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현대건설·DL이앤씨·계룡건설 등 경력사원 공개 채용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경력직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DL이앤씨(구 대림산업), 계룡건설 등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 현대건설이 소형원전 분야 설계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소형원전 기본설계, 설계관리(EM), 공종별 설계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소형원전 및 상용원전 설계 관련 유경험자 우대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DL이앤씨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해외 현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운전, 플랜트 설비시공, 플랜트 계장시공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이공계열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알제리 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계룡건설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5년 이상 15년 이하 직무 수행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설비직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건축, 기계·전기, 안전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신공영·효성중공업(31일까지), 금강토건(29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더본종합건설(17일까지), 시티건설(14일까지), 신원종합개발(12일까지), 남양건설(11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두산건설·한진중공업·중흥건설·라온건설(9일까지), GS건설·포스코건설·HDC현대산업개발·금성백조주택·현대아산·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수시 및 상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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