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갑, 결제, 금융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하는 스타트업차일들리(Childly)가 글로벌 암호화폐 지갑, 거래 서비스를 위한 비둘기 지갑(Dove Wallet)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둘기 지갑은 원화 등의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만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타 국내외 거래소들과 달리 암호화폐에 특화된 지원과 결제 등으로 차별화를 했다. 현재 거래 서비스를 우선 개시했으며, 거래 시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재분배하는 기능을 갖춰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을 제공하고 있다. 비둘기 지갑은 매일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자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에 은행의 이자와 비슷하지만 여신으로 수익을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험(Risk)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보너스율을 홈페이지에 공시하여 자신이 받은 보너스가 적정한지 상호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대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기축 통화로 취급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N:N 멀티 오더북 기능을 도입하였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로 바로 환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전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천기술 개발 및 서비스 구축 및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은 글로스퍼가 개발하고, 서비스 개발 및 확산은 학생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이 실제 업무를 이해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2019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함께 취업 및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캠퍼스’를 만드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 노원구청과 영등포구청에 각각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플랫폼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글로스퍼는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금융과 커머스, 그리고 물류배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에어뉴 유에프오익스, 인피니소프트, 별별쑈핑의 3사가 업무협약(MOA)을 체결함과 동시에 협력 채널을 본격 가동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에어뉴는 O2O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회사 인피니소프트와 O2O 광고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별별쑈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영업,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이를 활용한 고품질의 전자상거래 데이터 확보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에어뉴는 유에프오익스(UFOEX) 방문택배집하 서비스 시장의 확대와 소상공인 및 전자상거래를 지원하여 물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수익구조를 다변화한다. 또한, 개인과 기업간의 거래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인피니소프트의 전자금융 OPEN API를 이용하여 가맹점 사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안정된 금융결제 업무를 수행하고, 소상공인과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결제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별별쑈핑의 입
핀테크,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과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이 2020년 도쿄올림픽 시장을 대비해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을 연계한 마케팅 사업을 위한 가칭 ‘일본 인바운드 마케팅 컨소시움 (Japan Inbound Marketing Consortium)’ 설립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일본내의 대표적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 일본 대표 시업들과 컨소시움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 방문한 다양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적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일본의 다양한 백화점, 상점, 식당 등에게는 외국인 고객을 소개해 주면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핀테크, O2O기술을 활용하여, 일본내의 다양한 티켓, 쿠폰 등을 해외 플랫폼에 제공하고, 일본내의 대표적 포인트 마케팅 기업의 서비스를 해외 플랫폼과 연계하여 로열티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일본의 금융 기관과 결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해외 연계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본 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수요부처는 전북도청으로 참여기관으로는 ‘나인이즈’와 ‘글로스퍼’가 선정됐다. 전주 한옥마을은 천 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컨텐츠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스템 및 IoT 기반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마트 투어리즘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광정보와 All@전북(지역화폐) 사용정보를 전북도청, 전주시청, 한옥마을상인연합회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내 시·군 지역 확산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관광 생태계 조성을 이룰 뿐만 아니라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 이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민∙관 등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이하 LOCUS)이 국내 거래소로는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상장, 4월 9일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와 SK텔레콤의 부가서비스 및 인증서비스를 맡고 있는 민앤지의 합작회사로 출발한 블록체인컴퍼니는 기술역량 중심의 회사로서 순수 자체 기술로 비트레이드(B.Trade)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비트레이드는 특히 코인 지갑관리에 있어서 블록체인 특허 기술을 도입하여 해킹의 위협을 최소화 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블록체인컴퍼니는 IT 인증, 보안 및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실명 인증 전자지갑을 개발하는 등 독자적인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소 시스템 구축 외에도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은 방대한 확장성과 익명 참여자의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구조적으로 내재해야 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이를 실현하는 DAG 원장 구조와 확정 합의 방식인 ‘BFT를 접목한 AWTC-BFT 컨센서스(합의) 알고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이 2018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발표했다. 아톤은 지닌달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제 20회 정기주주총회 자리에서 2018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성장한 40억9562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6억4461만원이었다.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은 280억3321만원, 그 전 해인 2017년 연결 기준 매출은 238억735만원이었다. 아톤은 자사 대표 서비스인 핀테크 보안 솔루션 ‘ATON mOTP’가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ATON mOTP’는 금융권에서 활용되는 모바일OTP 솔루션으로 2017년 10월 신한은행, KB증권에 도입된 이래 2018년 NH농협은행, 신한금융투자, SBI저축은행에 도입되어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해당 솔루션 부문은 2018년 2월 100만 라이선스 판매 돌파에 이어, 10월 300만 누적 라이선스 판매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아톤의 외형 성장을 견인하였다. 아톤의 ‘ATON mOTP’는 가상의 보안 매체를 통해, OTP 인증을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 실행 영역과 분리된 공간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기존 포인트에 AR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애니마이닝(AnyMining)’을 통해 신개념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다양한 가맹점과 가맹업은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회원과 고객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팅스나인은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은 재미와 편의성, 그리고 보안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했다. 팅스나인의 광고 프로모션 플랫폼 ‘애니마이닝’은 A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가맹사업자의 프로모션 진행 시 가맹점 주위에 코인을 배포, 사용자가 해당 지역 인근에서 AR 게임에 참여하여 해당 코인을 취득(채굴)하게 된다. 이렇게 취득한 코인은 가까운 가맹점에 방문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애니마이닝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AR(증강현실)게임을 하며 코인을 취득하여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함으로서 재미와 경제성이라는 2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맹점은 게임을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 가맹점 방문의 기회를 증대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서
블록체인 기반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 ‘위홈(Wehome)’는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홈토큰(HOM)의 1차 이벤트 세일을 4월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이벤트 세일은 보너스가 50% 제공되며 보상으로 1eth(이더리움) 이상 투자 시 에어드랍 언락과 멀티드랍 언락이 제공된다. 또한, 2차 이벤트 세일은 4월 12일 진행되고 보너스는 40%가 제공되며 보상으로 위홈숙박을 원할 시 즉시 출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토큰(HOM)의 일반 판매는 4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공유숙박 커뮤니티이다. 기존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호스트가 양질의 빈방을 공유하고 게스트가 여행에서 공유숙박을 이용함으로써 창출되는 ‘공유의 행위’가 생태계에 기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위홈’은 과감히 중간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공유의 행위’에 가치를 부여하여 참여자의 기여도에 대한 보상은 물론,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이로써 게스트와 호스트가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가치가 커뮤니티 안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는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주대학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양자의학기반의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인재육성과 대학생 창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관광을 통한 동북아시대를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스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 소장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