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제휴형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월 600만명을 돌파하고, 2022년 연간 누적 취급액은 24조 6천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휴형 간편결제는 간편결제사의 어플리케이션 및 웹 사이트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 간편결제 이용회원은 2020년 12월 한 달간 약 473만명 수준에서 불과 2년만에 30%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며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간편결제 제휴사 중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순으로 이용 고객이 많았으며, 온라인은 네이버페이, 쿠페이, 카카오페이 순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한카드는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신한플레이를 통해 제휴 간편결제를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는 ‘간편결제 다모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번호 및 유효기간을 직접 입력하지 않고 신한플레이 인증만으로 다양한 제휴사에 간편결제 카드로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드를 신청할 때 카드
KB국민카드가 캄보디아 리스사 ‘아이파이낸스리싱’(i-Finance Leasing Plc)을 인수해 할부금융 시장에 이어 리스 시장에도 진출한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리스사 ‘아이파이낸스리싱’(이하 IFL) 지분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Share Purchase Agreement)을 맺고, 11월말 현지 금융당국에 인수 승인 후 12월말 상무부 등록 절차를 마쳐 지분 인수 거래 및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2014년에 설립된 IFL은 2021년 말 기준 총자산 약 1250만 달러, 자기자본 215만 달러, 임직원 98명에 프놈펜과 주요 지방도시에 4개의 지점을 둔 오토바이, 삼륜차 등 리스 사업을 영위하는 캄보디아 내 중위권 리스 회사이다. KB국민카드는 IFL 지분 100%를 자회사인‘KB 대한 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과 공동으로 인수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 단기적으로는 △오토바이, 자동차, 농기계 등 상품다각화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KB국민카드 지급보증을 활용한 조달비용 절감 및 가격경쟁력 강화 △신용평가시스템 구축을 통한 건전성 개선 △최적
하나카드는 카카오뱅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기존 카드 상품과 달리 손님께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5% 할인 및 간편 결제(원큐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월 실적 50만원 충족 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등 OTT 구독 서비스에서 5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만 OTT 구독 할인은 각 OTT 구독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정기 결제를 직접 신청하여 자동이체되는 경우에 적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국내외겸용 모두 1만 2천원으로 카드 발급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하나카드의 이용 혜택 및 프로모션 내용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께 심플하지만 매 순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며, “카카오뱅크와 함께 출시한 제휴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6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난 해 말까지 신한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로 홈플러스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2월 말까지 해당 매장에서 첫 결제를 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특히 ▲ 신한카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당카드를 발급 받고, ▲ 직전 6개월 동안 모든 신한카드(개인신용)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으면 첫 결제 금액의 100%를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또한 신한 마이홈플러스 체크카드 고객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첫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캐시백 해준다.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온, 오프라인 매장,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결제 시 홈플러스 포인트를 신용은 1.2%(홈플러스 외 0.5%), 체크는 0.6%(홈플러스 외 0.1%)를 적립해 주는 등 홈플러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특화한 카드이다. 특히 2월 말까지는 매장에서 결제 시 신용카드는 0.8%포인트를 더해 2.0%, 체크카드는 0.4%포인트를 더해 1.0%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체계를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고객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여 고객 상황 별 맞춤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신속한 피드백과 모니터링으로 정교한 개선이 가능하다. 운영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 규모도 약 10배 이상 확대되고, 마케팅 대상 선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소요되던 시간을 최대 2분 수준까지 대폭 축소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이번 마케팅 통합플랫폼 도입을 통해 기존 고객의 로열티 제고와 마케팅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평소 선호하는 서비스를 강화해 충성 고객군을 만들 수 있고,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카드금융과 자동차할부금융 등 다른 서비스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 가능하다. 향후 고객 별 니즈와 상황에 가장 적합한 혜택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작년 8월 이디야커피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이디야커피를 애용하는 손님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디야커피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 하나카드’는 이디야커피에 특화된 서비스인 이디야 멤버스 무료 음료 쿠폰 서비스 이디야커피 청구 할인 혜택을 담고 있다. 또한 디지털 구독 및 대중교통 청구 할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여 손님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켜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이디야 하나카드’ 발급 후 12개월간 매월 5천원 상당의 이디야 멤버스 무료 음료 쿠폰을 1매씩 제공한다. 카드 발급월을 기준으로 1년간 실적과 관계없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아볼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전년도 실적 조건인 원큐페이로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120만원 이상 이용 시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원큐페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디야 멤버스에 쿠폰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하나카드의 생활결제플랫폼인 원큐페이에 ‘이디야 하나카드’를 등록 후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결제 시 50% 청구 할인되며 그 외 다른 결제 방식으로 결제 시에도 20%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 넷플릭스,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의 김가영 선수가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벌어진 이번 결승전은 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최다 우승자’ 김가영 선수와 ‘최연소 챔피언’ 김예은(웰뱅피닉스) 선수의 대결로 대회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대 만큼 대 접전의 결승전이었다. 김가영이 세트를 따내면 곧바로 김예은이 다음 세트를 따라잡는 경기 양상이 6세트까지 이어졌다. 3-3으로 맞선 마지막 7세트에서 승부사의 집중력을 발휘한 김가영 선수가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가영은 통산 8번째 LPBA 결승 진출로 이중 5번을 우승하며 여자 당구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동안 임정숙(SK렌터카), 이미래(TS샴푸∙푸라닭)와 개인 투어 4승으로 최다승 동률을 이루고 있었으나 이번 우승으로 LPBA 단독 최다승 기록과 명실상부한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한편 팀 동료인 김진아 선수 역시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프로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마추어 랭킹 1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원큐페이 당구단의 두 여자 선수가 보여준 개인
롯데카드가 롯데마트와 함께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이른바 ‘생활비 다이어트’ 혜택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국 롯데마트,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스토어 ‘토이저러스’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1000원 미만을 일 1회, 월 5회(최대 4995원)까지 할인해 주고,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일 5000원, 월 1만5000원까지,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10%를 일 1만원, 월 3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병원/약국/동물병원, 주유, 교통, 이동통신, 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월 1만5000원(업종별 3000원)까지,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월 2만500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에서 지엔터프라이즈와 제휴해 더 낸 세금을 돌려주는 ‘경정청구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정청구란 사업자가 과오 납부, 과다 납부한 세액에 대해 과세관청에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로 신고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면 환급 요청을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관리 자동화 서비스인 ‘비즈넵(BZNAV)’ 운영사인 지엔터프라이즈와 제휴해 간편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환급액을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경정청구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였다. 롯데카드는 31일까지 셀리 경정청구 서비스를 통해 환급액을 조회한 가맹점주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환급 신청 시 환급 수수료의 2%를 즉시 할인해준다. 셀리는 카카오톡 채널 ‘Selly’를 추가하거나, 모바일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리는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일일 리포
MG새마을금고는 최근 출시된 신상품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상품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는 고객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카드라는 의미로, 기본 할인 캐시백과 추가 자동할인 캐시백(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자동 할인 적용) 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이다. MG새마을금고에서는 계묘년 2023년을 여는 1월 한 달 동안 ‘올유닛’ 이름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힐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로 주는 ‘올유닛 체크카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조건은 1월 한 달간 올유닛 체크카드로 ▲20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 중에 1명을 추첨해 630만원 상당의 세라젬 디코어 안마의자를 ▲15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 중에 3명을 추첨해 150만원 상당의 로보락 S7MaxV Ultra 로봇청소기를 ▲10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 중에 6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스탠바이미 27ART10 프라이빗 스크린을 ▲5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 중에 5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여행과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는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