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한승민, 홍석민 작가의 그룹전 ‘유연한 상상’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의 장애 예술가 창작레지던시로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 부문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장애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 공간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Residence Program)하고 있다. 한승민, 홍석민 두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이 다양하고 유연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독창적인 시각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반복된 일상에 빠져 편향된 사고를 하는 대중에게 관람을 통해 스스로 상상할 것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번 ‘유연한 상상 / Flexible Imagination’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두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 전파를 통한 우리 사회의 상생 및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신한갤러리 전시 지원,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육성을 위한 신한음악상, 환경보호 의식 고취를 위한 신한환경사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1년물 가입 고객에 현재 금리(연 1.20%)보다 0.3%p 높은 연 1.50%의 특별한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3일부터 1년 만기로 코드K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내부 한도 소진 여부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특별한 우대금리 요건 없이 누구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예금 상품이다. 한도 제한 없이 1만원 이상이라면 원하는 금액만큼 예치가 가능하며 가입 기간 중 2회까지는 부분인출(별도 중도해지금리 적용)을 할 수 있다. 케이뱅크 김기덕 마케팅본부장은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 대표 상품인 만큼 600만명 고객 돌파를 기념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예적금과 대출 등 자체 상품은 물론 타 기업과의 제휴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신진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orean Eye 2020' 프로젝트의 마지막 서울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Korean Eye 2020' 서울 전시회는 7월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김은아, 박효진, 신미경, 이두원 등 24명의 실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K팝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Korean Eye 2020'은 한국의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2020년 3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2020년 6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를 거쳐 2021년 6월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갖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한국의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글로벌 미술계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에도 문화, 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6월 메인 스폰서 참여와 함께 기념전시회를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개최하였으며,
BNK부산은행은 22일,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한 주택담보대출인 ‘ONE아파트론’을 신규 출시했다. ‘ONE아파트론’은 고객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부산은행 여신영업센터에서 대출 심사부터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등 필요서류를 고객이 별도로 발급 받아 제출할 필요 없이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크래핑 방식으로 제출이 어려운 재직증명서 등 추가서류는 모바일뱅킹 앱에서 사진 촬영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담보물 설정, 타행대환을 위한 인감증명서 발급도 전자등기 방식과 전자상환위임장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ONE아파트론’은 서울,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재한 본인 소유의 KB시세고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출 금리는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2.49%(2021. 6. 22 변동금리 기준)까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변동금리 상품과 고정금리(3년, 5년, 7년)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ONE아파트론 출시로 부산은행 모바일뱅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농협 창립일 ‘8월 15일’이 생일인 고객의 생일을 축하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일이 8월 15일인 본인 또는 가족, 친구, 지인 등을 태그하여 생일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고 본인의 SNS 계정에 생일 추억 사진을 등재하면 된다.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6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2, 한국화훼농협 플라워박스,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제공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 창립일인 8월 15일과 생일이 같은 분들과 함께 축하하고 추억을 공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8일 부터 새마을금고의 문화사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인당 출품 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로 출품규격은 사진의 긴 변 기준 3000픽셀 이상, 3MB이상 용량의 JPG 또는 JPEG사진파일로 새마을금고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7일 새마을금고홈페이지 등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은 각각 100만원, 50만원, 입선(44명)은 각 10만원 등 총 50명에게 9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중앙본부와 제주연수원에 전시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도 두루 활용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40여개의 국내 모든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로 KB국민은행에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청구 항목으로는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납부한 ‘병원비 청구’ ▲치과실손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치과 치료비’ ▲약국 등에서 구매한 ‘의약품 비용’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방법은 KB스타뱅킹에서 진단서, 영수증 등 별도의 종이서류 없이도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주요 1백여개의 병원을 이용한 경우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제휴병원을 제외한 일반병원에서도 진단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KB스타뱅킹에서 가입 보험사로 자료를 전송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진료기록 열람 및 전송 전에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개인 진료기록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 절차를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험금 청구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을 이용할 수 있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인 ‘우리 WING’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 WING’은 우리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이다. ‘WING’은 ‘Women’s Initiative, Networking & Growth’의 약자로 여성 인재들이 주도권을 갖고 여러 선후배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성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리 WING’1기는 과장부터 부장(지점장)까지 다양한 직급에서 총 60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국내 대표 여성 리더십 및 코칭 전문가로부터의 그룹코칭 및 전문가 초청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 역량 강화는 물론, 사내멘토로 임명돼 여성 직원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성 인력의 섬세하고 소프트한 감성을 활용한 ‘고객 중심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과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통한 조직혁신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풍부한 인재 풀(Pool)을 갖춰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조직의 생산성과 경쟁력도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부산은행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이색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전달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부산 진구 소재 당감동일스위트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공연 ‘워라밸 컬처 인 부산 베란다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공연은 아파트 주민들이 각 가정 베란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에 배치된 4.5톤 이동형 ‘달리는 부산문화’ 차량에서 펼쳐졌다. 우리 전통 국악의 멋과 매력을 담은 민요그룹 ‘흥’의 연주를 시작으로 불꽃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트 오브 매직’ 박종원씨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3인조 어쿠스틱밴드 ‘곰치밴드’는 유쾌하고 신나는 대중가요를 비롯해 직접 작곡한 자작곡을 선보여 지켜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분들께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으로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친근하게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워라
하나금융그룹은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클럽원)'을 한남동에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Club1(클럽원)한남'은 '삼성동 Club1'에 이은 두 번째 채널로, 하나은행의 Club1한남PB센터와 하나금융투자의 Club1한남WM센터가 결합한 복합점포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빌딩 6층에 위치한 'Club1(클럽원)한남'의 객장 내부는 디지털과 결합한 ‘물 속의 리조트(Under the Wave)’라는 컨셉으로, 마치 세계 유명 휴양지에 온 것처럼 꾸며졌다. 이 곳에서 손님이 편하게 머무르며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라운지, 상담실, 와인바 등을 디지털 시설과 연계하여 구성하는 등 혁신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직원 공간과 손님 공간의 철저한 분리를 통해 업무시간 외에도 손님이 프라이빗한 공간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VVIP 멤버십제도를 운영하여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Club1(클럽원)한남'에서는 오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하나은행 최고 전문 프라이빗뱅커(Private Banker)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세무․법률 전문가, 부동산․신탁 전문가 등이 상주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