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건설업계, 설 연휴에도 경력 채용은 계속… 현대건설·대림산업 등 모집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현장 건축설계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학, 건축공학 전공자 ▲학사 이상 ▲현장 건축설계 유경력자 등이다.



◆ 대림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사업본부 조경담당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 이상, 조경관련 전공 ▲조경설계 경험 10년 이상 ▲CAD, SKETCHUP 조경설계 프로그램 능통자 ▲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개발사업, 인허가 및 분양관리 경력보유자 ▲경력 4년 이상 ▲사업성검토, 사업기획 경험자 ▲부동산·도시공학·건축 관련학과 우대 등이다.


◆ 경남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계설비, 견적, 부대토목, 공무 등이며, 31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설현장 경력자 ▲직무관련 경력충족자 ▲LH 경력자 우대 등이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축설비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비설계이며 27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유관경력 10년 이상 ▲주택·일반·산업 분야 설계(시공) 유경험자 ▲BIM경력 우대 ▲해외현장 유경험자 우대 및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한진중공업(2월 2일까지), 한신공영·선원건설(31일까지), 두산건설(30일까지), KCC건설(29일까지), 우남건설(27일까지), 이테크건설(24일까지), 서한·건원엔지니어링(23일까지), 계룡건설·한라·신일·고려개발·건영(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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