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4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하여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손보는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0여 명에게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 및 식혜를 제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 등 유관기관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서를 상호교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아침식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달부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여 92개사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을 맺고 약 6만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풍성한‘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이달 5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제2동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시훈 구의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복 꾸러미’는 멸치다시마, 누룽지, 떡국, 튀김가루, 부침가루, 약과, 잔치국수 소면, 즉석밥,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해 2018년 11월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설 맞이 꾸러미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4차례에 걸쳐 기부 활동을 펼쳤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이번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명절의 정을 나눈다. 시몬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이천시에 4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이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5일, 이천시청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을 포함해 그간 13번의 명절맞이 선행을 통해 누적 기부금은 5억 원이 넘는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명절마다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기부는 물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에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푸는 시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가 갈수록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양로원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대형가전 기부와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LS는 앞으로도 기부 및 봉사를 정기활동으로 삼는 등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LS는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양로원 성녀 루이제의 집을 방문해 삼성전자 세탁기, LG전자 건조기, 스타리온 대형냉장고 등 최신형 대형가전을 기부하고 다가오는 겨울 김장을 위한 배추 모종을 심는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용준 CLS 대표이사를 비롯한 CLS 임직원 20여명이 합심해 어르신들의 단체생활에 필수적인 대형가전을 기부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돕고자 텃밭 가꾸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은 CLS 노사협의회가 뜻을 모아 기획됐다. 쿠팡과 CLS의 물류 인프라와 로켓배송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에 후원금 지원이 넉넉치 않은 양로원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CLS의 작은 도움으로 보다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녀 루이제의 집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무료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인 상담 서비스 △경로 급식 △평생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고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부서장 약 30명이 참석해 복지센터를 이용하시는 1천 1백여 명의 어르신들께 장어양념구이, 영양밥 등 건강식을 대접했다. 또 배식 봉사 후에는 식기를 세척하고 테이블과 식당 주변을 정리하며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카오뱅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금리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데 적극 기여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카카오뱅크는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전량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전국의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카카오뱅크가 구입한 상품권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에게 지원되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대출' 뿐 아니라 저소득, 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햇살론 15',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이어왔다. 지난해 카카오뱅크가 ‘햇살론 15’, ‘중저신용자 대출’의 공급을 통해 제공한 금리 절감액은 약 3,070억 원으로 추산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추가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그룹의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그룹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쑥(초록색), 호박(노란색), 찹쌀(흰색) 등의 전통재료로 이루어진 3색 반죽에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의 깨송편을 정성스럽게 빚으며 담소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만든 송편 200상자와 복숭아, 포도, 사과, 자두 등의 제철과일이 담긴 행복상자를 지역 아동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9월 28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9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된다. (주)더브릭스게임즈 이혜린 대표와 EBS 편성기획부 박진우 PD가 각각 ‘소셜임팩트, 게임으로 전하다’, ‘방송이 묻고, 게임이 답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된다. SNS를 통해 게임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
KB금융그룹이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이하 키아프)에서 미술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B 화(畵)음(音)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키아프는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며 한국 미술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KB금융은 한국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금융그룹 최초로 키아프의 리드파트너로 참여했다. ‘KB 화음데이’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키아프 전시(畵)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 클래식 공연인 ▲키아프 프리미어 콘서트(音)로 구성됐다. 키아프의 문화예술 주간에 맞춰 개최되는 ‘KB 화음데이’에서 관람객들은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키아프 전시(畵)에는 국내 갤러리 132곳을 비롯한 전 세계 206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환기, 박서보, 전광영과 같은 한국 미술거장들의 작품부터 신진 아티스트들의 역동적인 작품들에 이르는 색다른 볼거리가 관람객을 기다
CGV는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을 기념해 바오패밀리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봉한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메뉴로는 바오패밀리를 연상케하는 흑과 백의 색감이 어우러진 단짠 팝콘 ‘판다 흑당 스위트 팝콘’을 출시한다. 검은색 흑당으로 코팅된 단맛의 팝콘과 솔트 팝콘으로 구성돼 단맛과 짭조름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다 흑당 스위트 팝콘’은 120여 개의 전국 직영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 푸바오가 프린팅된 리유저블컵과 자유롭게 컵을 꾸밀 수 있는 푸바오 DIY 스티커로 구성된 ‘안녕, 할부지 DIY 리유저블컵’도 선보인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전국 53개의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녕, 할부지’ 콜라보 상품 판매 극장 등 자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김수경 F&B사업팀장은 “바오패밀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CGV만의 콜라보 상품을 준비했다”며 “CGV는 앞으로도 콘텐츠의 감동과 여운이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