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SBTi(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SBTi와 PCFA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C로 제한하자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민간 협력체이다. SBTi에 가입하면 2년 이내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해야 한다. KB금융그룹은 PCAF가 제시하는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의 직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과학적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PCAF의 Executive Director 지엘 린토르스트는 “세계적으로 110 여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PCAF에 KB금융그룹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환영한다” 며, “KB금융그룹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공개하기로 약속하면서 모범적인 기후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Net-Zero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비대면으로 우리은행 펀드를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만원부터 시작하는 내 생애 첫 펀드’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에서 처음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 당첨금은 펀드 가입 시 등록한 계좌로 내달 17일 입금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고객 경험이 매우 중요한 만큼, 펀드상품을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은 물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WON뱅킹의 고객 개개인별 맞춤 포트폴리오 추천 및 금융자산 분석 기능을 강화한 자산관리플랫폼을 고도화해 초개인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기념해 ‘나만의 챔피언팀 & 슈퍼 플레이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측하고 출전 선수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총 5000만원 상금과 카트라이더 고성능 아이템을 제공한다. ‘나만의 챔피언팀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16일 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팀 예측에 성공할 경우, 정답자간 총 2000만원의 상금을 1/N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정규리그 1위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 5개 모두 맞출 경우 1000만원, 1위 팀을 제외한 5개 팀 예측 성공 시 6백만원, 4개 팀 성공 시 4백만원을 마이신한포인트로 1/N씩 제공한다. ‘슈퍼 플레이어 이벤트’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투표하는 이벤트로 매일 참여 가능하며 최대 1000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득표 수 상위 11명의 선수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헤이영 후원금’을 수여한다. 1위 300만원, 2위 200만, 3위 100만원, 4~11위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회 종료일인 5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신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제로페이 연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가 상향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상향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수산시장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안정을 위해 발행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2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고 2일 전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는 월 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늘었다. 발행 권종 또한 1만원, 5만원, 20만원으로 확대돼 2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 시, 4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포함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 중 수산물 취급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가락수산시장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오이도전통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마산어시장 △죽도시장 △민락씨랜드 △구리수산물시장 등 수산물 특화 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2021년 9월까지 매월 추가 발행되며, 구입한 상품권은 2022년 2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핀트 △핀크 △티머니페이 △슬배생 △010제로페이 △유비페이(UBpay) △올원뱅크(농협)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 및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군부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내외 미세먼지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미세먼지 대표 발원지인 몽골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방풍림을 조성하고 유실수를 심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ㆍDaniel)가 카카오톡 고객 상담채널을 24시간 운영한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상담을 기존 오전 9시~오후 10시에서 24시간 365일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상담채널은 ▲전화상담 ▲챗봇상담 ▲카톡상담 ▲일대일상담(이메일)까지 총 네가지다.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이용자의 53%는 전화가 아닌 카톡, 챗봇, 이메일 채널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화상담은 고객 데이터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던 상담 시간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변경했다. 전화상담이 평일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점에 주목하여 시간대를 조정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상담채널이 더 중요해졌다”라며,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 전화상담을 집중하고, 나머지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더 쉽고 편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경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은 글로벌 선진은행의 지속가능연계대출을 벤치마킹해, KB국민은행이 선정한 ESG 평가 기준과 내부 신용등급 요건을 충족하면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ESG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항목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0.4%p를 제공하고 시설자금 대출한도를 우대한다. 대출의 총 지원한도는 1조원이다. 또한 KB굿잡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선정 시 우대혜택, KB Wise 컨설팅 신청 시 우선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지난 12일 '녹색금융 확산과 우수 환경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기술원의 녹색경영기업 금융지원시스템(enVinance)을 통한 기업의 환경성 평가등급을 제공 받아 우수 기업에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ESG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착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앞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들과 함께 자동차 이용을 줄여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걷기 좋은 날(뚜벅이데이)'캠페인을 4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 일주일에 하루는 도보(자전거 등) 이용을 통해 출·퇴근하면서 자동차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 예방과 탄소중립에 동참하고자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Make Green 새마을금고'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중이며, 최근 이슈인 ‘2050 탄소중립’의 목표를 향해서 “걷기 좋은 날” 캠페인으로 대기오염 줄이기에 동참하게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중인 사회적 경제 기업 ‘빅워크’를 통해 4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발걸음을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걸음 기부 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인식되는 걸음 수를 '빅워크'어플에 개설된 새마을금고 캠페인에기부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발걸음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더욱 어려워져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중고차 온라인 거래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에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접목한 '드림카존'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 마트자동차매매단지 설치된 드림카존 1호점은 온라인 플랫폼인 하나원큐드림카를 통해 차량을 매매하는 손님에게 성능 점검, 중고가 산정, 차량 전시 등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손님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먼저, 하나캐피탈은 현재 운영중인 하나원큐드림카 플랫폼에 중고차 직매입 서비스 ‘바로견적’을 도입하여 차량번호와 사진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드림카존에서 차량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입된 차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 노출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이 매매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차량 판매 옵션의 다양화를 위해 하나캐피탈의 회원 딜러들이 가격경쟁방식을 통해 차량을 매입하는 ‘오픈딜’ 뿐만 아니라 개인 간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내차판매등록' 서비스도 병행 제공하여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림카존에 ‘드림카 라운지’를 설치하여 안산 마트자동차매매단지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농협은행' 홍보영상 3탄 ‘미안함도 사랑도 닮았다, 3부자 이야기’편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미안함도 사랑도 닮았다, 3부자 이야기'영상은 손자에 대한 할아버지의 애정을 통해 소원했던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부자간의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는 가족애를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 후 3대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본인의 SNS에 인증하고 사연을 농협은행 공식 SNS에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한국화훼농협의 플라워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18일까지 실시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농협은행'시리즈를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언제나 고객의 곁에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처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