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가 서비스하는 디지털자산 로보어드바이저 ‘헤이비트’가 수익전략이 강화된 신전략 ForeFront(포어 프런트)를 출시했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란 로봇과 투자 전문가의 합성어로 금융공학으로 설계된 소프트웨어가 사람을 대신하는 자동투자 서비스를 말한다.
2018년 8월에 서비스를 출시한 ‘헤이비트’는 기존에 단기 추세추종 전략인 ‘VB’와 손실을 안정적으로 통제하는 능력이 배가된 ‘VB+’ 전략을 무료로 제공하며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전략 ForeFront는 기존 전략과 비교할 때 매수 포지션 기반의 공격적인 트레이딩으로 수익창출 능력이 강화되고, 수 백여 개의 다양한 시장 대응 모델이 혼합된 분산투자 전략으로 하락장을 방어하는 안정성이 향상된 전략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 ForeFront 오픈 베타서비스에는 약 300여 명의 신청자가 투자를 먼저 시작하면서 11월 2일 운용자 기준 11월 22일까지 평균 10.7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전략 출시를 기념하여 ForeFront의 투자수익률을 예상하고 공유하면 참여자 중 추첨하여 상금,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충엽 헤이비트 대표는 “한층 더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난 2년간 쌓아온 신뢰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