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이 24개국에 자사의 가상화폐 지갑 앱을 출시하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앱 출시로 휴매닉은 아시아부터 중남미 국가까지 총 46개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휴매닉 앱은 출시 1년 만에 50만명에 가까운 사용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새롭게 앱을 출시한 24개 국가는 필리핀, 미얀마, 스리랑카, 파푸아 뉴기니, 몽골, 세이셸, 벨리즈, 도미니카 공화국, 바하마, 과테말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수리남, 파라과이, 우루과이 동방 공화국, 멕시코,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공화국, 보스니아 및 헤르체고비나, 아이슬란드이다. 또한 휴매닉은 글로벌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및 재정적 권한을 부여하고 포용적 금융 계획의 수평선을 넓히게 됐다. 휴매닉은 사람들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금융포용을 확대하고 금융 시장에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발간한 Global Findex Database 2017(Findex)에 따르면 금융 계정에 접근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PAI)을 제작하는 인공지능(AI) 회사인 ObEN Inc는 블록 시상식(BLOCKAWARDS) 2018에서 공동창립자가 블록체인 비전 부문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블록 시상식은 블록체인 업계의 개발자커뮤니티의 기술 혁신, 채택 그리고 새로운 기술의 수용을 축하하는 시상식으로 블록월드 2018 이라는 세계 블록체인 업계를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및 엑스포 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 시상식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경제를 조직하는 참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ObEN의 공동창립자인 Adam Zheng과 Nikhil Jain은 ObEN의 Project PAI 블록체인 채택에 대한 상을 수상할 예정으로, 블록체인 비전 부문 수상을 하게 된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며, 사용자처럼 행동하는 것을 배우며, 단 한 장의 셀카와 짧은 음성 녹음으로 만들어지는 3D 지능형 아바타는 Project PAI 블록체인에서 개인 인공지능을 검증하고 보안을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디지털 신원을 사용하고 접속 가능할 뿐 아니라 자신의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개발자와 데이터를
런던의 핀테크 스타트업 휴매닉(Humaniq)은 북미 최대 IT 온라인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로부터 블록체인 분야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휴매닉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Disrupt San Francisco 2018)에서 최우수(Top Pick) 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의 기술 보고 전문가로부터 자사의 앱이 차세대 금융 서비스 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올해 최우수 경쟁은 수많은 고급 앱으로 인하여 특히 치열했다. 최우수 등급은 특히 유망한 벤처 기업 창립자에게 수여한다. 수많은 앱을 검토한 후 여러 카테고리의 스타트업 5곳을 선정했다. 휴매닉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8에서 블록체인 분야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테크크런치는 신흥 경제에서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앱을 높게 평가했다. 세계 언뱅크드(Unbanked)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휴매닉은 전 세계 22개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앱을 출시했다. 올해 9월까지 4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휴매닉에 가입했다. 휴매닉은 유럽의 가장 혁신적인 50개의 스타트업 중 하나로도 선
캐나다 최고의 비트코인·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Field가 국제 거래량 증가세, 8종의 신규 암호화폐와 4종의 신규 명목화폐 도입, 수수료 전면 할인, 초당 150만건 이상의 API 콜 수를 기록하는 혁신적인 매칭 엔진 기술력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확인되는 상승세를 통해 CoinField는 글로벌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 CoinField는 캐나다에서 가장 활성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2018년 9월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해 강력한 거래 플랫폼과 더불어 편리하고 다양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암호화폐는 최근 유럽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2018년 6월 기준 유럽인의 25%가 향후 암호화폐를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인의 9%(약 6670만명)가 특정 종류의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어 향후 유럽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할 수 있다. CoinField는 이러한 시장 잠재력에 주목했고 새로운 고객들이 최상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보안 프로토콜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화폐와 잠재 고객을 위해 고객알기제도(Know Yor Customer, KYC), 자금세탁방지(Anti-Money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데이멕스(대표 : 알란 골드버그 ) 는 원조 핀테크 기업인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업무협약에 전격 합의했다. 데이멕스는 '세이퍼트'를 기반으로 이용자 인증 . 자금세탁방지 기능을 탑재한 글로벌 트레이딩 전문서비스로 거래소 없는 국가에도 서비스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멕스 대표 골드버그씨는"한국투자자대상 서비스를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과 신용, 시장 검증을 충분히 받은 '세이퍼트'의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오픈함과 함께 글로벌 보안, 인증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망했다. 또한 "데이멕스는 '세이퍼트'를결제,송금, P2P랜딩, 외화송금등 서비스 전반에 융합가능할뿐 아니라.가상화폐 관련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골드버그씨는 예일대와 콜럼비아대에서 수학했으며, 뉴욕주 변호사로, 증권사 베어스턴즈를 거쳐 월스트릿 증권사에서 20년간 근무 경력을 보유한 트레이더 출신이다. 현재 베타 오픈중인 데이멕스는 자체 집계 하루 1천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으며,9월 5일 그랜드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페이게이트는 9월 초 '
