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구서로 12월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1년 치 주유비 200만 원(3명), 헬리녹스 의자 2개&스노우피크 식기 세트 차박 용품(3명), 카카오프렌즈 차량용 방향제(30명), SK 주유 3만 원 쿠폰(3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카카오톡 고지서나 종이고지서 QR 스캔 등을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이벤트에 함께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QR 스캔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고, 미리 지방세 청구서를 신청할 경우에는 납부 기간을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하게 카톡으로 청구서를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소비자들이 자동차세 납부 과정에서 느꼈던 복잡함과 어려움을 해소해 왔다“며, “많은 사용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페이 청구서의 편리함과 이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2022년 1월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2021대한민국 광고대상’프로모션 부문 금상과 ‘2021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올해 28회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여편의 엄선된 작품들이 출품된다. 우리은행은 온/오프라인 캠페인 대상 크리에이티브를 중점 평가하는‘프로모션부문’에서‘기억하_길’캠페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작품은‘2021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3개 부문 총 129개 점 출품, 10개의 작품만이 선정되어 더 의미가 크다. ‘기억하_길’캠페인은 72시간 만에 누적 참여자 73만명 돌파,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3만4천 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로써 지난 7월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즈’를 시작으로 총 4개의 광고제에서 수상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비로 신념을 드러내는 MZ세대의‘미닝아웃’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페이크아이즈와 함께 개최한 '메타버스 기반 핀테크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치고 시상식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페이크아이즈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메타버스와 핀테크에 관심있는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총 37개 팀 121명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참가하여‘메타버스에서 활용가능한 핀테크 서비스’를 주제로 가상 은행지점 구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모의투자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일반부’부문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은행 서비스의 <빅토리아프로덕션> 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메타버스 기반 사무공간 플랫폼 <모니터를 향해 건배>와 ▲메타버스 기반 플리마켓 플랫폼 <펀더풀> 이 각각 수상했다. ‘학생부’부문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 중개서비스 ‘복덕버스’를 선보인 <INSlab>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메타버스 기반 상품거래 플랫폼의 <버스몬> ▲메타버스 기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의 <UFO> 가 수상했고,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6개 팀, 특별상 1개 팀이
BNK부산은행이 2020년 7월 첫 주자로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소셜 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올해에도 함께했다. ‘핸드 인 핸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과 시민 홍보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를 통해 5만원 상당의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이 담긴 꾸러미 200박스를 구매하고 지난 10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워라밸 컬처 인 부산-힐링콘서트’ 공연을 관람한 보건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핸드 인 핸드’ 물품은 천연 탈취제 및 세제를 포함해 부산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생필품 6종으로 구성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인력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올해도 캠페인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명절맞이 나눔사업 ▲행복장학금 ▲출산가정 해피맘박스 지원 등 지속적인 ESG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적립자산 기준 ▲금융그룹 중 KB금융그룹 시장점유율 1위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KB국민은행 시장점유율 1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30조원 돌파를 기록하며 ‘Triple Crown(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차별화된 고객·수익률 관리를 통해 개인형IRP 및 DB형 1년 수익률(원리금비보장) 부문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년 장기수익률(원리금비보장)에서는 DB형, DC형, 개인형IRP 모두 시중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퇴직연금 고객관리제도’를 전면 도입하고 ‘퇴직연금 전용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업계 최초로 1:1 맞춤형 ‘퇴직연금 자산관리 컨설팅센터’와 은퇴 준비부터 은퇴 이후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내년 4월 시행되는 ‘DB형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 의무화’에 따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부채연계분석(LDI)
우리은행은 한화금융계열 3사와 ‘디지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사는 공동으로 디지털 신사업 추진을 비롯하여, 다자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증권 제휴서비스, 공동 상품 개발 및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첫 번째 공동사업은 우리WON뱅킹에 한화투자증권의 주식투자서비스를 탑제해 국내외 상장주식 매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한화투자증권, 파인트리증권(베트남) 등 한화금융 계열사와의 글로벌 협력, △한화생명 신규 보험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한화자산운용과 제휴를 통한 연금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국내외 디지털/IT 유망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의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각 사는 실무자로 구성된 공동 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1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되는 등 급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금융사 간 적극적인 연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금융 계열사와 금융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국내외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등 지속적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에서 6년 연속 World 지수 편입에 대한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지난 11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1년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에 대한 시상식으로, 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은행산업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함으로서 KB금융의 ESG 경영이 글로벌에서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KB금융은 지난 8일 「2021 CDP Climate Change」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상위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투자기관들을 대신해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로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다. CDP는 매년 환경과 관련된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분야에 대하여 기업의 지배구조, 사업전략, 리스크,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하고 등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생활금융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연말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적립, 간편 송금 등 신개념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온 하나멤버스는 지난 11월 메인 화면을 더욱 편리하게 개편한 바 있다.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 빈도 수가 많은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부자되는 꿀팁’, ‘VIP경제매거진’ 등 생활 밀착 금융 서비스를 확충하여 경제 생활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연말 이벤트는 하나머니로 결제하면 최대 5,000머니를 돌려받고, 하나머니를 송금하면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받는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스타그램 AR필터 이벤트도 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하나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500하나머니를 돌려주는 통 큰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5,000머니 결제 시 500머니가 적립되며, 최대 5,000머니까지 적립된다. 하나머니가 1원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최대 페이백 금액인 5,000원을 그대로 돌려받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나원큐페이앱에 접속 후 매장 결제 ‘하나머니’ 선택 후 결제하면 된다. 내년 1월 14일에 일괄 적립 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는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특별시와 ‘핀테크 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기관은 ▲핀테크 기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우수 핀테크 기업 추천 및 핀테크 기업의 금융기관 협력을 위한 멘토링 등 지원 ▲기타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서울시로부터 ‘IBK 1st Lab(퍼스트 랩)’의 전용 테스트 공간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 운영 중인 기존의 랩 공간과 함께 여의도에 소재한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 추가 거점을 마련해 더욱 다양한 테스트를 시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기업은행은 핀테크 기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핀테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여의도 권역에 ‘IBK 1st Lab(퍼스트 랩)의 핀테크 소통 채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
하나은행은 DHL 코리아와 수출기업의 해외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환 및 수출입 업무에 강점을 가진 하나은행과 물류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DHL이 전문적인 외국환 서비스 및 선진화된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우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DHL 코리아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 디딤돌 역할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시장 진출 중소기업 지원 ▲ 국제물류서비스 특별혜택 제공 ▲ 공동 홍보 마케팅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향후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외에도 수출대금 집금계좌의 환율, 수수료 우대 혜택, 국제물류비 특별할인혜택 등 수출기업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출입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 며, “DHL 코리아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