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마리오아울렛, ‘하지’ 맞이 단독 특가전

한국 최대의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아 1주일 동안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21일부터 7일간 라코스테, 젝시믹스 등 10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상권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관 1층에 위치한 라코스테에서는 2개 구매 시 20%를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3관 1층에 위치한 마리오미니팩토리아울렛에서는 액티브 웨어 젝시믹스가  시즌 오프로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규모 리뉴얼을 계속하고 있는 마리오아울렛은 신규 입점 브랜드의 단독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늘 새롭게 문을 연 캐주얼 풋 웨어 브랜드 크록스 마리오아울렛점은 30일까지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슈즈 멀티숍 ‘폴더 스탠다드’와 ‘ 슈마커’도 각각 27일, 30일까지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역시즌 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역시즌 특가 세일에서는 리바이스, 원더플레이스, 샤틴, 미즈노골프 외 5개 브랜드가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보답하기 위해 상권 단독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시원하게 새롭게 단장한 마리오아울렛에서 시원하게 할인한 가격으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단독 특가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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