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계룡건설, 2021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서류접수 26일까지

계룡건설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재무·개발·홍보·경영)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2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 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SOC, 부대토목), 설비(설비·기계시공), 개발(개발사업, 신사업, 도시정비, 분양관리, 상품-인허가, 상품기획-디자인) 등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AI면접(신입만 해당),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26일(화)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1970년 창립한 계룡건설산업은 코스피 상장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2조 244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18위를 차지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리슈빌’을 보유하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계룡건설은 업계 평판이 좋고 건설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기업인만큼 경쟁률도 당연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감일은 지원자의 급증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접수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포토이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