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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X KB증권, ‘봄맞이 핀트 자율주행 신규고객 이벤트’ 전개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KB증권과 함께 ‘봄맞이 핀트 자율주행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셈버는 핀트의 한국주식 및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의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에 힘 입어 서비스 저변 확대 차원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미국 주식 및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세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핀트의 한국주식 및 미국주식 투자 솔루션은 지난 해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된 투자 금액만 250억원을 넘는 등 RA업계 내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핀트의 한국주식 투자는 한국 증시에 상장된 2천 500개 주식 상품을 운용하는 솔루션으로 향후 6개월 동안 가장 성장할 것으로 분석되는 종목들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한국주식 투자에 적용되는 ‘디셈버앤컴퍼니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의 지난 6개월(23.09.01~24.03.05) 수익률은 22.12%로 동기간 코스피200의 6.43% 및 공모펀드 3.3%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와중에, 지난 2월 핀트 한국주식 투자 솔루션은 포트폴리오에 PBR 1배 이하 종목을 다수 구성하는 등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나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미국주식 투자 또한 2024년 3월 12일 기준 누적 수익률106.18%(적극투자형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S&P500의 3년간의 누적수익률 비교 시, 약 3배 정도 높은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입증했다.

핀트만의 집약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자율주행은 디셈버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과 주문집행엔진 ‘프레퍼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고객들은 언제든지 앱 내에서 수익과 보유 종목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에 실시간으로 운용 상태를 활성 또는 비활성화 할 수 있는 ‘온(On)’, ‘오프(Off)’ 기능이 제공된다.

이번 자율주행 이벤트는 핀트의 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으로 운영되며 오는 4월 12일(금)까지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마블 또는 마블미니에서 자율주행으로 핀트의 미국주식 또는 한국주식 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기존에 KB증권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 가운데 자율주행으로 주식투자를 해보지 않았거나,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모두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한국주식과 미국주식 중 원하는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운용금액은 300만원이다. 더불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KB증권 마블 또는 마블미니 앱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주식시장으로 많은 고객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핀트의 자율주행을 선보일 수 있는 유의미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휴 금융사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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