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을 고객에게 실시간 반응하는 카드앱으로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과의 쌍방향 상호작용과 개인화 큐레이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새로운 디지로카앱은 고객의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해 각 탭의 최상단에서 맞춤형 메시지를 즉시 보여준다. 또, ‘고객의 쉬운 이해’와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앱의 디자인과 기능을 이용하기 쉽게 개선했다. 새로운 디지로카앱은 △홈 △카드 △발견 △띵샵 네 개 탭으로 구성된다. 이중 앱의 메인 화면인 ‘홈’에서는 고객의 취향, 앱 사용 패턴을 실시간 감지한 후 고객 관심사의 콘텐츠, 상품, 혜택 등을 추천해 주며, 결제예정금액/이용대금명세서/캘린더 등 고객에게 중요도와 관심도가 가장 높은 정보 또한 모아 한눈에 보여준다. 또, ‘카드’탭에서도 맞춤형 카드/금융 상품과 혜택의 이용이 더 쉬워졌다. 고객이 자주 결제하는 영역의 결제 혜택과 맞춤형 카드/금융 상품 추천, 고객이 보유한 카드와 관련된 프로모션 등을 한눈에 모아 보여주는 케어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하며, 주요 카드 상품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6일 유니온페이(대표 왕리신)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KB국민카드-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양국을 넘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강화 ▲한·중 소비자 맞춤형 결제 솔루션 제공 ▲관광 및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결제 생태계 협력은 물론, 양사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마케팅 협력이 주요 사안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년 말까지 예정된 중국의 비자 면제 확대에 발맞춰, 관광 및 쇼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단순히 결제 서비스 협력을 넘어 양사가 글로벌 무대에서 마케팅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케팅 캠페인 강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신한카드, 플랫폼 운영사[i]와 협업하여 해외직구 리워드 플랫폼인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카드사와 함께 론칭했다. 마이셀렉트샵은 해외 수십여 개의 유명 가맹점과 제휴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셀렉트샵은 비자의 B2B 솔루션인 비자 오퍼 플랫폼(Visa Offer Platform, VOP)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됐다. 신한 비자카드 소지 고객이 마이셀렉트샵을 통해 해외직구 가맹점에 접속하고,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캐시백이 자동 지급된다. 또한 카드사는 비자의 고도화된 B2B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캐시백을 별도로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매출 취소 방식으로 캐시백을 편리하게 자동 지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 비자카드 소지 고객은 마이셀렉트샵을 통해 쇼핑시 ▲마이테레사(MYTHERESA) 최대 14.5% ▲미스터포터(MR PORTER) 최대 15% ▲아이허브(iHerb) 최대 12% ▲트립닷컴(Trip.com) 최대 8%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비자는 신한카드와 함께 마이셀렉트샵 오픈을 기념하여11월 20일부터 12월 31일
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협업해 후불 기후동행카드 상품인 ‘LOCA X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카드와 기후동행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후불 기능을 탑재해 별도 충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 혜택도 담았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70/150만원 이상인 경우 기후동행요금을 각각 7000/1만/1만5000원 할인해 준다. 여기에,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0.5%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기후동행요금은 월 말일 30일 기준 6만2000원(28일 5만8000원, 31일 6만4000원)이다. 기후동행요금 보다 적은 금액을 이용한 달은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된다. 따릉이를 이용한 경우 회당 1천원이 월 최대 3천원까지 청구되어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요금이 동일하다. 청년할인도 월 말일 30일 기준 7000원(28일 기준 6540원, 31일 기준 7230원)이 제공된다. 기후동행요금 적용을 받기 위해선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해야 하며, 따릉이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편의성을 개선한 후불형 ‘KB국민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 KB국민 기후동행카드는 별도의 사전 충전과 환불 신청이 필요 없으며,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과 다양한 카드 혜택을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용카드는 전월 4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 시 △생활(커피,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5%(월 최대 7천원)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10%(월 최대 7천원) △영화(CGV, 롯데시네마) 10% 및 스포츠 업종 5%(월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및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생활(커피,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업종) 2% (월 최대 4천원) △쇼핑(KB Pay 쇼핑, 올리브영) 5% (월 최대 4천원) △영화(CGV, 롯데시네마) 5% 및 스포츠 업종 2%(월 최대 4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기적으로 충전이 필요했던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 카드는 25일(월)부터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30(토)부터 사용(단말기 태그)할 수 있다. 요
