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보험중개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험중개 네트워크인 ‘브로커스링크(Brokerslink)’ 아태지역 총회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지역 총괄 매니저로 활동 중인 LK보험중개의 강두석 대표는 이번 총회를 최초로 한국에 유치하며 한국 보험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태지역 17개 국가의 회원사 및 보험 전문기관 등에서 6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업계 트렌드를 공유한다. 특히, 글로벌 업계 화두인 ESG 컴플라이언스가 보험시장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비즈니스 사례 논의와 국가별 시장 상황 공유, 그리고 단체보험 및 채권보험 프랙티스 리더의 성공사례 공유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브로커스링크의 주요 전략과 일본 도요타 통상 인슈런스 매니지먼트 등 신규 회원사 및 회원사의 IT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LK보험중개 강두석 대표는 "브로커스링크 회원사들이 서울에 모여 글로벌 보험 업계 트렌드를 논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LK보험중개는 한국에서 시작한 회사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브로커스링크 네트워크 내의 강력한 입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각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LK보험중개가 프랙티스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채권보험 분야의 논의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로커스링크는 전 세계 110개국 14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험중개 네트워크다. 각 국가별 대표 회원사가 활동하는 브로커스링크에 LK보험중개는 2019년 한국 대표 보험중개사로 합류하여, 브로커스링크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별 전문가들과 협업해왔다. 특히, LK보험중개 강두석 대표는 지난해 5월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로 선임된 이후, 네트워크 내 LK보험중개의 위상을 높이며,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세계 7위 규모인 한국 보험시장은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로 기업보험 시장에서 다양한 협업 기회가 창출되고 있어 아태지역 내 다른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LK보험중개의 빠른 성장과 다양한 경험치 역시 아태지역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