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구, 펀드슈퍼마켓)은 연말정산 및 연금자산 준비, 자산증식을 위한 ‘대국민 인생연금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를 투자 대안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금저축이나 IRP를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페이를 최대 14만원 지급한다. 타금융사에 보유한 계좌를 이전시에는 금액 구간별로 연금저축은 최대 10만원, IRP는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특별히 은행의 연금저축신탁이나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을 포스증권으로 이전하면, 혜택을 2배로 인정한다.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연말정산시 세금 혜택이 있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 IRP 연간 최대 700만원 납입시 세율 16.5%하여, 절세 금액은 최대 115만5000원이다.
만 50세 이상 총급여액이 1억 2000만원 미만인 경우, 최대 공제 금액은 900만원으로 확대됐다.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이다. 포스증권에서는 만 50세 이상 이전 고객에게도 혜택을 2배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FOSS)앱이나 한국포스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