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최근 진행된 경남 양산시 양산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양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경제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득증대와 골목상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했다. 최근 양산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1.8%가 양산사랑상품권에 만족한다고 답했을 정도로 양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해왔다. 양산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양산사랑상품권'은 2019년 1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 5,620억 원, 가입자 수는 14만 명에 달한다. 양산시는 “배달양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고, 지역 내 가맹점에서 결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확장하는 등 시민에게 혜택을 집중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기부문화 창구로 우뚝 선 “나눔양산”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적은 금액으로 이웃을 돕는 착하고 손쉬운 기부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됨에 따라 양산시의 집중 가맹점 모집을 통해 양산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가맹점 중 92% 이상 등록을 완료하여 양산시민의 양산사랑상
롯데카드가 롯데하이마트와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하이마트 365’ 카드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하이마트와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학습지, 배달앱 등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생활업종에서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롯데하이마트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연간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 혜택은 발급 받은 첫해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때, 첫해 이후에는 지난 3개월간 이용금액이 월평균 5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이 카드를 최초로 발급받은 경우에는 카드 발급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지난달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아파트관리비, 공과금(도시가스비/전기료), 이동통신(SKT/KT/LG U+),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보험료(생명보험/손해보험), 학습지,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10%를 매월 각 5000원까지, 총 3만5000원 할인해준다. 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왓챠/멜론/지니뮤직/디즈니플러스) 업종에서는 1500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제공한다. 이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되며, 아파트관리비,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국제학연구원 기후변화센터와 데이터 기반 소비자 탄소중립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탄소중립, 환경경제학 분야에서 저명한 오 교수를 비롯한 경희대 기후변화센터 연구진과 함께 카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탄소중립활동 참여를 확대키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우선 카드 소비 내역과 전기, 수도 사용량, 생활쓰레기 배출량 등 외부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더욱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신한 그린인덱스’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탄소중립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ESG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1년 국내 금융업 최초 소비자 관점 탄소배출지수인 ‘신한 그린인덱스’ 개발을 비롯, 민간 데이터댐 출범 등 국내 유수의 데이터 기업 및 공공기관 등과 함께 40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
롯데카드가 29일 3억달러(약 4,000억원 규모) 규모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싱가포르 디비에스(DBS) 은행과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행(Societe Generale)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차환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롯데카드는 2019년 롯데그룹에서 MBK파트너스로 분리 매각된 이후 로카(LOCA)시리즈 포함 상품 경쟁력 강화 등으로 이익 규모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6% 증가한 3,398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금융시장 조달 여건 악화에도 우수한 수익성, 재무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투자자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해외 ABS를 발행할 수 있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조달시장 경색이 지속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및 재무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국내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장기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라며, “유동성 지표와 시
롯데카드가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카드 사업과 연계된 ESG 상품/서비스/콘텐츠 아이디어’를 주제로 25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83팀, 231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상은 탄소배출권 관련 아이디어를 제출한 연세대학교 송민곤, 조유민, 최지은, 최현동 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한 부경대학교 도주리, 송은주, 윤성일, 최소연 팀이, 우수상은 MZ세대의 관점에서 ESG를 새롭게 정의한 숙명여자대학교 이승원, 이화정 팀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석동일 롯데카드 경영전략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이 결정된 세 팀의 아이디어 발표도 진행됐다. 수상팀에게는 상금으로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이 시상금으로 지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신용카드사가 할 수 있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창의적이고 기발한 여러 제안들을 실제 사업 등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해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인 주도의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 ·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에 있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신한카드는 상품 · 서비스는 물론 공간 브랜딩, 나아가 지속 가능 경영 관점에서의 의미 있는 디자인 활동에 대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우선, 디자인 경영의 일환으로 드랄루민 소재부터 빛을 비추면 숨겨진 로고가 드러나는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 라이팅 기술에 이르기까지 신소재를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브랜드 에센스 '확신(Confidence)'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브랜드 리더십을 통해 '신한플레이(pLay)'와 각종 광고 영상,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이르기까지 차별화 된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구현했다는 점도 돋보였다. 디자인 철학을 사회 공헌 · 문화
BC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최대 세일시즌을 맞아 ‘BC바로 글로벌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선 페이북에서 ‘BC글로벌X바로카드’ 마이태그에 응모해야 하며, 자체카드 상품인 바로카드 중 BC글로벌 브랜드로 발급 받은 카드로 결제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오는 30일까지 해외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 누적 이용 금액 기준, 10만원 이상 1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이 제공된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BC글로벌카드 고객들이 해외 가맹점 이용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0년 디스커버와 지불결제 네트워크 제휴 계약을 통해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고 경제적인 연회비로 국내 및 해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BC글로벌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뷰티 전문기업 ㈜에이피알과 함께 에이피알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큐브 하나카드에는 뷰티/패션/건강에 관심이 높은 20~40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에이피알 전 브랜드에 대해서 제휴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 주요 서비스로는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사용 시, 에이피알 브랜드 온라인 공식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10% 청구할인(월 할인 한도 3만원) ▲전월실적 및 월 할인한도 제한 없이, 국내 온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 결제 시 1.2% 청구할인 ▲국내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와 에이피알은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2022년 12월 31일까지 제휴카드 발급 후 에이피알의 멤버쉽 서비스인 M-CLUB 가입 및 결제 시 가입비 39,900원 전액을 캐쉬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제휴카드로 15,000원 이상 결제 시 15,000원 캐쉬백을 제공한다. (단, M-CLUB가입비 결제건은 제외) 카드 신청은 메디큐브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카드 신청 시 ‘앱카드(1Q Pay)’를 함께 신청하면
BC카드가 글로벌 축구 축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태그를 완료한 고객이 24일과 28일, 12월 2일 저녁시간(18시부터 23시 59분까지) 내 특정 업종에서 결제할 경우 16% 할인, 8%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신용/체크카드 결제 시, 1인 1회) 먼저 편의점 업종(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BC Visa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6% 할인 혜택(최대 3천원까지)이 제공되며, CU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천원 할인 혜택도 중복 적용 받을 수 있다. 배달 업종(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8%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최대 3천원까지), BC 바로카드로 결제할 경우 1천원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외식 업종에서 BC 바로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6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BC Visa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8만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되며, 11월 27일까지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한 산림 및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과 보호, ▲ 산림 내 생물 다양성 유지와 증진, ▲ 조림을 통한 탄소 흡수 증진 등의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 사업의 성공을 위해 ▲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 산림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관들의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능력을 활용해 참여 기관들의 능력 활용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가 자체 개발한 소비 분야 탄소 배출 지수인 ‘그린인덱스’와 산림청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산림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산림청과의 업무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에 멸종 위기 식물을 프린팅한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자사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 각종 친환경 임산물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