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신세계 백화점,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사에서 최대 2.7%까지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푸빌라 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월 실적 및 할인 한도 제한 없이 모든 신세계 그룹사에서 최대 2.7%까지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국내 이용 금액의 0.7% 할인 혜택이 기본 제공되며 ▲ 신세계 백화점, SSGPAY(오프라인 간편결제) 및 해외 가맹점 이용 시 1.7% 할인 ▲ 신세계 아카데미 이용 시 2.7% 할인 ▲ 국내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도 제공한다. SSGPAY로 결제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스타벅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 노브랜드, 신세계 면세점, 스타필드, 사이먼 아울렛 등이다. ‘푸빌라 카드는’ 신세계 백화점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를 상품 디자인 및 네이밍에 활용한 최초의 제휴카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푸빌라’ 캐릭터 4종(PUUVILLA, KETTU, HUT, POCO) 중 선택한 디자인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해외 겸용(MasterCard, Visa) 1.2만원으로 페이북 및 신세계백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신용카드 본업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신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2022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6,4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ㆍ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성장 부문인 플랫폼 신사업에 대한 미래 투자 및 ESG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향후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한 견고한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및 희망퇴직까지 병행하는 등 미래를 위한 단단한 준비도 선행한 것을 고려할 경우, 신한카드의 ‘안정적 사업기반하 지속가능 수익구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카드 본업으로 대표되는 2022년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한 182조 3,554억을 달성했으며, 할부금융ㆍ리스 사업부문의 이용금액은 7조 4,397억으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호조에 힘입어 2022년 연간 영업수익은 4조 8,46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10.8%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신사업 수익기반이 확대되며, 순이익의 구성 및 기여도가 다변화 됐다. 할부금융ㆍ리스 사업을 비롯한 신사업에서 거둔 2022년 영업수익(파생 및 외환관련 수익 제외 기준)
롯데카드가 자회사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LOCA Mobility(로카모빌리티) 반띵 카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LOCA Mobility 반띵 카드는 대중교통과 생활 가맹점에서 5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4만 5000원까지 제공한다. 대중교통 할인이 적용된 금액도 지난달 이용실적에 포함시켜 주고,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충전하고 교통카드는 물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한 별도의 선불형 교통카드 ‘로카모빌리티카드’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지난달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50%를 월 2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커피(스타벅스), 미용실, 온라인쇼핑(쿠팡/위메프/티몬), 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왓챠/멜론/지니뮤직/디즈니플러스), 멤버십(쿠팡 로켓와우/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5개 생활 업종에서 각각 월 5000원씩 할인해 줘, 총 4만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대중교통 월 1만원, 생활 업종 각각 월 3000원의 할인 한도가 제공되어 총 2만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패널‘NU(뉴) 어드바이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20여명의 규모로 운영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현장 간담회와 온라인을 통해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독자카드 발급, 독자 가맹점 구축 등 소비자 편의에 직결되는 신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더욱 활발한 고객패널 활동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인원을 2배로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통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신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만족할 만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고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사전예약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먼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하면 12% 할인 혜택 또는 12/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에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마켓컬리에서도 최대 12%를 할인해준다. 또, 11번가에서 최대 12%를 할인해주며, 13일 자정 라이브커머스 중 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갤럭시 S23 사전예약 오픈을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2월 중 하이마트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Hi-Plan by Lola(롯데하이마트 하이플랜 바이 롤라)’ 카드로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28일까지 쿠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 10일까지 'LOCA LIKIT(로카 라이킷) 카드'로 쿠팡에서 1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각 행사 시작일 기준 직전 6개월간 롯데 개
우리카드는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현황을 분석한 ‘우리트렌드’ 서울 상권편을 6일 발표했다. 개인 신용 매출건수와 지하철역 반경 500미터 내 음식점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2월 대비 지난해 동기를 분석했다. 최근 서울 주요 상권 매출은 꾸준히 회복되었는데, 성수가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전체 회복률은 1.60인데 성별로는 여성 1.74, 남성 1.48로 여성이 성수 상권 성장을 이끌었고 20대부터 50대 이상 연령대 별로는 고르게 분포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명동은 가장 높은 회복세를 보였다. 전체 회복률은 1.21이고 남성 1.28, 여성 1.15로 남성이 회복을 이끌었고 연령대 별로는 중장년층이 회복을 주도했다. 특히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는 명동이 눈에 띄게 회복됐다. 작년 4월 1.04로 시작했던 명동의 회복률은 같은해 12월 1.33으로 높아진 반면, 성수는 1.08에서 1.02가 됐고 압구정은 1.12에서 1.19의 회복률을 보였다. 각 상권 별로 매출 회복 주요 업종은 차이가 있었다. 성수는 카페 및 디저트가 2.43, 압구정은 주점 및 바
KB국민카드가 나날이 올라가는 생활 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관리비와 난방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이벤트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 가능하다. ▶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록 시, 월 5천원, 3개월 동안 최대 1만 5천원 캐시백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천원의 혜택을 주고, 이후 2,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 등록 시, 월 5천원, 2개월 동안 최대 1만원 캐시백 3월 31일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 시, 2개월 동안 월 5천원씩,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도시가스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2월 한달 동안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위해 가맹점수수료 50%를 돌려주고, 쿠폰 마케팅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2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수수료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셀리에 최초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는 셀리 가입 과정에서 가게와 이메일 정보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가된다. 또, 28일까지 셀리 ‘매출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쿠폰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매출올리기는 할인율, 대상, 기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설계한 할인쿠폰을 내 가게 주변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서비스다. 할인쿠폰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의 TOUCH(터치) 쿠폰으로 등록되며, 푸시 메시지를 통해 무료로 홍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맹점수수료 및 판촉 지원 이벤트뿐만 아니라 롯데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셀리 이용고객의 가맹점 운영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디지털/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며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액이 누적 1조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 `18년 9월 마이샵 파트너를 런칭한 이후부터 이 플랫폼에서 발행한 할인 쿠폰을 적용해 발생된 매출로, 최대 15%내에서 할인 비용을 신한카드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 동안 이를 통해 일어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 금액은 5천여억원으로, 사용된 할인쿠폰만 350만건에 달한다. 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구축한 마케팅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맹점 홍보 및 신한pLay의 앱푸시(App 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5만 5천여개의 중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는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 시 보험료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결제일 할인해주는 카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1만5000원이 할인된다. 연회비는 2만원(국내전용/마스터/아멕스)이며, 롯데카드와 캐롯손해보험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2월 28일까지 이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일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최대 1만3000원을, 7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단, 추가 결제일 할인은 자동납부 연결 신청일로부터 60개월간 제공된다. 또, 2월 28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3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8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8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시백 대상은 직전 6개월간(2022년 8월 1일~2023년 1월 31일) 롯데 개인신용카드 결제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이벤트 응모는 캐롯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