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콴텍주식회사가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최초로 키오스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오르면서 키오스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콴텍은 최고 수준의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핀테크 업체이다. 직원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상품 주문이 가능한 키오스크의 편의성 때문에 프라이빗뱅커(PB) 및 자산관리사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투자 상품 추천·관리를 해왔던 금융사들 또한 디지털 금융키오스크 서비스에 눈길을 주고 있다. 콴텍에서 출시한 ‘해외 투자 도우미 센터’ 무인화 플랫폼은 키오스크 사용자의 투자 성향 파악과 자산 배분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보고서를 제공한다. ‘해외 투자 도우미 센터’는 증권사의 요청에 따라 고객 투자 성향 파악, 비대면 계좌 개설, 주문 시스템 탑재가 가능하며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한 투자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콴텍은 해당 키오스크를 금융 지점, 공항, 전철 역사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공급해 대중들의 편리한 투자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마이닝워치 채굴토큰인 버츄얼 마이닝 프로토콜 토큰(VMPT)를 원화마켓(KRW)에 5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인 글로스퍼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 7월오픈했다. 오픈 이후, 일일 20억 거래량을 돌파하였으며, 다른 거래소와 차별화되는 실물경제와 연계된 오프라인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포블게이트는 24시간 암호화폐 입출금, 유망 암호화폐 발굴 및 엑셀레이팅 지원,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안전한 거래망 구축 등 다양한 고객센터 채널 지원 등 이용하기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원화(KRW) 거래 가능 거래소 상장은 버츄얼 마이닝 프로토콜 토큰(VMPT)의 생태계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닝워치(Mining Watch)는 핀테크 블록체인 프로젝트 페이엑스(대표 서상재)가 개발한 플랫폼으로, 기존 스마트워치의 활동증명을 활용하여 걸음수를 카운트하고, 걸음수를 포인트로 전환하여 해당 포인트를 다시 코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채굴이 되는 제품이다. 마이닝워치를 통해 채굴되는 마이닝 전용 코인인 VMPT는 활동증명에 따른
센스톤은 지난달 28일 '2019 서울금융위크'에서 서울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핀테크 기업 IP(지식재산) 컴피티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공간인 '서울 핀테크랩'을 개관하고, 미래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수 핀테크 기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센스톤은차세대 인증 기술, 'OTAC'를 발표하고 현장 대면평가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우수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이미 해외에 진출한 센스톤에 실제 도움되는 글로벌 특허출원 등 각종 지식재산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센스톤의 OTAC는 '무작위 고유식별 인증코드'로 사용자(기기) 인증을 위해 서버나 중계시스템과의 통신없이 자체적으로 식별(Identity) 가능한 일회성 다이나믹(Dynamic) 코드를 타 사용자와 중복되지 않게 생성하는 기술이다.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 필요없이 OTP(One-Time Password)의 비통신 보안성과 양방향 토큰(Tokenization)의 다이나믹(Dynamic) 요소 등 기존 인증 방식의 장점은 결합하고 한계를 보완하는 혁신 인증기술이다. 센스톤 정
실리콘밸리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국의 리뷰 서비스, 한국에는 FORVU(이하 포뷰)가 뜬다. 유니오코리아는 인물 리뷰 서비스인 ‘포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뷰는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제 3자들도 별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리뷰 등록, 리뷰 삭제, 후원하기 등의 3가지 세부 기능으로 구성되며, 연예인, BJ, 운동선수 등의 공인부터 디자이너, 개발자, 학생 등 개인까지 리뷰의 대상이 된다. 이용자는 리뷰 하고 싶은 인물의 진실성, 사교성, 성실성, 전문성, 인성·성품까지 총 5개의 필수 평가항목과 텍스트 리뷰, 그리고 등록자가 마음대로 정하는 선택별점평가를 통해 인물을 구체적으로 리뷰를 작성할 수 있고 작성된 리뷰는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유니오코리아 관계자는 “리뷰를 통해 사람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받으며, 평가로 인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여 전문성을 쌓을 수 있고 후원을 받으며 본인들의 개성에 의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뷰 서비스에 대해 이전에 없던 인물 리뷰 서비스라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기업판 ‘강남패치’가 아니냐는 이견을 제기한다. 강남패치는 2016년 당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과 남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한국투자증권에 모바일 OTP와 사설인증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앱 ‘eFriend Smart’ 및 ‘한국투자주식’에 아톤의 사설인증서와 모바일 OTP를 적용하여 고객이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계좌이체, 주식매매 등 금융거래를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톤이 한국투자증권에 공급하는 사설인증서는 고객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추가 인증 수단으로 모바일 OTP를 사용하여 별도의 실물 보안매체 없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아톤이 한국투자증권에 공급하는 사설인증서와 모바일 OTP에 적용된 ‘엠세이프박스(mSafeBox)’는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된 시큐어엘리먼트(Secure Element)로,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키와 암·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함으로써 높은 보안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단말기별 사용 제약을 해소하고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기 변경 또는 OS 버전 업그레이드 시 실시간 대응 및 지원 가능하다. 아톤의 모바일 인증 솔루션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Peertec)는 블록체인 자산 커스터디(수탁)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일환으로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을 위한 키 관리 메커니즘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피어테크가 개발한 개인키 관리 기술은 개인키를 물리적으로 데이터베이스 등에 저장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블록체인 자산에 접근을 위한 서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해킹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도, 서명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에서 지연 시간 없이 서명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서비스 지원을 하는 동시 보안성을 최우선 과제로 지켜야 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및 커스터디 등에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기술을 통해 기존에 디지털 자산관리의 한계점으로 여겨졌던 해킹 사고, 내부 횡령, 고객 자산 악용 사례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자동화된 암호화 엔진이 실시간으로 암호값을 바꿔 개인키를 암호화시키기 때문에 키를 탈취 당하더라도 서명이 불가능하며, 내부인이 탈취를 시도해도 역시 서명이 불가능하다. 한승환 피어테크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블록체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아직 많지 않지만 커스터디에 대한 중요성은 모두가 체감하고 있다.
