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의 자회사 스피커(SPEEKER)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ertm(이알티엠)’을 창간했다.
ertm은 패션, 뷰티, 아트, 라이프스타일 등에서 가장 동시대적이고 놓쳐서는 안 될 트렌드나 이슈를 스피커만의 시각과 감성으로 집중 조명한 매거진이다. 화보, 인터뷰, 칼럼 등에 예술적 관점을 더해 다각도로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rtm의 제호는 ‘SPEEKER’의 ‘er’과 트레이드마크의 약어인 ‘tm’을 합친 단어로 창간호의 주제는 ‘다이나믹한 한국 패션’이다.’ K팝부터 K셀러브리티까지 K컬처가 전성기를 맞이해 글로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요즘, K패션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패션 브랜드 70개를 직접 만나며, 훗날 전 세계에 K패션의 르네상스를 알리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는 마음과 의미를 담았다.
ertm은 매 호 표지를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창간호의 앞표지 아트웍을 담당한 스피커 소속 페인터 김영진은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ertm 첫 호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작품에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스피커 전미경 대표는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고자 매거진을 창간했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트렌드를 폭넓게 담을 계획”이라며 “스피커가 엄선한 트렌드를 다각도로 즐기고 인사이트를 얻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거진 ertm은 격월지로 발간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게재된 칼럼과 더 많은 소식은 ertm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과 유튜브, 스피커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피커는 대중의 일상에 예술을 연결하겠다는 포부로 패션, 뷰티, 아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과 경쟁력을 갖춘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를 발굴 및 인큐베이팅 하는 기업이다. 약 50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콘텐츠 제작과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및 프로젝트를 기획해 다채로운 아트 콘텐츠를 탄생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