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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금융 및 일반기업 고객 대상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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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지난 20일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글로벌 거시경제 동향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2022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를 국내 금융회사 및 일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200여 개 금융회사 및 일반 기업 자금·전략 담당자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참여 고객들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 글로벌 경제의 회복, 경제 활동의 재개, 성장·고용 지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SC그룹의 전문가들의 전망과 의견을 듣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가지는 한편 SC그룹이 진출한 각 시장의 사례에도 적극 관심을 보였다.

 

올해 행사에는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리서치 글로벌 헤드와 딩슈앙(Ding Shuang) SC그룹 범중화권·북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초청됐고, SC제일은행에서는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전무)가함께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팬데믹 상황 속의 세계 및 중국의 경제와 환율 전망, 코로나 리스크에 대한 국가간 대응 정책의 차별화, 인플레이션 리스크, 신흥시장 자산 전망 및 이와 관련한 주요 이슈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에릭 로버트슨은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하겠지만 미국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과 작년 하반기 이후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회복 양상은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딩 슈앙은 “중국 경제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힘입어 2022년 5.3% 성장할 것”이라며 “경상수지 흑자 및 외국인 증권 자금 유입으로 위안화가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는 “2022년 한국 경제는 완만한 회복 국면을 이어가겠지만 성장과 물가의 불확실성이 높아 2021년보다 1%p 낮은 3% 안팎의 경제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여전히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넘는 수치로 한국 경제는 건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글로벌 방역 체계가 완화되면서 민간 소비의 확장세가 확대되고 대외 수요 증가로 경제 활동이 원활해져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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