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기상전문업체 옵저버(Observer)가 지난 18일 정부가 주도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상 및 미세먼지 전문기업 중 데이터 공급기업에 선정된 것은 옵저버가 최초이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이 필요한 기업에게 필요한 소요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데이터 생산 능력과 기업의 건전성, 개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옵저버의 기상 및 미세먼지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지자체나 기업은 ‘데이터스토어’를 통해 '데이터 판매기업 상품 목록'에서 ‘옵저버 기상 미세먼지 데이터’를 검색해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옵저버는 이번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을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3개사에 한해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옵저버는 자체 생산하는 웨더스테이션 및 앱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수집되는 날씨와 미세먼지 데이터를 자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해 블록체인과 정밀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xensor)는 프로젝트의 기술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이 지난 21일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22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 개발자, 연구소, 투자자 등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젠서는 밋업(Meet-up)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밋업에 참석하는 참가인원 전체에게 젠서(xensor)에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됐고, 참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도 제공됐다. 이일희 젠서대표는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하여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 공지에서 약 15KM까지
차세대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 중인 주식회사 알투브이 (R2V, 대표 서동욱)가 블록체인 전문 카페이자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마케팅 업체로 알려져 있는 ‘디센트레‘와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센트레는 알투브이의 블록체인 인큐베이션서비스인 디스테이션 (D-STATION)의 디앱 프로젝트의 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테이션 내 디앱들은 디센트레의 공간, 광고, 강연 등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홍보를 할 수 있을 계획이다. 또한 ‘코인프레소’ 블록체인 결제사업 제휴로 이그드라시 토큰인 이드(YEED)를 ICO 가격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디센트레 카페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디센트레는 신논현에 블록체인 전문 카페를 오픈했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적인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20여 차례가 넘는 블록체인 관련 세미나, 밋업을 개최하며 블록체인 뉴스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장인성 알투브이이사는 디센트레는 “일반인들에게 블록체인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 코리아 (이하 “유니오”)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제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얍체인 재단 (이하 “얍체인”)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업 ▲공동협력 마케팅 진행 등 마케팅 협업과 협력 ▲마케팅·에어드랍 플랫폼 협력 ▲기타 온오프라인 협업 및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니오(UUNIO)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현재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유니오 알파버전을 준비 중이다. 또한, 유니오(UUNIO)는 크립토 포탈 클렛(CLET) 앱서비스를 지난해 7월 출시, 7만명에 달하는 회원수를 가진 서비스로 크립토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렛(CLET)은 다양한 코인을 쉽고 간편하게 에어드랍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CO 투자, 오프라인 행사 정보, 암호화폐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클렛(CLET)을 통해 콘텐츠 펀딩을 진행하며, 가능성 있고 실력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을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을 추구하는 업체 블록메이슨(대표 마이클 친이)과 차세대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이 블록체인을 근간으로 한 기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앱을 개발할 때 프로그래머들이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메이슨의 마이클 친이 대표는 “글로스퍼·하이콘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날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며 “개발자들이 디앱을 확장시키고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스퍼·하이콘의 김태원 대표는 “블록메이슨이 개발하는 링크는 블록체인 개발의 미래를 형성케 할 중요한 프로젝트”이라며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정부 프로젝트에 접목이 될 수도 있으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구로 소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메이슨이 개발하는 링크는 새로운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로서 블록체인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게임 개발자들이 접목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링크를 사용하면 개발자들이 평범한 웹과 모바일 API를 사용하듯이 스마트 계약과 블록체인에 접목시킬 수 있
블록체인 비즈니스 업체 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획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개발, 기술개발과 지원,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블록체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팅스나인은 다년간 코인개발부터 디앱(Dapp) 개발에 관한 기술과 국내외 사업화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팅스나인 임종범 대표는 “팅스나인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개발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은 '가상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사업제휴(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팅스나인은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적용한 코인인 커뮤니티코인(COT)과 AR(증강현실)적용
국내 최대 핀테크 특허 보유기업이자 특허투자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이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비즈모델라인은 이번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CEO를 위한 ▲창업 아이템 제공, ▲창업 아이템 기반 사업모델 발굴, ▲사업모델 특허화, ▲특허포트폴리오 구축, ▲원천특허 지원, ▲협력기업 연계, ▲외부 투자기관 연결, ▲기술력 및 인력 지원, ▲CEO멘토링, ▲마케팅 전략 제시 등의 지원 사업부터, 비즈니스모델이 부족한 기존 신생 기업을 위한 ▲사업모델 리모델링, ▲기업 리모델링, ▲기업 리세일링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모델라인 관계자는 비즈모델라인이 20년 가까이 축적된 비즈니스 모델 연구 및 특허 개발 노하우를 많은 기업에 공유하여 민간 기업으로서 새로운 시각으로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정부의 창업 정책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창업 예정 기업에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사업모델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 세련된 사업 모델을 리모델링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형 비즈모델라인대표는 “많은 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
영유아 대상 IT전문기업 아이앤나는 보안장비 제조업체 비바코리아와 공동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산업 전시회(SECURITY SHOW 2019)’에3월 5일부터 8일까지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2019 도쿄 보안 및 안전산업 전시회’는 가정, 사무실, 공공시설 등을 범죄, 정보 유출 및 기타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기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시회로써 올해는 180여개의 업체의 60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보안, 감시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 가운데 아이앤나는 캠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홈 영역에서 부모 대신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AI MOM’ 서비스를 선보여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앤나의 ‘AI MOM’은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앤나는 이미 5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핵심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해 2월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Decipher), 고려대 쿠블(KUBL), 경희대 블리크(BLiKH),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월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올해 1월 25일 론칭한 디스테이션(D-STATION)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알투브이(R2V)가 운영하는 인큐베이션 센터이다. 디스테이션은 디앱(DApp) 프로젝트들이 각 사의 비즈니스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 마케팅, 법률 자문, 공간을 지원한다. 알투브이(블록체인 개발), 글로스퍼(블록체인 개발), 이킴컨설팅(법률재무회계), 펜타베이스(종합 마케팅) 등을 포함해 현재 7개 분야의 12개 회사가 디스테이션 1기 얼라이언스로 발족됐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최근 늘고 있는 중국 진출 마케팅과 법률 자문 분야 강화를 위해 디스테이션 추가 파트너로 법무법인 ‘리인’과 ‘VA Global’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리인은 법률 자문을, VA Global은 중국 특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리인의 정재훈 대표 변호사는 “디스테이션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STO 사업을 하려는 기업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며 디스테이션의 잠재 영향력을 언급하며,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 업체들에 법률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A Global 관계자는 “중국 내 다양한 암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