차세대 금융 거래 서비스 제공업체인 휴매닉(Humaniq)은 저소득 및 비공식 부문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보험 패키지를 제공하고자 소액 건강보험 스타트업 자미 아프리카(Jamii Africa)와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휴매닉은 이번 제휴가 아프리카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자니아 통신규제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탄자니아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휴대폰 가입자가 40만명을 넘었다. 세계 은행에 의해 저소득 국가로 분류되어있는 탄자니아에는 건강 보험 관련 문제가 극심한 상황이다. 자미 아프리카 조사 결과, 현재 탄자니아인의 4.5%만이 건강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인구의 76%는 가입할 형편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위해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있다. 자미 아프리카는 2015년 보다콤 탄자니아(Vodacom Tanzania), 쥬빌리 인슈어런스 탄자니아(The Jubilee Insurance of Tanzania) 및 엣지포인트 디지털(Edgepoint Digital Ltd)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설립되었다. 자미 아프리카는 보험 운영 비용을 95% 줄이고 보험 정책을 월 최소 1달러로 시작했으며 현
블록체인을 현실화하는 사람 중심의 위치기반 네트워크인 XYO 네트워크(XYO Network)가 운송 부문 블록체인 연합(BiTA)에 가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BiTA는 작년 8월에 결성된 블록체인 업계 단체로서 현재 델타 카고(Delta Cargo), 페덱스(FedEx), 구글(Google), 세일즈포스(Salesforce), UPS 등 도합 연간 매출 1조달러가 넘는 전세계 450개 기업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BiTA는 화물, 운수, 물류 산업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표준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XYO는 위치기반 고신뢰도 데이터와 최상 업계 관행을 블록체인 운수부문 표준에 적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XYO 네트워크 기술은 스마트 계약에 근거한 것으로서 특정 시간에 오브젝트가 특정 XY 좌표에 위치하는지를 결정하는데 자체적인 생태계를 활용하고 있다. XYO의 공동설립자인 마커스 레빈(Markus Leven)은 “블록체인의 대두로 인해 상용 화물업계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XYO가 이번에 BiTA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 위치기반 확인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넓히고 실제 활용 사례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
넥소(Nexo)가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이하 ‘BNB’) 보유자들이 2018년 7월 1일부로 코인을 담보로 하여 넥소에서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을 위한 촉진제로서 코인의 역할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바이낸스 코인(BNB)은 넥소 플랫폼에서 담보수단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다. 넥소는 투자자들이 보유한 암호화 화폐를 담보로 미 달러화나 유로화 및 USTD(테더)로 즉시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갖고 있는 재산 가치의 사용 제한을 없애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객들은 자산을 팔기 보다는 저당을 잡힘으로써 즉시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암호화 화폐와 토큰의 미래 가치 상승 여지는 그대로 남겨두게 된다. 이런 개념은 암호화 화폐 채굴자, 헤지 펀드, 암호화 화폐 공개(ICO)를 수행한 기업들 그리고 그 외 많은 이해당사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규모와 다양한 국적의 투자자들이 왜 넥소를 처음으로 암호화 화폐 담보 대출과 연계시키는지 여러 가지 이유를 확인했다. BNB를 추가하기 전에 사용자들은 이미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그리고 플랫폼 고유의 통화인 넥소
암호화폐 거래소 ‘루비(ruby-x)’가 사전 가입자를 모집한다. 사전 가입자들에게는 미화 10달러 상당의 거래소 기축통화 루비(RBY) 토큰이 지급되며, 거래 시 VIP 멤버에게만 적용되는 수수료 특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개념 거래소 루비는 해킹이 불가능한 콜드월렛(Cold Wallet)을 이용하여 주요 암호화폐의 거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펀드와 같은 금융상품 거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루비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해킹 위험에 대한 대책으로 사용자가 사용 비율을 직접 결정 할 수 있는 콜드월렛을 제공한다. 콜드월렛에 보관하는 자산의 비율을 최소 70%부터 최대 100%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이러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펀드 매니저가 펀드를 운용하고, 펀드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기존 거래소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며 신개념 블록체인 통합 거래 플랫폼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아울러 횡령 등의 거래소 운영관련 비리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소비자들에게 모든 거래 내역, 수수료 정산 내역을 공개하며 투명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루비(Ruby-x)는 거래소 오픈에 앞서 파트너쉽을 맺은
블록체인 3.0 프로젝트 엘프(aelf)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최초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그동안 블록체인 프로젝트 홍보가 일부 암호화폐 투자자에 그쳐 진행되었기에 현실 산업에 반영되기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엘프의 이번 옥외 광고는 투자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홍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엘프의 한국 지역을 담당하는 이준범 총괄은 “블록체인은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용적인 기술이다”며 “그동안 추상적이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중화하는 데 엘프가 기여하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종로 일대와 여의도를 중심으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중국 북경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엘프는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다. 6월 30일 한국어 사이트를 따로 오픈해 한국 소비자에게 엘프의 정보와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블록체인위크(Korea Blockchain Week)에도 공동대표 주링첸(Zhuling, Chen)이 참여해 서울과 제주에서 블록체인 상용화 및 기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링첸 공동 대표는 “한국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매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