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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투자 플랫폼 오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인덱싱 실전투자대회 실시

최소 30종목 이상 지수 구성하는 국내 최초 인덱스형 실전투자대회

미국주식 투자 플랫폼 오월(Owwl)이 '제1회 오월 다이렉트 인덱싱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오월은 지난 3월 말 간편 포트폴리오로 거래 가능한 미국주식 종목 수를 S&P500 및 나스닥100까지 확대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인덱스형 실전투자대회’를 실시한다.



오월이 개최하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기존의 주식투자 대회와는 달리 개인이 직접 매매를 할 필요가 없는 신개념 투자 대회다. 실시간 매매를 하는 일반 주식투자 대회와 달리 참가자들이 투자 전문가와 같이 개별 지수를 만들어 수익률을 겨루는 형태의 대회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한 종목으로 개별 투자 지수를 구성하면 AI가 알아서 종목 간 비중 조절 및 매수 매도를 하면서 참가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준다.


인공지능에 의해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회 참가자들이 미국주식을 매매하느라 밤새 잠을 못 자게 될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또한 본인이 선택한 종목으로 지수 구성 후 실시간 거래가 아닌 공동구매 방식으로 대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투자 초보 및 전문가 전혀 상관없이 동등한 우승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증권사 실전투자대회는 실시간 거래를 통해 시세 차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높이기 때문에 단기 매매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대회였다. 오월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다이렉트 인덱싱 실전투자대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투자를 지속하고자 하는 이들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최소 30종목 이상의 종목으로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AI를 통해 리스크 관리 및 종목 간 비중 조절을 전문가처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어렵지 않게 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본인이 어떤 종목을 선택하여 지수를 구성했는지, 어떤 AI 비중 조절 방식으로 투자를 결정했는지 그리고 투자 시작 시점을 언제로 결정했는지에 따라서도 수익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투자나 다이렉트 인덱싱 설정이 어렵다면 오월에 이미 설정되어 있는 ‘S&P500’ 혹은 ‘나스닥100’ 등의 간편 포트폴리오 기능을 활용해 바로 대회에 참가할 수도 있다. 


다양한 주식으로 지수(Index)를 구성하는 ‘다이렉트 인덱싱’ 같은 투자 기법은, 과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다. 하지만 AI 기술을 통해 일반 대중들도 우량주 분산투자를 하며 리스크를 낮추고 전문가와 같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개인들이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구성한 개별 인덱스(Index)를 보유하여 ETF와 같이 전문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하기가 한결 수월해진 것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되는 '제1회 오월 다이렉트 인덱싱 실전투자대회'는 오월-미래에셋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상금은 2,500만 원 규모로 △1등 1,200만 원 △2등 700만 원 △3등 300만 원이며 수익률 3위 외에도 상위 5%이내 총 300명에게 참가 리워드가 추가로 지급된다. 투자 금액은 최저 5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방법은 신규 고객의 경우 오월-미래에셋 계좌 개설 후 △ 투자금액 50만 원 이상, △ 최소 30개 이상(최대 523개) 미국 종목으로 지수(Index) 구성, △ 오월 AI 3가지 비중조절 방식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참가하면 된다.


대회 신청 마감일은 5월 31일까지며 해당 기간까지 참가 신청 및 참여 요건 기준을 충족해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월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다이렉트 인덱싱 투자 플랫폼 오월(Owwl)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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