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건설업계, 추석연휴에도 채용 계속…동부건설·우미건설·금강주택 경력사원 모집

추석 연휴기간에도 경력직을 중심으로 건설사 채용이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동부건설, 우미건설, 금강주택,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 동부건설이 건축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견적, 기계, 전기 등이며 10월 5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4년제 정규대학 및 동등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5~7년 이상) 등 이다.


◆ 우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건축(영업, 견적), 토목영업, 법무, 총무, 전산, 홍보, 안전, 마케팅(분양지원) 등이며 10월 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전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또는 필수(안전) 등이다.


◆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건축(공무, 공사), 토목(공사), AS하자보수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현장이며 10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현장시공 실무경력 2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남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품질, 보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신입] 4년제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 분야별 실무경력 충족자 ▲자격증 소지자 필수 ▲기술사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호반산업(10월 11일까지), 신원종합개발(10월 1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0월 8일까지), 양우종합건설(10월 6일까지), 태영건설(10월 4일까지), 한신공영·HDC아이앤콘스·대창기업·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9월 30일까지), KCC건설·시티건설·지평건설·모아종합건설·한미글로벌(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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