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의 디지로카앱이 국내 우수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2’ 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 2022는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앱과 웹사이트를 총 6개 부문에서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은 고객 친화적인 대고객 메시지 UX 라이팅(User experience writing, 디지털 환경에서 사용자의 경험을 유도하는 글쓰기) 가이드라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시지 전반에서 고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친근한 카운슬러처럼 앱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았다. 실제로 롯데카드는 지난 1월부터 디지로카앱 콘텐츠와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 문자 메시지 등 모든 대고객 메시지의 UX 라이팅을 개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고객이 사람과 대화하며 안내를 받는 듯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텍스트를 개선했다. 또 고객 상황과 감정에 공감하는 표현으로 콘텐츠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미화 4억불(한화 약 5,220억원)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발행된 해외 ABS는 평균 만기가 4년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및 은행 등의 지급보증 없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특히 시장 금리 급등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에서도 1위 카드사인 신한카드의 위상에 걸맞는 업계 최고 수준의 ABS 발행 조건을 유지했고, 이를 통해 국내 조달금리 대비 약 0.9%p 낮은 금리로 ABS를 발행함으로써 조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며, "국내외 금융시장 경색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 신한카드의 높은 대외 신인도 및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미화 4억불 상당의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조달비용을 절감했고, 향후 카드채 발행 부담도 크게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과 ‘코오롱몰 우리카드’ PLCC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로 코오롱FnC 온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아울렛, 대형할인점 입점 매장은 제외된다. 최대 36개월 장기할부 및 할부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할부가 가능하고, 장기 할부 및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할부금의 최대 7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월 1회, 연 2회)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등 편의점 이용금액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카드와 상품 안내장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기여했다. 카드 디자인은 폐 플라스틱을 활용했고 상품안내장은 재생용지를 사용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으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쇼핑 활기도 커지고 있다”면서, “전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국내 5대 패션 기업 중 하나인 코오롱FnC와 단독 PLCC 상품 출시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
코나아이는 우리카드와 코나아이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진행된 업무제휴 협약은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인 '코나 플레이트(KONA PLATE)'를 기반으로 선불카드 상품 개발, 양사 플랫폼 활용 및 가맹점 모집 등, 코나아이와 우리카드 고객에게 선도적인 결제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나 플레이트는 회원관리, 카드관리, 결제 승인 및 상품관리 등의 기능을 API로 제공해 자체 브랜드의 카드 또는 자체 결제 플랫폼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PI 형태로 제공되어 모바일 서비스와의 기능 통합이 용이하고 기술적 측면 및 라이선스 부분을 수월하게 해결하여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되며 카드의 사용처, 혜택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가맹점 업무 제휴 △우리카드와 코나카드 간의 제휴 상품 개발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KONA PLATE) 이용 △상호간의 서비스 플랫폼 활용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물가 시대에 커피 쿠폰 제공,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KB국민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 후,‘KB Pay’에서 이벤트 응모를 통해 최대 2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행운의 포인트리 알림종’이벤트의‘지금 바로 응모!’버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해당 행사는 이달 말까지 최대 30회 응모가 가능하며, 포인트는 랜덤으로 최대 2만 포인트가(△20 △200 △2000 △5000 △10000 △20000) 제공된다. 또 이달 말까지 ‘KB Pay’앱에 접속해 출석체크를 통해 매일 최대 100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KB Pay 이용 고객은 이벤트 세부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KB Pay’ 하단 타임라인 탭에서 “출석체크”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해당 행사는 매일 9시를 기준으로 응모(1일 1회)가 가능하며, 월 출석 체크 현황은 타임라인 탭에서 “출석체크 적립” 터치 > 출석체크 세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31일까지 ‘KB Pay’의 다양한 결제수단 중 하나인 ‘계좌’를 결제수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사내에 설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종로구와 맺었던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 업무 협약’의 후속 작업으로 8월 초 본사 내 설치한 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쓰레기도 돈이다’,‘재활용도 놀이다’라는 주제하에‘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쏙넣는다!(비헹분쏙)’를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경험을 제공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8월말까지 사내 및 다른 장소에 설치된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비건 설거지비누, 천연수세미, 친환경 칫솔치약세트, KB프렌즈 아거에코백 등 친환경 상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고, 소중한 경험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고객 참여형 ESG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와 함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출시와 원큐페이 결제 도입, 빅데이터 마케팅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입자수 500만명의 ‘이디야 멤버스 앱’회원에게 최적화된 PLCC를 선보이기로 했다. PLCC에는 이디야커피 특화서비스는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춘 생활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여, 타깃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3,000여개의 이디야커피 오프라인 매장에 원큐페이 결제를 도입하여, 아이폰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쉽고 빠른 하나카드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원큐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에는, 양사간 빅데이터 및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빠르게 결합하여 변화하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원큐페이 QR로 3천원 이상 결제 시 1천 하나머니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은 “하나카드의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코나아이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기반의 공공 택시호출 서비스인 '동백택시'의 홍보 활동을 전개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백택시는 지역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연계형 택시호출 서비스로 작년 11월 말 첫 선을 보인 이후 8개월 여만에 부산 택시 2만4천여대 중 87.5%인 2만1천여대가 동백택시에 합류하고, 일 평균 호출 건수도 약 2만건에 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별도의 가맹비나 호출 수수료를 받지 않고 결제 수수료도 민간 플랫폼 대비 0.5% 낮아 택시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존 동백전 사용자의 경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카드 등록이 필요 없어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다. 동백택시 서포터즈는 홍보 활동에 관심이 많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코나아이 공식 블로그와 대외활동 사이트에서 지원 링크를 확인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50명이 선발되며 합격자는 24일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는 8월 말부터 약 3개월 간 SNS 콘텐츠 제작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일시불 결제시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하고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5%,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해준다.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500만원 이상 결제시 0.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이 아닌 할부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개월 할부를 이용 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 혜택 대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결제를 ‘신한카드 MyCar’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0.2%를 추가로 캐시백(최대 10만원) 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한카드 MyCar' 카드로 자동차 구매를 위해 결제한 금액이 5백만원 이상이고, 차량을 구매한 달로 부터 3개월 동안 누적 1백만원 이상(자동차 구매금액 제외)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ARS 및 고객센터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 제
삼성카드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피해 고객의 '22.8~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재연장된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