토종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디움의 상장 소식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디움은 中교육부와 유초등고생 학적 블록체인화 관련협약을 진행하였고, 차이나텔레콤의 국제전화 회선 결제 분야를 비롯해 통신분야에서 고성능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10월 거래소 IEO 판매금액과 회사 공식 포지션 페이퍼상의 발행량 기준으로 산정된 미디움의 시가총액은, 약 5000억원으로 추산이 된다. 미디움의 토큰 (MDM)은 10월 22일 프로비트와 디코인 거래소를 통해 IEO를 하였고, 거래소를 통해, 첫날 조기 종료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MDM은 오는 28일 거래소 IDAX, Dcoin, Probit에 글로벌 동시 상장될 예정이다. 또한, 미디움은 지난 8월 클로즈베타 테스트넷을 공개하며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를 통해 10만 TPS를 인증한바 있다. 또한 미디움의 협력사 글로벌 보안IP 기업인 Silex는 기사를 통해, 이론상 200만 TPS구현의 가능성을 인정한 기업으로 미디움을 꼽았다. 미디움은 블록체인 칩 기술을 이용하여 처리량과 처리속도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블록체인 IT 기술 개발업체 Gath3r(대표 Raghav Jerath)와 핀플 플랫폼 내 블록체인 웹 개발 및 채굴 기반의 암호화폐 발행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ath3r는 특정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기존 트래픽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및 운영하는 웹사이트 모네타이제이션(Website monetization) 개발업체다. Gath3r는 웹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행위분석 및 특성 데이터의 추출, 정제, 로딩 등 기업이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지표들을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ath3r의 기술을 활용하면 웹사이트에 광고를 올리지 않아도 사이트 방문 트래픽에 따라 고정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 기업과 이용자 모두 광고 없는 깨끗한 웹사이트를 운영 및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ath3r는 웹 마이닝 기술 기반의 효율적인 암호화폐 채굴 방식인 '병합 마이닝'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는 한 공간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해 채굴하는 방식이 아닌 웹사이트 이용자의 컴퓨팅 리소스를
금융대행서비스 플랫폼 전문회사 주식회사 스마트삼육은 제조사 입장에서 판매 활성화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복합 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복합 결제 플랫폼’은 할부금융의 낮은 금융수수료에 제조사 리스크를 최소화한 스마트 장기할부 방식을 결합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스마트36은 렌탈·장기할부 방식의 판매를 희망하는 제조사에 보다 경쟁력 있는 금융대행 수수료 제시를 통해 제휴사를 확대할 예정이며, 제조사는 이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소비자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판매 활성화 및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 결제 플랫폼’은 제휴사의 판매 방식, 판매채널,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 판매 활성화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또한, 제조사가 판매하는 동일 제품에 대하여 렌탈/장기할부, 카드무이자, 일시불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결제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36은 렌탈과 장기할부 판매를 희망하는 제조사에 금융사 및 유통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금융대행서비스 플랫폼 전문회사이다. 스마트36은 의료기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업체 니오앱스(대표 맹정호)는 자체 암호화폐 니오코인(NEEO Coin)이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동(VND)화 마켓이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엑스비나(EXVINA)’에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전세계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과 일본 다음으로 암호화폐 투자 및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엑스비나 거래소는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구글 OTP 인증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 최대 은행을 통한 동화 입출금이 가능한 글로벌 거래소이다. 현재 엑스비나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자체 거래소 코인인 에빅(EVIC), 니오코인(NEEO Coin) 등이 상장되어 있다. 니오코인(NEEO Coin) 관계자는 “니오코인은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를 포함한 SNS 플랫폼의 유틸리티 코인”이라며 “코인슈퍼 거래소의 이더마켓에 있어서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상장으로 글로벌로 니오코인이 홍보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스비나 거래소는 금융보안전문가들이 보안을 먼저 고려하여 설계한 안정적인 시스템이 강점이다. 또한,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