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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 투자일임 자산 500억 돌파…'1년 새 4.5배 이상 증가'

매수·매도, 리밸런싱까지 AI가 알아서 운용하는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로 가파른 성장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의 투자 일임 자산(AUM)이 지난 18일, 계약금액 기준 5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핀트의 AUM 500억 돌파는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만으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자문만을 제공하고 투자 결정 및 상품 구매, 관리 등의 직접적인 투자 행동은 고객이 수행해야 하는 ‘투자자문’과 달리, 핀트는 고객에게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투자판단을 일임 받아 고객의 재테크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 및 상품의 매수와 매도, 리밸런싱까지 AI가 자동으로 수행하는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소 운용금이 20만원이라는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런칭 약 2년 만에 투자 일임 자산 500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4월,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핀트는 과거 고액 자산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1:1 맞춤형 투자일임 서비스에 독자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일반 대중들도 누릴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특히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거나 초기 투자비용이 작더라도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핀트의 주요 지표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동기간 대비 투자 일임 자산(AUM)은 1년 새 약 4.5배 이상 증가하며 500억원을 돌파하였고, 누적 회원수도 10만 5천명에서 48만 7천명으로 급증했다. 누적 계좌개설수도 2만개에서 무려 6배 증가해 12만개를 넘어서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회성 투자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추가 투자를 하는 비율이 전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나 핀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투자를 시작한 핀트 고객 중 53%가 추가 입금을 통해 투자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초기 투자금액은 평균 76만원이었으나 추가 투자금액은 평균 210만원 선으로 추가 투자금액이 약 2.8배 이상 많다.


한편, 출시 2년만에 국내 대표 간편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한 핀트는 투자의 전 과정을 AI가 대신해 주기 때문에 고액자산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소액으로 개인별 맞춤형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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