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농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을 2월 8일 성공리에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더 스니커즈(The Sneakers), △더 저지(The Jerseys), △더 어워즈(The Awards), △더 챔피온즈(The Champions), △더 빅맨(The Big Men), △더 고트(The GOAT) 총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전미농구협회 75주년 기념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농구화, 트로피 등 150여 개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을 위해 이랜드가 보유한 소장품 중 농구 관련 소장품을 엄선해 기획한 전시”라고 말하며, “스포츠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소장품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3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