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고객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온라인 자산관리 이벤트 ‘금쪽같은 내자산’과 오프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함께 성장한지 Ten Year 자산관리 해볼Ten家’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진행하는‘금쪽같은 내자산’이벤트는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NH마이데이터 NH자산+ 내 ‘VIP금융컨설팅’이용 및 상품서비스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고,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10명에게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함께 성장한지 Ten Year 자산관리 해볼Ten家’세미나를 5월 25일 개최한다. 2012년생 자녀를 둔 MZ세대 VIP가족을 초청하여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세미나와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대중적 자산관리의 확대를 위해 VIP금융컨설팅 서비스 대상을 2월부터 금융자산 ‘5억원 이상’ 고객에서 ‘1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였다.”며,“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 WM전문가의 유기적 연계로 고객에게 최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네이버 인증서’도입으로 이용이 편리해진 NH마이데이터의 이용 고객 증대를 위해 ‘선착순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NH마이데이터 신규 가입 후 자산연결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농협은행 대표 캐릭터인 ‘올리’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모티콘과 커피 쿠폰은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응모 절차가 필수이다. 심현섭 NH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NH마이데이터에 가입하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을 생각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수경 부행장과 직원들은 6일 강원 춘천시 소재 멜론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농민들에게 농작업용 방석을 전달했으며, 멜론 유인줄 작업,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경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며,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농업·농촌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나만의 포켓, 절세주머니 ISA 일임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에서 ISA 일임형을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또는 계좌이전한 고객으로 이벤트 응모 시 전원에게 신세계모바일상품권(1만원)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ISA일임형은 고객이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선택한 모델포트폴리오에 맞춰 KB국민은행의 자산운용 전문가가 운용해주는 투자일임형 상품이다.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리밸런싱해 시장의 급등락 등 변동성 증가에도 적시 대응할 수 있으며 상품별 매수·매도 시점에 대한 고민없이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및 섹터에 간편하게 분산투자할 수 있는 ISA 일임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체계적인 운용프로세스와 리스크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그룹의 디지털 전환 및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천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한 바 있다.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 조합 제1호’ 펀드는 현재까지 블록체인, 커머스 플랫폼,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8개 기업에 2,245억원 투자를 완료했다. 또한 ▲신한은행과 라스트 마일 물류 시장 1위 업체인 인성데이타의 협업을 통한 1금융권 최초의 배달 라이더 대상 대출 상품 ▲신한카드와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록오디세이의 협력을 통한 금융권 최초 NFT 발급 및 조회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통해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 는 1호 펀드와 같이 그룹사가 공동 출자해 3천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신한캐피탈에서 펀드 운용을 맡을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 펀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5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11월 이후 2년 6개월여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으로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강의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SNS마케팅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이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소상공인 창업자금’신청 자격을 부여받아 최대 5천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우리WON뱅킹·인터넷뱅킹·모바일웹에 접속해 5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창업아카데미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서울 한남동 소재 Club1한남PB센터에서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대표 정지원)과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금리 인상과 국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투자자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달러 기반 자산의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블록은 한국인들이 미국 부동산에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 및 LA, 뉴욕, 텍사스 등 주요 투자 지역에 지사를 두고 미국 부동산 매물 추천 및 고객이 투자한 부동산을 직접 운용·관리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 부동산 매입자문 ▲해외 직접투자 및 해외 부동산 투자신고 업무 지원 ▲외국환거래 및 대출 상담 등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 이어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를 시작으로 지역별 PB센터를 순회하며 미국 부동산 투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금융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새 브랜드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슬로건으로 활용하겠다고 4일 밝혔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신뢰, 공감, 실력, 혁신’ 4가지 브랜드 핵심가치를 담아 ‘IBK의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고객과 함께, 꿈을 실현하여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또 기업은행은 고객과 함께 펼쳐가는 새로운 금융 세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비쥬얼아이덴티티(VI)를 리뉴얼했으며 앞으로 광고, 홍보물 등에 적용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적극 사용한다. 대표 PB브랜드인 ‘윈 클래스(WIN CLASS)’ 상표이미지(Brand Identity)를 디지털 미디어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간결하게 리뉴얼하는 한편, IBK카드 브랜드 체계도 상품별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빠르게 변하는 금융 트랜드에 맞춰 신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수립하여 기업은행이 고객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고객 중심의 금융마인드를 갖추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존 리)과 미성년자 고객 공동마케팅 및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메리츠자산운용의 종합계좌(펀드 모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메리츠자산운용의 펀드 가입을 원하는 미성년자는 비대면으로 실명확인이 불가해 원거리에 위치한 메리츠자산운용 영업점에 꼭 방문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메리츠자산운용의 펀드 가입을 원하는 미성년자 고객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메리츠자산운용의 종합계좌를 가입하고 부모가 메리츠자산운용 앱을 통해 주니어 전용 펀드를 가입할 수 있어 미성년자의 금융거래 편리성이 증대됐다. 또한 신한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메리츠자산운용의 주니어 금융교육 온라인 컨텐츠를 융합, 미성년자 금융교육 캠페인을 진행해 미성년자 고객들이 미래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종합계좌를 개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GS편의점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이용권 2매’(20명), ‘메리츠자산운용 CEO 존 리의 1:1 투자컨설팅 초대권’(20명)을 제공하는
신한은행은 3천23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4.50%(고정)이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2천7백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기관과 리테일 기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3천230억원으로 증액하게 됐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국제적 변동성 확대 및 불안정한 시장 상황임에도 지난 11월 후순위채에 이어 올해 4대은행 최초로 발행 성공하며 신한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탄탄한 선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은 0.18%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 비율 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