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Tech4Good가 주최한 2018 디지털 자산 투자 포럼(Digital Asset Investment Forum, DAIF)[https://www.blockchainaccelerator.co/ ]이 최근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이 포럼은 워싱턴 DC에 설립된 FinTech4Good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DigitalX100을 기념해 개최됐다. 국제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구축한 세계 굴지의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Huobi Labs가 이 포럼에 초청됐다. 포럼에서 Huobi labs 설립자 Ted Que가 Huobi labs의 설립 목적을 소개하고,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최신 블록체인 경향에 대해 논의했다. 같은 날, Huobi labs는 세계에서 가장 장래성이 밝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인큐베이션, 가속화 및 투자를 통해 이들 솔루션을 프런티어 마켓(FRONTIER MARKET)에 출시하기 위해 DigitalX100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Huobi labs는 1일 거래량이 1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Huobi가 만든 블록체인 인큐베이터다. Huobi labs는 사업 모델 설
삼성전자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현지시간 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삼성 포럼에서 올해 주요 제품과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삼성 포럼’을 개최하고 전 세계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사업전략을 공유한다. ‘삼성 포럼’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로 5일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서남아·CIS·중동·중남미·중국 등 순차적으로 지역별 포럼을 진행하며 전 세계 3천여명의 거래선이 참가할 계획이다.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은 유럽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 혁신과 고객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AI·IoT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의 혁신기술이 모바일·스마트 TV·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비롯해 제 3자 기기 및 앱과 연동되고 제어하는 시연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또한 주요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과 지역 특화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냉장고
테크포럼이 28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친환경 소재 및 탄소강화복합재료 재활용 기술 최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 기자]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8일(수)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고효율 친환경 소재 및 탄소강화복합재료(탄소/자성/CFRP/열경화성수지) 재활용 기술 최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운송수단용 고기능성 복합소재 적용사례 및 최신 성형 기법 △CFRP 복합재료 재활용 최신 기술 및 적용 사례 △재활용이 가능한 열경화성 수지 기술 △고효율 자성 복합소재의 기술 이슈와 제조 기술 동향 △고성능 스포츠용품용 탄소복합소재 기술동향 및 전망 △친환경 고기능성 점접착 소재 최신 기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친환경, 복합 소재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 요소 기술로 주목받는 고효율 친환경 소재 및 탄소강화복합재료 재활용 기술 동향과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Forum5i [핀테크경제신문국제부] 제21회 Forum5i 행사가 프랑스 그르노블의 세계무역센터(Congress Center)에서 5월 31일 개최된다. 주요 혁신 업체들과 협력하여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유럽을 넘어서 전세계의 ICT, 생명공학 및 클린텍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동종 엽계 기업간에 최고의 네트워크 무대이다. Forum5i는 1998년 이후 매년 약 60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세계 기업인 및 VC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포럼에는 각 분야 수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약 70여명의 전문가 집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선발위원회는 시장 잠재력이 크고 혁신적인 20~25개의 벤처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전문가 및 VC에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지역 연구소의 최신 혁신 기술을 전시하는 기술 쇼케이스에서 보여줄 올해의 프로젝트는 Deep Tech이다. 이 전시회는 지역 연구의 활력과 더불어 혁신의 다학제적(多學際的)이고 높은 잠재력을 선보인다. 2017년에는 La Casemate (프랑스 알프스 심장부에 위치한 그르노블의 과학 센터로 과학 문화 전파를 위해 전시회, 워크셥 및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여섯번째)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왼쪽 일곱 번째)가 주요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방한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를 초청하여 몽골상공회의소(회장 바타르자브 사왁자브)와 공동으로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몽골 측에서는 오흐나 후렐수흐(Khurelsukh Ukhnaa) 총리, 바타르자브 사왁자브(Batarjav Lhagvajav) 몽골상의 회장, 촉트바타르 담딩(Tsogtbaatar Damdin) 외교부 장관, 후렐바타르 치미르(Khurelbaatar Chimed) 재무부 장관, 바트에르덴 자담바(Bat-erdene Jadamba)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체렌바트 남스라이(Tserenbat Namsrai) 환경관광부 장관, 바트조릭 바트자르갈(Batzorig Batjargal) 농식품경공업부 장관, 바산자브 강볼트(Ganbold Baasanjav) 주한몽골대사 등 정부 주요인사와 대표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LS산전, 대림산업 등 몽골 투자에 관심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18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차세대 스마트 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BIue TiO2 활용 가시광선하에서 미세먼지 및 환경 유해물질 제거 기술 개발 연구 △4차 산업시대를 위한 스마트센서 적용 기술 및 개발 동향 △자율주행차량용 3차원 라이다 센서 산업화 현황 및 최신기술 소개 △차세대 스마트 나노바이오센서의 개발과 바이오 의료 현장 상용화 사례 △자율주행센서로 활용 가능한 V2X 통신 기술 동향 및 활용 방안 △2018 스마트센서 시장 전망 및 혁신 사례의 발표가 이어진다. 