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2024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KB손해사정 김민기 사장과 KB손해보험 김혁 자동차보험부문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우수 협력업체 대표 117명 등 총 168명이 참석했다. ‘2024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됐다.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정비업체 대상’에는 월드자동차공업사 양민식 대표(52세)가 선정됐다. 초동조사 및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조운공업사 주정은 대표(44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KB매직카 안양석수점 원규연 대표(57세)가 수상했다. 이들 각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한 대표에게는 상금100만원의시상금이수여됐다. 정비업체 대상을 받은 양민식 대표는 차량 수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광고 모델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원터치 사고접수’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영상은 사고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캐롯의 서비스를, 그동안 수동으로 고객이 직접 신고하며 겪어왔던 불편함과 대비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캐롯만의 기술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의 편리함을 고윤정의 관점에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신고부터 사고 위치 확인 및 보험사 안내까지 운전자가 모두 직접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캐롯의 경우 캐롯만의 데이터 기반 기술력이 집약된 IoT(Internet of Things) 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어떠한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터치 한 번으로 사고 신고부터 위치 확인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배주영 캐롯손보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탄 만큼 보험료를 내는 합리성은 물론이고, 사고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캐롯의 비전과 노력들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 원까지 보장하지만, 반려견·반려묘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3대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한도를 2배 늘려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30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이 보장을 확대한 3대 질환은 수술 도중 사망에 이르거나 초기에 발견되더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호자들의 심리적·금전적 부담이 매우 크다. 현행 반려동물 보험의 경우 치료비 보장한도를 높이면 보험료가 대폭 오르지만, 반려인들의 가입 니즈가 높은 3대 질환에 대한 보장한도만을 상향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고가의 치료비 부담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온·오프라인 모든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실적형 적립금에 대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기존 개인형 IRP 실적형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신규 고객과 다른 유형을 가입 중인 고객은 미래에셋생명M-LIFE 앱(App)을 통해 가입 및 변경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에 부과하던 최대 연 0.5% 수준의 수수료 면제로 DC/IRP 실적형 적립금의 40%를 차지하는 퇴직연금 글로벌 MVP펀드 가입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자 수익률과 노후 자금 준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보험, 퇴직연금을 통해 판매 중으로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이다.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은 약 4조, 플래그십 펀드 글로벌 MVP60의 누적수익률은 77.9%이다. 개인형 IRP는 연간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 효과, ISA 계좌 만기금액 및 55세 이후 연금저축 계좌 이전을 통한 꾸준한 자산 증식, 안정적인 노후 자금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 시 퇴직소득세를 연금 수령 연차에 따라 최대
ABL생명은 지난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업점, 고객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이뤄져 공간 제약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회사의 2023년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전략 방향 등을 상세히 공유하는 등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날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이 2023년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 치하하고,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회사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2023년 회사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큰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KPI를 모두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회사는 2024년부터 향후 5년 동안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위한 사고로 전환할 것이다. 올해 경영목표인 ‘지속적인 수익증대를 통한 미래가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적의 실행안을 도출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타운홀미팅을 개최하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자사의 운전자보험의 핵심 담보 보장을 확대하고 신담보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있었던 운전자보험 개정은 티맵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추가하며 안전운전 기반 보험료 할인 확대에 중점을 뒀다. 반면에 이번 개정은 3가지 핵심 담보의 보장 확대가 주요 내용으로 상품 자체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캐롯의 투게더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등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담이 될 수 있는 형사적, 행정적 비용을 보장한다. 또한, 가입자 본인이 운전 중 사고로 다쳤을 경우나 가입자의 차량 손해도 보장해 자동차보험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상품이다.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필수 특약으로 손꼽힌다. 해당 특약은 사망 사고나 12대 중과실 사고 발생으로 피해자와 형사합의를 진행할 때 실제 합의금을 보상한다. 과거에는 사망 및 중대법규위반 사고로 인해 6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경우 및 자동차부상등급 1~3등급에 해당하는 중상해에 대해서만 보장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중대법규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일, 업계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KB-Build Efficient and Sustainable Technology’와 ‘KB-est(최상급)’라는 뜻으로,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을 말한다. 최근에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경쟁력 중 IT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금융업을 지원하는 IT’에서 ‘금융업의 본질인 IT’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별 맞춤형 보험 설계와 심사, 관리, 지급 서비스 등이 가능하고,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한 차원 높은 보험영업 및 계약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시스템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K-BEST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4개 서브 프로젝트(채널, 기간계, 데이터, 인프라)로 구분해 약 16개월간 개발·구축한 결과, 계획된 일정 내에 목표 품질이 반영된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금융회사의 차세대 구축 프로젝트가 대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 펀드’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4년 4월 1일 출시된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보험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실에 따르면, 2024년 3월 29일 기준 글로벌 MVP 시리즈의 순자산은 약 4조원, 플래그십 펀드 글로벌 MVP 60의 경우 누적수익률은 77.9%다. 미래에셋생명 MVP 시리즈는 매 분기 미래에셋생명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자산 비중을 재조정한다. 전문가들의 정량 및 정성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안정적 자산운용 전략에 따라 운용된다. 출시 당시 단일 전략이었던 MVP펀드는 전략이 다변화돼 현재는 글로벌 MVP주식, 글로벌 MVP 60, 글로벌 MVP 30 등 위험자산 비율과 대상에 따라 12가지 형태로 나뉜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2023년 4분기 기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5%를 해외에 투자한다. 한편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연금 등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물론, DC형 퇴직연금에 편입돼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이끈다.
흥국화재는 암 진단 전단계 48개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이하 ’모두암 PLUS’)를 1일 출시했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궤양성 대장염, 간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암 전단계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은 업계에서 처음이다. 암 진단을 받은 뒤에는 10년간 연 2회씩 정기 검진비도 지급한다. 내시경은 물론 CT 등 비교적 고가 장비의 검진비 부담을 줄여준다. <모두암 PLUS>는 지난해 8월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이하 ‘모두암’)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장점은 유지하되, 보장은 더 강화했다. 기존 <모두암>은 최초 발생한 원발암이냐, 전이암이냐를 따지지 않고 진단비를 보장하는 ‘신(新) 통합암 진단비 특약’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상품은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에 대해서도 원발암과 전이암의 구분을 없앴다. 치료비 보장 횟수도 최대 5회에서 8회까지로 확대했다. 암 진단비 보장도 최대 6회에서 8회로 늘렸다. 기존 <모두암>은 신체부위를 6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 해당하는 부위에 암 발생시(전이암 포함)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이하 이만기)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 이만기는 오랜 기간 KB손해보험의 광고모델로 활약해온 김연아 씨(이하 김연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는 ‘이만기’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보험 만기’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린다. 주차해놓은 자동차 뒷좌석에서, 한창 주행 중인 차창 밖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화면 속에서 불쑥 ‘이만기’가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하며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보험 만기’를 알려주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후반 등장하는 김연아는 KB손해보험 대표 모델답게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라고 안내하며 KB만의 금융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가입시점에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지만, 막상 가입 이후에는 만기가 될 때까지 고객 관심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험 만기가 됐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