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안면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사이버링크(CyberLink Corp)(5203. 대만증권거래소)는 제네텍(Genetec)의 통합 보안 플랫폼 ‘시큐리티 센터(Security Center)’에 자사 ‘FaceMe® Security’ 솔루션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FaceMe® Security의 AI 안면인식 기능 지원으로 Genetec Security Center 사용자는 차단 목록에 있는 인물 감지, 실시간 알림, 직원 출입 통제 기능, 최적화된 얼굴 검색을 통해 기존의 스마트 보안과 출입 통제 인프라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Genetec Security Center의 에코시스템은 보안 정책 관리, 이벤트 모니터링, 조사 실행을 위해 구축됐다. Genetec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출입통제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다양한 SDK를 사용해 한 번의 통합으로 새로운 데이터 유형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 CyberLink의 FaceMe® AI 안면인식 엔진 같은 새로운 기술도 쉽게 도입할 수 있었다.
FaceMe® Security 도입을 통한 AI 비디오 분석 및 안면인식 기술로 기존 Genetec 영상보안 시스템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AI 기술이 탑재된 IP 카메라의 새로운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면 최적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총소유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사용자는 또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실시한 1:1 및 1:N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99.83%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최첨단 안면인식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FaceMe® Security를 사용하면 안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출입통제 기술을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사람의 얼굴이 확인되면 FaceMe® Security는 Genetec Security Center에 실시간 푸시 알림을 전송하며, Genetec Security Center는 미리 설정된 권한에 따라 출입을 허용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24시간 모니터링과 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해 누가 건물에 출입했는지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FaceMe® Locator 플러그인과 Genetec Security Center의 시각적 추적 기능의 결합으로 사람 추적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추적 작업을 하는데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달이 걸리던 과거와 달리 FaceMe® Locator를 활용하면 인물 검색 시간을 대폭 줄여 보다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Genetec용 FaceMe® Locator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얼굴로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FaceMe® Locator는 요주의 인물의 얼굴 이미지를 사용해 사건 발생 날짜 및 시간만 선택하면 해당 인물이 녹화된 모든 영상물을 표시하고 재생한다. 얼굴 이미지는 업로드된 이미지, 녹화된 비디오에서 캡처한 얼굴, 실시간 비디오에서 캡처한 얼굴 등 세 가지 방법으로 확보할 수 있다. 사람을 찾으면 Genetec의 시각적 추적 기능을 활용해 한 카메라에서 다음 카메라까지의 이동 경로를 추적한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Genetec과의 협력을 통해 Security Center 사용자는 통합형 보안 플랫폼에서 가장 진보된 AI 기반 안면 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enetec Security Center 인터페이스 내에서 직접적으로 효율성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