순커뮤니케이션이 18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차세대 스마트센서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센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국내 센서는 세계 시장의 점유율이 1%대에 불과하고 기술수준 또한 유럽, 일본, 미국의 60~70%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모든 기기와 사물을 서로 인터넷으로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사회인
서울과기대 이동훈 연구산학부총장 축사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가 산학협력단과 창업지원단 주관으로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사업화 및 투자연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과 창업지원단이 수행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간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기술벤처재단과 서울테크노파크, ㈜윕스의 공동 주관으로 서울과기대 교수와 기업관계자 및 벤처투자자 등 약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분야의 기술사업화 주체간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포럼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IoT분야 기술동향 및 서울과기대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 ·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 ▲IoT 분야 유망기술기업 발표 및 기술투자 상담 ▲기술보증기금 및 중소기업벤처부 지원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서울과기대 유망기술 발표는 나노IT디자인융합대학원 좌성훈 교수(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전자IT미디어공학과 차재상 교수(Light Thin
[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 기자] 환경부가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보화’ 전문가포럼을 5일 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환경정보화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환경정보화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보화’에 관한 전문가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환경부 김신엽 정보화담당관은 환경부에서 그간 추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환경정보화 과제를 발표한다. 지능형 대기오염물질 관리 및 예측시스템 구축, 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 관리제공 시스템 구축, 환경감시 업무의 첨단기술 적용 및 통합 관리 사업에 대한 추진배경과 현황을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환경정보화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플래티늄(주)의 성윤석 수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환경정보화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환경복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짐에 따라 타 부문과의 융합을 통한 환경서비스의 고도화가 필요하고 지능정보화 기반의 환경정보화 서비스를 통해 환경행복을 실현할 것을 제시한다. 이를 위한 실현 방안으로 환경정보 시스템 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토론회 기념사진 [핀테크경제신문 김성한 기자] 추경호국회의원(자유한국당,대구달성군)이22일 오후 1시4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금융ICT융합학회와 공동으로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풀고 새로운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지난 11월 12일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히는 빗썸의 거래량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돼 관련 투자자들이 대규모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 대한 의의가 크다. 이번 토론회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박창기블록체인OS회장은「블록체인과가상통화」를▲문종진명지대경영대교수는「가상통화와통화금융제도」를▲이영세계명대특임교수는「가상화폐와국제금융제도」를▲김형중고려대사이버국방학과교수는「ICO와거래소의신뢰성과안전성제고방안」을주제로 발표했다. 추 의원은 "가상화폐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 산업에 걸쳐 활용될 범용 기술로 세계각국도금융디지털혁신을위한수단으로도입을검토하고있다.
[핀테크경제신문] 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4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자문 DAY가 각각 11월 22일과 2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8월부터 금융, 공공, 의료, 국방,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해외 기술 및 파이썬 분석/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트라벨리오 강태욱 CTO가 ‘시스템 관점으로 본 빅데이터 인공지능 해외 사례와 기술 소개’ 발표에 나서며 두번째 세션에는 CMI Korea 우준식 소장이 ‘국내 K-ICT 빅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반 파이썬 활용 분석/시각화 사례 소개’를 발표한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문DAY는 전문가와의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