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은 한국퀀트협회(KQA),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GLOBAL MARKET INTELLIGENCE)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를 7~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퀀트협회는 2014년 운용사 퀀트매니저를 중심으로 창단되어 매년 글로벌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S&P GLOBAL을 비롯해 기관투자자와 운용사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최신 퀀트 기법과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학교 강의, 직무 소개, 무료 자문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는 작년의 경우 아시아 16개국 약 1000여명이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올해는 연세대 김홍곤 교수가 축사를 맡으며, 가상자산 분야 및 자산운용 퀀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통적 퀀트 투자 기법과 대안적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 기법을 주제로 한다. 남용수 한국퀀트협회 회장은 “주식과 파생상품에 한정되었던 퀀트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에 금년 세미나의 주제에 가상자산, GBI(Goal Based Investing, 목적기반투자)와 같은 주제들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은 1조 568억원이다. ETF는 올해 4월에 상장해, 8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넘었다. 개인이 11월말까지 6,793억원 순매수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면서 컨텐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자율주행, 반도체 등 혁신테마가 주목받는 가운데, ETF는 혁신테마 내에서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우량주만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ETF 추종지수는 ‘INDXX US Tech Top10 Index’다. 지수 구성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메타, 엔비디아 등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대표 권오성 전무는 “투자자는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를 통해 나스닥100 시가총액 중 절반을 차지하는 10종목에 손쉽게 투자 가능하다”며 “미래에셋은 투자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1월 한 달간 인기를 끈 비상장 주식 키워드를 6일 발표했다. 9월부터 시작된 핀테크 주 강세는 11월에도 이어져 비바리퍼블리카, 케이뱅크, 두나무 등 핀테크 기업들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길어진 팬데믹으로 바이오 테마주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견조했으며, IPO 소식에 힘입어 성일하이텍이 새로운 비상장 기대주로 부상했다. 금융 앱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11월 관심 종목 추가 3위, 인기 조회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토스뱅크 공식 출범 이후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 개시, 삼성생명과의 MOU 체결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 의지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한 케이뱅크도 관심 종목 추가 5위, 인기 조회 4위를 기록하며 핀테크 주 약진에 힘을 더했다.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을 기반으로 최근 가입고객 700만 명 고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에 청신호를 켰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9월부터 3개월 연속 관심 종목 추가 및 인기 조회 1위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만명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6년여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자산운용’ 구독자수는 2일 기준 10.2만명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공식 유튜브 채널 중 10만 구독자 달성은 처음이다. 10만 구독자 달성 채널은 유튜브 공식 인증 후 실버버튼을 받게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5년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 첫 영상은 2018년 9월 20일 게재한 ‘미래에셋이머징마켓리더펀드’ 소개 동영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재했으며, 2020년 11월에 100번째 콘텐츠로 ‘미래에셋글로벌뉴그로스밸런스EMP펀드’ 소개 동영상을, 2021년 8월에는 200번째 콘텐츠 ‘TIGER 차이나반도체 FACTSET ETF’ 소개 동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는 220개 콘텐츠가 게재돼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게재됨에 따라 구독자수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5년여만인 2020년 10월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 구독자수는 이후 2021년 5월에는 5만명을,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이창근)은 1일부터 2개월간 절세 혜택과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오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오픈 이벤트는 지점 및 비대면으로 ISA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로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누구나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0.00363%)을 누릴 수 있다. 특히 Z세대(20대)에게 1년간 주식 위탁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개형 ISA에서 국내주식(ETF/ETN 포함) 100만원 이상 거래 시 국내 주식을 증정하는 ‘랜덤 주식 뽑기’도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거래 후 MTS(빙고스마트)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선착순 10,000명에게 최소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주식을 증정한다.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등)을 담아 운용할 수 있는 절세계좌다. 2023년부터는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과 공모주식형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비과세 되기 때문에 재테크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PSX, 대표 김세영)가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전거래 이용시간을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거래는 신한금융투자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 입고와 현금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으로 허위매물이나 대금 미지급과 같은 문제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기존 9시부터 4시까지 운영했던 안전거래 이용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 확대한다. 최근 장외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위험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운영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신규 투자자 유입 및 장외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서비스 편의성 및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바 있다. 오픈 1년이 안된 시점에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가 30만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대면 계좌 개설, 수수료 무료 정책, 거래 과정 간소화 등 진입 장벽을 낮춰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30일 오전 10시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알투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MZ세대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소통하고, 알투플러스 홍보대사로서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금융투자교육원장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알투플러스 단체복을 입고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기초 오리엔테이션 교육 등 행사를 가졌다. 알투플러스 서포터즈는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약 3개월간 알투플러스 브랜딩(Branding),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수요자 입장에서 알투플러스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함께 맡게 된다. 한편 알투플러스는 ‘알고하는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대국민 무료 금융투자 교육 플랫폼이다. 신동준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진단-추천 방식의 새로운 학습모델인 알투플러스가 자리잡기 위해서 붐업도 필요하지만, 이용자의 실질적 체험이 널리 전파ㆍ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투플러스 서포터즈가 각자의 진솔한 체험담을 널리 알리는 첨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금융·보험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 함께 '핀테크기업 대상 소비자보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11월 25일 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 이슈가 제기된 이후, 핀테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부문에 특화된 금융법령에 대한 전문성 제고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참여자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비대면 양방향 방식으로 무료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령, 전자금융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및 핀테크 혁신 지원제도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핀테크 사업 수행에 필요한 법령 및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부통제 등에 대한 다양한 Case Study를 포함하여 실무 활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기간은 ‘21.12.10(금) 부터 3일(09:30∼17:30, 20시간)간 이며, 비대면 양방향 방식으로 장소 제한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K-OTC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K-OTC시장의 비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2021 K-OTC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IR DAY에는 로드, 마이지놈박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K-OTC기업 3개사가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증권사, 자산운용사, VC 등 투자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가해 IR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IR 기업들의 세부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한 기업발표에 이어, IR 기업관계자 및 투자기관 간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금융투자협회 남달현 시장관리본부장은 “매년 우수한 기업들이 K-OTC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만큼 K-OTC시장이 기업과 투자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같은 기업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OTC시장은 국내 유일의 제도권 비상장주식 장외유통시장으로 거래 기업수는 총 144개이다. 거래 편리성과 결제 안정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업라이즈(대표 이충엽)가 하나은행 '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되어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 '원큐 애자일랩'은 2015년 6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육성, 성장 프로그램이다. 설립 이후 총 134개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를 연계한 협업 기회와 함께 직간접 투자, 기술 협력, 해외 사업 진출 등의 지원을 제공해 왔다. 업라이즈는 자동 투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이다. 업라이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변동성을 제어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헤이비트'의 운영사이다. 또 서비스 출시 1년 3개월 만에 운용자산 1천억 원을 돌파한 글로벌 ETF 자산 투자 서비스 '이루다투자'를 ‘이루다투자일임’을 통해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업라이즈는 이와 같은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올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업라이즈와 하나은행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연구 및 제휴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