BC카드가 최근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업데이트를 기념해 ‘페이북 7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9일까지 매일 시간대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페이북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7777원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페이북머니 7777원을 제공한다. 페이북머니는 당첨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계속 도전은 가능하다. 오후 2시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700매 한정 쿠폰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메가 MGC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개인당 1회만 제공되며 페이북 내 ‘니콘내콘’에서 페이북머니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먼저 페이북머니와 은행계좌를 연결하면 좋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페이북 7주년을 맞이하여 숫자 7을 모티브로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가 이벤트와 해외 여행 결제 서비스 등 신규 기능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북은 지난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충전, 환불이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 2종)를 출시하고 사전 발급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충전형과는 달리 별도의 충전 및 환불이 필요 없으며, 서울시 대중교통(지하철 및 버스) 비롯해 따릉이도 일정금액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받은 후불 기후동행카드로 요금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 반드시 등록 후에 사용해야만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더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도 담았다. 신용카드의 경우, 온라인 가맹점(온라인 쇼핑몰, OTT, 배달앱, 온라인 서점)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가맹점(커피, 편의점, 잡화점)에서도 5%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SOL페이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마이신한포인트 5% 추가 적립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온라인 가맹점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후불 기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발견’탭 교육에서 자기개발과 자녀교육 관련된 할인 혜택과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선착순 3만 명에게 교보문고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TOUCH 쿠폰을 제공한다. 디지로카앱 TOUCH에서 해당 쿠폰을 터치 완료한 후 12월 31일 내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외국어, AI 강의 등 자기개발을 위한 혜택도 있다. 11월 30일까지 대교 중국어 학습 브랜드 차이홍의 ‘차이홍 TalkTalk’ 무료 체험 신청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인프런에서 챗GPT 등 인기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녀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놀이터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도 있다. 11월 30일까지 웅진 ‘잠들기 10분전 꿈나라 세트’를 2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아이스크림 홈런 무료 체험 학습 완료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무료 체험 신청 시 9만9000원 상당의 입시/학습전략 설명회 및 입시자료집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비자(Visa)와 함께 해외직구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셀렉트샵은 매년 11월 진행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해외직구 쇼핑을 계획 중인 신한 비자카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가 비자, 플랫폼운영사 PerformID와 함께 오픈한 플랫폼이다.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한 SOL페이 앱 내 SOL트래블플러스(SOL트래블+)를 통해 마이셀렉트샵에 접속한 다음, 회원가입 후 유효한 신한 비자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법인, BC,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이후 마이셀렉트샵을 경유하여 접속한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등록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 시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87.5%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마이셀렉트샵에는 패션·잡화를 비롯해 럭셔리, 건강·뷰티, 디지털·가전, 생활·주방, 트래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직구 인기 가맹점 수십여 곳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센스(SSENSE) 최대 22% ▲마이테레사(MYTHERESA) 최대 14.5% ▲미스터포터(MR PORTER) 최대 15% ▲24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2025년 황금연휴기간 인기 해외여행지를 추천하는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6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마스터(Master), 비자(Visa), 유니온페이(UPI) 3개 국제 브랜드와 트래블카드를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대한민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트래블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 2025년 황금연휴에 어디가지?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 보고 떠나 2024년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다. 프로 여행러들은 연말마다 늘 하는 고민이 있다. “내년에는 어디 가지?”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할 보고서가 트래블로그에서 발행됐다. ‘Hello 2025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 2025년 월별 황금 연휴 일정과 추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엇보다 2025년에는 역대급 황금연휴를 여러 번 즐길 수 있다. 그중 단연 압권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로 단 하루의 휴가를 사용해 열흘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트래블로그 떠나보고서」에서는 그동안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