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추가 계약과 업셀링을 위한 기고객 터치노하우’ 뉴스포트(김승동 대표) 토크콘서트에 후원하며, 투자권유대행인 특별 등록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강연자의 업계 20여년 경력의 보험영업 노하우를 알려주고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해 소개하기 위함이다. 이 날 강연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통칭 ‘보험영업 고수’ 들의 강연을 듣기 위한 열의로 가득찼다.
1부에서는 한국MDRT 7대 협회장을 역임한 메트라이프생명 금융서비스 원승현 영업지원단장이 2부에서는 인카다이렉트의 전상현 교육지원상무가 ‘추가 계약과 업셀링을 위한 기고객 터치노하우’에 대해 강연하였다.
원승현 영업지원단장은 “키맨(Key Man)과 기고객 발굴이 핵심”이라며, 그 간의 영업 노하우와 사례에 대해 소개하였다. 물론, 후원사인 한국포스증권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조현로 FA사업팀장은 “보험영업인들에게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금번 토크콘서트를 후원” 하였으며,“투자권유대행인은 보험업과 금융투자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보험업계에서 10여년의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보험영업인 관점에서 효과적인 투자권유대행인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 그램들을 연구” 했다며, 자격증 취득 지원, 영업 교육 세미나, 우수사원 혜택 등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과 관련한 다양한 영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FC(보험설계사)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산관리에 대한 공부도 더한다면 보험, 재무, 자산관리까지 종합 금융인으로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필요성을 전했다.
한편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영업지원 IT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관리하는 부담이 적다는 점으로 인해 2022년 8월부터 26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여 투자권유대행인 사이에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