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아마추어 고교 최강팀을 선발하는 ‘우리WON뱅킹고등LoL리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는 같은 고등학교 소속 학생 5~7명이 팀을 구성하고 우승상금 수령을 위해 팀별 1명 이상 우리WON뱅킹에 가입하여코드를 인증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예선(11월 6일, 7일, 13일, 14일), ▲본선 8강(11월 20일), ▲본선 4강(11월 21일), ▲결승전(11월 27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승전은 아마추어 대회 최초로 종로구 소재 롤파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생중계될 예정이다. 성적 우수팀 과 소속학교에는 3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기부금이 지급되며, 참가자 경품 포함 총 1억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 또는 대회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인기게임 LoL을 통해 MZ세대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리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KB국민은행은 오는 27일 고객 중심으로 진화한 새로운 KB스타뱅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출시돼 현재 1,760만명의 고객이 선택한 KB스타뱅킹은 꾸준히 변화하며 성장해 왔다. ‘나를 찾아오고, 나를 알아주고, 나를 챙겨주는 나만을 위한 나의 KB스타뱅킹’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개편은 앱의 접근 및 사용 등 모든 부분이 ‘나(고객)’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KB스타뱅킹에서는 ▲자동로그인 기능 도입 ▲이체 편의성 개선 ▲홈화면 개인화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 핵심 서비스 제공 ▲알림기능 강화 등이 구현됐다. ■ 자동로그인 기능 도입 자동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면 로그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별도의 인증 단계 없이 아이콘 터치만으로 구동돼 원하는 거래를 빠르고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자동로그인 기능은 본인명의 휴대폰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 잠금 화면 설정이 필요하다. 자동로그인 기능은 ‘조회’, ‘200만원 이하의 소액이체’ 등의 빠른 거래를 원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이체는 더욱 편리하게 이체거래는 내용 입력이 완료되면 진행 버튼을 별도로 누르지 않아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6기를 출범했다. NH농협은행은 “Who’s next challenger” 라는 테마로 출범하는 'NH디지털Challenge+' 6기는 AI, AR/VR/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신기술 분야는 물론 프롭테크, 바이오, ESG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혁신 기업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선발 기업들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6개월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6기에는 ▲라트바이오(바이오·슈퍼소/신품종소) ▲에이아이파크 (AI·다국어 아바타 생성), ▲엔터플(마이데이터·사업자용API제공), ▲스칼라데이터(ESG·전기차충전), ▲스테이정글(플랫폼·챗봇기반 맞춤 추천), ▲듀코젠(메타버스·VR/AR기반 교육) 및「2020 NH디지털혁신캠퍼스 챌린지 해커톤」수상특전으로 선발된 ▲㈜부엔까미노(핀테크·저축습관 생성)등 14개 신규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 중 우수기업 13개 기업이 최종 참여사로 확정되었다. 선발 기업에게는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 ▲투자지원 ▲역량강화 전문교육 ▲NH디지털혁신캠퍼스 內 업무공간 ▲데모데이 ▲밋업데이(협업세
BNK부산은행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카드’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 카드’는 국내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Recycling-PVC)로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마크가 뒷면에 표시돼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되는 이 카드는 부산은행의 인기 상품인 ‘딩딩 신용카드’에 우선 적용 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하는 폐 플라스틱 재활용 카드는 2016년 처음 실시한 친환경 나무자재 필름에 이은 두 번째 친환경 소재 카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4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최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8월 ‘탈석탄금융’을 선언하는 등 ESG경영 활성화에 매진하는 중이다.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2021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하나은행의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 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출입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인 유튜브 라이브(YouTube Live)로 개최했다. 사전 신청한 150여개 기업 실무자 320명을 대상으로 녹화 방식이 아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수출입 아카데미는, 강연 중에 사전 신청서에 접수된 질문들을 정리하여 강의 내용과 함께 실시간 답변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하나은행과 미거래 중인 KOTRA 회원사들도 다수 참가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주요 강좌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실무 ▲수출입 관련 외환거래 ▲외국환 위규 사례 ▲무신용장방식 대금결제와 OA매입 ▲환리스크 관리 및 FX시장의 이해 등으로 수출입 업무 관련 필수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또한, 강의 중에 채팅으로 퀴즈 이벤트도 실시해 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플러스와 2021년도 계획한 12개 로컬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지역상생 시민펀딩‘은 지원 주체가 대상 기업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기존의 단방향적인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개발 특화형 사회공헌모델이다. 시민들이 임팩트투자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미션과 잠재력 등을 평가하여 원하는 기업을 골라 투자하고, 새마을금고는 이에 따른 금융비용을 지원한다. 투자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이루어져 기업은 투자자에 대한 상환 의무를 갖게 되는데, 이 때 기업이 지불할 이자, 수수료 등 금융비용을 새마을금고가 대신 부담하는 형태로 기업은 사실상 무이자로 대출을 받는 셈이다. 특히, 지원 대상 기업에 ‘로컬’ 사회적 경제조직을 선택해 소외되어 있는 비수도권 지역사회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재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가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난 58년 간 성장해온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깊이 연결돼 있다.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MG희망나눔 지역상생 시민펀딩’은 2020년 6개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KWood 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KWood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및 환율,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컨설팅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목재분야 유망기업이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SNS 팔로어 300만 달성을 기념하여 실시 예정인 ‘유튜브 라이브 사연 모집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공식 SNS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NS 팔로어 300만 명 기념 행사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에서 라이브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며, 개그맨 홍인규가 사회를 맡아 권준학 은행장, 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및 NH튜버와 함께 출연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농협은행과 함께한 사연 또는 300만 돌파를 축하하는 n행시 댓글을 공식 SNS에 작성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공기청정기(1명),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박스(300명), SPC 모바일 상품권(30명) 등을 제공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에 농협은행 SNS가 벌써 300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채널이 되었다”며,“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더욱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농협은행 SNS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융 산업의 비대면 서비스 전환이 가속화되며 은행의 지역적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최근 ‘토스뱅크’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 3호로 공식 출범하며 사전 신청 기간에 고객 약 100만 명이 몰리는 등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폭발적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근 몇 년 간 시중은행의 오프라인 점포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점포 수는 6326개로 작년 말 대비 79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감이 엄습하자 은행들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초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카카오페이 그리고 토스와 각각 제휴를 맺고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중은행 뿐 아니라 지방은행 역시 디지털 활로를 모색하며 기존에 지닌 물리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각 은행이 보유한 자사 뱅킹 앱 리뉴얼을 시작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는 추세다. 또, 핀테크 플랫폼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전국 기반의 이용자들을 모으는 데 적극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i-ONE Bank(개인)’ 內 ‘IBK제휴몰’ 오픈을 기념해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IBK제휴몰’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해 판촉을 지원하고 ‘i-ONE Bank(개인)’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왓챠, 멈칫, 핀즐 등 여러 분야의 생활밀착형 제휴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벤트 대상은 ‘IBK제휴몰’에서 발급받은 할인쿠폰을 사용해 제휴업체 상품을 1회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6명에게 LG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IBK제휴몰’을 통해 제휴업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i-ONE Bank(개인)’ 에서 예·적금, 주택청약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업은행 계좌로 급여를 신규 입금 받은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세라젬 파우제, 삼성 무풍 큐브 등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10월 26일, 11월 11일, 12월 3일 총 3회에 걸쳐 ‘0원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해 각 회차별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선착순 1천명에게 빅맥세트, 빼빼로 등 상품 교환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