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 연금연구소는 전 국민 연금이해력 향상과 효율적인 연금자산관리를 희망하는 개인 대상 ‘연금아카데미’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3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쿼터백이 제공하는 연금아카데미는 금년 3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매월 주중 반, 주말 반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다만 3월 주중 반 개설은 되지 않는다. 회차별 수강생은 최대 20명으로 연 인원 400명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면 쿼터백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설문지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설문지를 제출한 개인 중 회사로부터 문자로 안내 받은 사람은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까지는 무료로 진행한다. 이후 교육 효과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심화과정은 유료로 변경되며 금년 하반기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연금아카데미 과정은 은퇴 후 노후준비를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교육한다. 3월 과정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노후 준비의 필요성부터 연금제도 및 연금세금 구조 등에 관한 연금력 향상을 위한 입문 과정이다. 이때 연금, 절세계좌 활용 방법 등 개인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부는 실천편이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자산관리컨설팅부의 전문 컨설턴트와 담당 PB를 통한 맞춤형 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 및 분석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2024년 8월 이후 6개월간 퇴직연금 실물 이전을 진행한 퇴직연금 잔고 1억원 이상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 고객이다. 조사 항목은 △컨설팅 만족도 △투자 정보의 유용성 △상품 변경 여부 △관심 투자 지역 △서비스 신뢰도 등이었다. 설문조사 기간은 2025년 2월 12일에서 16일까지로 70%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조사 결과, 맞춤형 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의 만족도 항목에서 ‘매우만족’ 및 ‘만족’ 응답 비율은 89%였다. 컨설팅을 통해 제공받은 투자 정보와 전략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84%였다. 특히 컨설팅 이후 실제로 상품을 변경했다는 응답이 61%를 기록했고, 이 중 64%가 예금 및 현금성 자산을 금융 투자상품으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향후 정기적인 맞춤형 대면 연금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90%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을 해 전문 컨설턴트와의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38억원이다. 순자산 규모는 3,093억원이다. 2023년 10월 상장 이후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약 1년 4개월 만에 초대형 펀드로 성장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도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됐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이다. 최근 은행주들이 ‘밸류업’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면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연간 수익률은 33.9%로, 국내 주식형 배당 및 은행, 금융주 ETF(종목명 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커버드콜 ETF’ 3종의 총 순자산 총합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6290)’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2730)’ 순자산은 각각 6,649억원, 3,260억원이다. 이들 ETF 2종은 미국 대표 지수(나스닥100, S&P 지수)를 추종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월배당 ETF다. 특히 이들 ETF 2종은 국내 최초 ‘타겟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ETF다. 데일리 옵션을 활용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미국 대표지수 상승에 참여한다. 옵션 매도 비중을 줄이고 지수 상승에 최대한 참여하는 구조로, 성장성을 누리면서 동시에 꾸준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 연간 목표 배당 수익률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6290)’ 15%,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2730)’ 10%다. 2022년 상장 이후 장기간 월 1%의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유지해 온 ‘TIGER 미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퇴직연금에 관심있는 손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전문가 맞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따라 퇴직연금 전문가와 1:1 전화 상담으로 퇴직연금 상품과 개인형 IRP, 기업형 퇴직연금(DB, DC형) 운용 방법 등 손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0월 시행된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나, 디폴트 옵션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영 제도) 등 퇴직연금 제도 관련 궁금증에 대한 내용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퇴직연금 전용 상담 서비스 이용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하단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 ‘퇴직연금 투자상담’ 코너에서 가능하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사업단장은 “안정적인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퇴직연금 서비스에 대한 문의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퇴직연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 함은 물론 손님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품에 대한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HANARO K-반도체 ETF가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순자산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 HANARO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2197억 원이다. 우수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순자산이 증가했다. 연초 이후 순자산 442억 원이 증가했고, 연초 이후 수익률은 18.62%이다. 1년 수익률 4.61%, 3년 수익률 10.27%, 설정 이후 수익률 9.88%이다. HANARO K-반도체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반도체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이다.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 중 기초 필터링을 통과한 종목 중에서도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20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FnGuide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한국 반도체 산업은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HANARO K-반도체 ETF의 주요 보유 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업체는 현저한 기술 격차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국 반도체 시장에 투자하고 싶다면 HANARO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미국주식 매수 쿠폰 등을 제공하는 OK캐쉬백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OK캐쉬백앱에서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한 손님에게 OK캐쉬백 1만5천 포인트와 15달러 상당의 미국주식 매수 쿠폰이 지급되며, 1천원 상당의 테슬라 소수점 주식도 제공한다. 매매 수수료(국내/해외)와 환전 우대 혜택 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OK캐쉬백 포인트로 주식투자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OK캐쉬백 앱에서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손님은 OK캐쉬백 포인트로 국내외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OK캐쉬백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해 미국주식에 투자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 라며 “앞으로도 손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371160)'의 순자산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순자산은 7,832억원으로, 이는 국내 상장된 항셍테크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최대 규모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2위 상품과도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항셍테크 지수는 중국 혁신 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다. ‘중국판 M7(매그니피센트7)’ 으로 불리는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 메이퇀, 레노보, 비야디와 같은 중국 신성장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그동안 미국의 규제와 중국 정부의 공동 부유 정책으로 인해 수년간 성장에 제약을 받았으나, 최근 딥시크(DeepSeek)의 등장이 중국의 기술 경쟁력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면서 올해 들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역시 연초 대비 24.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시장에서 업계 최다인 13종의 중국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대표형, 테마형, 레버리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0일,개최된 이사회에서 6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하여 정회원 전환 및 신규가입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케이원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 되었으며, 선스피어자산운용, 아크로스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 페어필드자산운용, 현대하임자산운용 등 5개사(가나다 순)는 정회원으로 가입되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2개사가 되었다. (정회원 401(증권 60, 자산운용 324, 선물 3, 부동산신탁 14), 준회원 153, 특별회원 28)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9일간 열리며,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토스 앱 > 주식 탭 내 우상단 메뉴 >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할 수 있다. 토스증권 계좌에 100만 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자 부문은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며,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3천만 원 ▲1천만 원 ▲5백만 원 ▲1백만 원 리그로 각각 구분된다. 각 리그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참가자 상위 10명에게 총 3천5백만 원의 상금이 리그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