수 있다. 현재까지의 개발 성능으로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 AWS에서 서비스하는 AI 딥러닝 서비스와 비교하여 1/10의 가격 경쟁력과 더 빠른 시간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AIC Deep Learning은 이미 10만대 이상의 GPU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AIC는 독자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신한데이터시스템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또한 AI, VR, 핀테크 등의 2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였다. 딥러닝을 위한 GPU 서비스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Mars Digital Asset Bank)이 디지털 금융 경제 발전에 블록체인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 산업의 핵심이자 모든 금융 관련 비즈니스의 토대는 바로 리스크 관리라 할 수 있다. 금융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자산 현금 흐름 관리에 따른 문제점 개선, 유동화 자산 관리 투명성과 효율성 향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자산 거래 정산 효율성이 낮고 신용 보강에 따른 비용이 높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금융 시스템의 핵심은 신용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는 주주들의 지지와 해당 기업이 가진 신용에 의해 구현된다. 마스 디지털 은행은 이미 다수의 해외 협력단, 전통적 형태의 금융 대기업, 디지털 화폐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모기업인 BihuEx Fund Mgmt는 여러 금융 기관들의 지지와 투자를 확보하고 있다.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은 BihuEx Fund Mgmt의 메인 포맷 중 하나다. BihuEx Fund Mgmt는 투자은행, 블록체인, 포춘 500대 기업, 인터넷 기업들이 핵심 회원이다. 당사는 양적 거래 전략, 자산 관리 및 인터넷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시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