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 ‘위홈(Wehome)’는 크립토 포탈 클렛(CLET)에서 홈토큰(HOM)의 1차 이벤트 세일을 4월 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이벤트 세일은 보너스가 50% 제공되며 보상으로 1eth(이더리움) 이상 투자 시 에어드랍 언락과 멀티드랍 언락이 제공된다. 또한, 2차 이벤트 세일은 4월 12일 진행되고 보너스는 40%가 제공되며 보상으로 위홈숙박을 원할 시 즉시 출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토큰(HOM)의 일반 판매는 4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공유숙박 커뮤니티이다. 기존 공유숙박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호스트가 양질의 빈방을 공유하고 게스트가 여행에서 공유숙박을 이용함으로써 창출되는 ‘공유의 행위’가 생태계에 기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위홈’은 과감히 중간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공유의 행위’에 가치를 부여하여 참여자의 기여도에 대한 보상은 물론, 공유숙박 커뮤니티를 향상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이로써 게스트와 호스트가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가치가 커뮤니티 안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는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주대학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양자의학기반의 K-Medicine 블록체인 플랫폼 인재육성과 대학생 창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관광을 통한 동북아시대를 견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글로벌 K-Medicine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스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글로스퍼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의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 소장도서
디글로벌홀딩스가 프로슈머랩과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 새롭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글로벌홀딩스의 안승혁 공동대표는 “우리는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새롭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프로슈머랩 역시 우리와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뜻이 맞아 전략적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기업은 추구하는 방향은 물론 진행 중인 사업도 상당부분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 디글로벌홀딩스는 현물담보 암호화폐인 디옵코인을 비롯하여 이미 지난해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페이먼트 사업의 추진은 물론 UAE,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등에 진출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프로슈머랩 역시 2019년 상반기 오픈을 예정으로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YahoBit’을 시작으로 추후 거래소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확대를 통해 e커머스 및 블록체인 핀테크 서비스, 정보와 지식 기반의 저널과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블록체인 인큐베이팅 등 관련 사업 분야 서비스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이커머스 및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개발 전문 회사인 템코(TEMCO)는 싱가포르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지난해 싱가포르 벤처캐피탈인 트라이브(TRIVE)에서 출범하였다. 트라이브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난 7년간 8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싱가포르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따라서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최고의 블록체인 회사, 정부기관,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최초의 정부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트라이브 엑셀러레이터는 서플라이 체인, 핀테크, 모빌리티 및 데이터 등 블록체인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4가지 주요 분야를 주제로 전략적 적합성과 블록체인 실 구현 사례 등을 기반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존슨앤존슨, HSBC 등 글로벌 기업도 참여하여 템코를 포함한 스타트업 10개사를 지원한다. 한편, 29일에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는 국제연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험가 중 한 명의 이름을 빌려 ‘콜럼버스(Columbus)’라고 명명한 테라의 메인넷 1.0이 올 4월 출시된다. 테라의 메인넷은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이용하고, 텐더민트(Tendermint)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재권(Jae Kwon, 권용재)이 2014년 개발한 ‘텐더민트’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BFT)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dApp)을 위해 설계됐다. 콜럼버스의 첫 번째 디앱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 ‘테라X(TerraX)’다. 테라X는 이미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에 달하는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45
레밋(대표 안찬수)는 네팔의 유명 상업은행 메가뱅크 네팔(Mega Bank Nepal Limited)과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메가뱅크 네팔은 네팔의 유명한 상업 은행으로 지점이 102개가 있으며, 8000 개가 넘는 곳에서 캐쉬 지급이 가능한 지점이 있다. 또한 네팔의 유명 인사 및 은행 업계에서 입증 된 실적을 보유하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 경영진의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다. 메가뱅크는 모든 유형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신 기술로 맞춤화 된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팔의 모든 주요 도시, 지방 그리고 마을을 장악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메가뱅크는 네팔 송금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인정한 메가송금(Mega Remit)이라는 상품을 운영 중에 있다. 레밋(REMIIT)은 메가뱅크 네팔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남아시아 해외송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레밋(REMIIT) 해외송금 플랫폼이 런칭이 되면 메가뱅크 네팔은 레밋(REMIIT) 송금 플랫폼 내 네팔의 해외송금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를 처리하게 된다. 레밋(REMIIT) 관계자는 “이번 메가뱅크 네팔과의 사업제휴(MOU)는
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중인 주식회사 알투브이(R2V)는 에이팩 CIO 아웃룩(APAC CIO Outlook)에서 '2019년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탑10 (Top10 Blockchain Technology Solution Providers 2019)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팩 CIO 아웃룩(APAC CIO Outlook)은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수록 생기는 수용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알투브이의 개발에 높은 평가를 했다. 또한 알투브이는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과 비즈니스 변혁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회사라는 점에서 이번 TOP 10에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APAC CIO Outlook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6만여 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CIO, CTO 레벨의 IT 관련 기업의 임원들을 위한 IT 기술 동향을 전하는 매거진이다. 이들은 APAC 국가들의 엔터프라이즈 테크 커뮤니티와 의사 결정권자들의 경험,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에 위치한 기업의 기술 정책 관련자들의 의사결정을 돕는 교두보
스마트 IoT 기반 통합관제 전문 기업인 더유니파이(대표이사 이영걸)가 기업용 전자문서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용 전자문서 시장은 2020년 약 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2020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의 공식 지원 종료로 기업용 전자문서 플랫폼 솔루션인 PDF 또한 Windows 1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수요가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더유니파이는 국내외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의 원활한 PDF 기반 Paperless 시장 구축을 위해 2019년 3월 1일 네스지오 전자문서 사업부의 기존 인력, 고객, 파트너 전체를 인수하여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국산 솔루션인 NESPDF와 다국어 PDF 솔루션인 가이호 PDF의 시장 강화를 위해 공공, 금융, 제조 영역별 전문 채널 구축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해 소통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WinBack 프로그램, 아카데미 프로모션 등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영걸 더유니파이대표는 “HP 소프트웨어 마케팅 및 채널 구축 경험을 토대로, 다국어 기반 가이호 PDF와 국산 솔루션인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기상전문업체 옵저버(Observer)가 지난 18일 정부가 주도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상 및 미세먼지 전문기업 중 데이터 공급기업에 선정된 것은 옵저버가 최초이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이 필요한 기업에게 필요한 소요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데이터 생산 능력과 기업의 건전성, 개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옵저버의 기상 및 미세먼지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지자체나 기업은 ‘데이터스토어’를 통해 '데이터 판매기업 상품 목록'에서 ‘옵저버 기상 미세먼지 데이터’를 검색해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옵저버는 이번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을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3개사에 한해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옵저버는 자체 생산하는 웨더스테이션 및 앱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수집되는 날씨와 미세먼지 데이터를 자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해 블록체인과 정밀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이 지난 21일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22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젠서는 밋업(Meet-up)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밋업에 참석하는 참가인원 전체에게 젠서(xensor)에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됐고, 참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도 제공됐다. 이일희 젠서대표는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하여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 공지에서 약 15KM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