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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전 인천대 총장, 산업정책연구원 신임 이사장 취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계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민간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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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립인천대 총장)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조동성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은 국가·지역·산업 경쟁력 연구, 브랜드디자인 연구, 지속경영 연구, 윤경SM포럼, CSV포터상 등 대한민국 산업의 변곡점마다 핵심적인 화두를 제시하며 혁신을 선도해 왔다”며 “디지털 혁신 시대를 맞아 앞으로 재미있고(Interesting), 새로우며(Pioneering), 사회가 원하는(Satisfying)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그러면서 전통적인 선진국과 개도국이 같은 선상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 각국의 국가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정책연구원은 인공지능(AI)이 산업 구조와 정부 정책에 끼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하고, 학술적인 연구 방법론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2년 ‘한·일 산업정책 비교연구’를 계기로 1993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국의 정책자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우리나라 정부가 199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면서 중앙정부의 특정 산업 지원을 전제로 하는 국가 산업정책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되자, 산업정책연구원은 OECD가 허용하는 지역 산업정책을 개발하는 ‘10대 도시 산업정책연구’를 수행해 그 이후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조동성 이사장은 1978년 당시 최연소(29세) 서울대 교수로 임용돼 경영대학장을 역임했고 36년간 재직하며 15개 해외 대학에서 초빙교수와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또 한국경영학회 회장,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중국 장강경영대학원(CKGSB) 교수, 국립인천대 총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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