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무배당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의 ‘상해질병 치료지원금’ 특약이 ‘연간 치료비 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인 경우 발생하는 경제공백을 보완하고 일상복귀를 돕는 보장영역’이라는 상품의 독창성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특약은 급여 본인부담금의 연간 합산 금액이 보험금 지급기준 이상이 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여 장기적, 지속적인 치료로 소득창출의 기회가 상실되는 위험을 보장한다. 여기서 보험금 지급기준은 고정된 금액이 아닌 ‘임금근로자 중위소득’이라는 국가승인통계에 기반하는데, 중위소득이란 임금근로자 전체 소득 중 가운데 값을 뜻한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지급기준인 임금근로자 중위소득을 3단계(50%, 100%, 200%)로 구분하여 연간 급여의료비가 각 단계 이상으로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이 상품에는 2019년 공표된 234만원이 적용되어 있어 단계별로 117만원, 234만원, 468만원 이상 의료비가 발생한 경우 보험금이지급된다. 또한, 연1회 대신 최초 1회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실속있는 특약도 제공하고 있으며, 고심도 치료자를 위하여 중위소득 300% 이상의 단계도 만들어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혈액암 치료인 ‘카티(Car-T)’치료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고, ‘진단비’ 위주에서 ‘치료비’ 중심으로 암치료 여정을 빠짐없이 계속해서 보장하는 암 전용 신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암치료보장 집중형)’을 출시했다. 지난 2020년 5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출시한 뒤 암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K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암보험은 역시 KB손해보험’이라는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층 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암보험 신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암치료보장 집중형)’의 가장 큰 특징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기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이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형체를 가지고 있는 ‘고형암’ 치료에 특화된 보장인 반면, 이번에는 백혈병 등 혈액 속에 암세포가 존재하여 ‘형체가 없는 암’의 치료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하여 선진 암치료 기법에 대한 보장의 영역을 또 한 번 확대한 것이다. ‘카티(Car-
NH농협생명이 보험사기분석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마치고 5월 23일 새롭게 NFAS(Nonghyup life insurance Fraud Analysis System) 시스템을 오픈한다. 최근 들어 보험사기 기법이 교묘해지고, 조직적인 운영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으로는 이상징후를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통계를 활용하는 보험의 특성상 보험사기는 상품 설계, 인수, 지급 과정에서 오류를 만들어 선량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힌다. NFAS는 NH농협생명이 보험사기 관련된 업무의 관리와 분석을 위해 개발한 시스템 명칭이다. 고도화된 NFAS를 이용해 고객과 보험사에 손실을 주는 보험사기를 발 빠르게 적발할 계획이다. NFAS는 위험인자를 확대해 부당청구 가능성 및 이상징후 수치를 세밀하게 계량화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ML(머신러닝) 도입으로 보험사기와 부당청구 사례를 학습하여 그와 유사한 양상을 수치화해 분석 및 조사 대상으로 제공한다. 신규 보험사기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도 개발해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병원 이용 패턴, 입원 기간 등의 유사점을 도출해 혐의그룹으로 타겟팅하여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 공식 인스타그램이 지난 4월 3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DB손해보험의 대표 SNS채널로서,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컨셉 하에 젊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가족사랑을 표현하는 따듯한 이미지, 시의성을 반영한 정보성 카드뉴스, 투자 관련 꿀팁, 반려동물 탐구생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의 장점이다. 또한 가족 및 청춘 고객 맞춤형으로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역시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30만 팔로워 달성을 기념하며 ‘30만 팔로워 감사’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의 대표 캐릭터인 프로미가 전하는 깜짝 소식‘THANKS FOR 300,000!’을 주제로 여섯 컷의 분할 컨텐츠 업로드와 함께, DB손해보험의 찐 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세 가지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DB손해보험의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팔로우 해왔다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프로미 캐릭터 관련 퀴즈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게시물 ‘좋아요’를 누른 다음 세 가지의 이벤트 중 하나를 골라
신한라이프는 가상인간 로지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알리는 광고에 춤추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신한라이프의 ESG가치를 담은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 신한라이프의 ESG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며 신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 팬덤을 이끄는 MZ세대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회사의 얼굴로 활약할 로지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한라이프는 오늘(16일) 로지와 함께하는 두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5월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며, 출범 1주년에 발맞춘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충주 수안보에 자리한 회사 연수원에서 강성수 대표이사, 임직원 그리고 수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12일 진행된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중앙지역단 ㈜토탈보험대리점 이정우 대표(61)가 차지했다. 지난 1년간 장기보장성 보험 초회보험료 기준 5,622만원, 자동차보험 3억 6,856만원, 일반보험 1억 8,243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이 대표는 2014년 보험왕 등극한 이후 본상중 대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성실함 하나로 보험영업이란 한 길을 걷다 7년만에 다시 왕좌를 거머쥐었다. 이 외에도 창원지역단 문명옥 FP와 충북지역단 함성대 FP가 나란히 대상을, 129명의 FP들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수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며 “더욱 자긍심과 명예심을 갖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합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상식이 끝난 후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와 임직원들은 수안보 지역 홀몸어르신, 중증장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인 만큼 “THE FIRST”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채널의 설계사들와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류 보험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향한 진심과 동료를 위한 배려가 빛난 한 해였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대상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를 향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1주년을 맞이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사옥 23층 컨벤션 홀에서 편정범 대표이사와 대표 임원 및 본사 팀장, 파트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소비자보호실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보생명 대표 임원들은 '소비자보호 헌장'을 각 업무 담당 별로 낭독했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기업 지속성장의 핵심 가치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 주체라는 인식을 확고히 했다. 교보생명은 금소법 시행 전부터 'NICE KYOBO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과 컨설턴트의 마인드 제고 및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4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1년 민원 건수는 2020년 대비 25.1% 감소해 주요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생명보험협회가 발표한 민원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9% 줄었고, 환산 건수도 5.1건으로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 다각과 효과 등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으며,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늘고 안전자산 위주의 운용이 이뤄지는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갖고 있으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가능성에도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장기적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도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ALM(자산부채종합관리)과 가치경영활동 강화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
삼성화재는 사업자를 위한 건강보험 신상품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퍼스트 클래스'는 20세부터 70세까지의 법인 CEO와 임원, 개인 사업주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또는 간편보험 형태로 가입하면 된다.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간편보험 335·1 퍼스트 클래스'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과 3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그리고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5년 이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여러 중증질환 이력을 확인하는 다른 유병자 상품들과 달리 '암' 한 가지만 확인하면 된다. 장기유지보너스를 도입해 환급률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장기유지보너스는 7년, 10년 등 고객이 선택한 보험료 납입기간이 끝난 이후에 발생한다. 납입된 총 보장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환급금에 추가적으로 얹어주는 형태다. 단, 보험료 납입기간을 전기납으로 선택한 경우 15년이 되는 시점에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출시한 '퍼스트 클래스'는 삼성화재 상품 최초로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암/뇌졸중/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