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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플러스온,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선충전 교통카드 굿즈인 '태그그립(Taggrip)'의 인천공항 CU편의점 24시간, 365일 Pick-up 서비스 정식 오픈

'NFC 기반 인증/결제/서비스플랫폼'을 독자 보유한 핀테크 및 2024년 한국관광공사 성장관광벤처기업인, ㈜ 링크플러스온은 자사의 NFC 기반 웨어러블 결제 솔루션인 '태그그립(Taggrip)'을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인천공항 CU편의점에서 금액이 선 충전(2만원) 된, '태그그립(Taggrip) 24시간 Pick-up 서비스'를 27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년 2023년 12월 26일, '링크플러스온–코레일네트웍스–BGF리테일' 3자가 함께 전략적 MOU를 체결한 지, 약 6개월 만에 정식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 오픈이다.

링크플러스온의 백승현 대표는 이번 정식 서비스 오픈을 통하여, 전체 한국 관광 외국인(약 2천만명)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는 중화권 외국인들(약 1천만명)이, 이제 한국에서의 편리한 개별관광을 위해서, 알리페이(약8억명), 위챗페이(약12억명)의 앱에서, 연간 약 5~60만 건의 KTX(모바일)티켓을 예매하면서 동시에, 선 충전(2만원)된 태그그립(Taggrip)교통 굿즈를 쉽게 사전 복합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인천공항 CU편의점에서 24시간/365일, 즉시 Pick-up 하고, 지체 없이 곧바로, 인천공항에서 한국 관광을 시작 (버스,지하철,택시,공항고속철도,공항리무진 등 탑승) 할 수 있는, Pick & Go 서비스가 열리게 되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물론, 태그그립(Taggrip)은 CU 편의점에서 뿐만이 아닌, 전국 약 7만여 곳의 한국의 4대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에서도 모두 추가충전 및 결제도 가능하다.

백승현대표는 자사의 태그그립(Taggrip)은 단순 교통카드가 아닌, 다양한 디자인의 국/내외 IP가 적용된 나만의 카드 형태로 제품을 개발, 구현할 수 있는, 100% 고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NFC 기반 웨어러블 관광 결제 솔루션으로써,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 인천공항에서만 Pick-up 할 수 있는 한국 관광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필수 아이템인 K-결제 굿즈임을 강조했다.

이번 인천공항 'CU편의점 태그그립(Taggrip) Pick-up 서비스'에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앱에서 카카오 춘식이 IP캐릭터가 탑재된 한국관광특화 태그그립 디자인 2종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K-컬쳐 디자인 적용 상품 등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링크플러스온의 백승현 대표는 "코레일네트웍스, BGF리테일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 국내 각 지자체 관광부처 및 각종 글로벌 여행예약 플랫폼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전 세계 외국인들이 한국 관광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기게 하기 위하여, 교통 및 유통 분야에서 태그그립(Taggrip)솔루션을 활용한, 공항 CU편의점 Pick-up 서비스를 인천공항 외에, 일본 관광객의 출입이 많은 김포공항과 전국의 모든 국제공항, 철도역사등의 외국인 출입국 거점 지역 및 명동, 홍대 등 전국 대도시 관광 핫플레이스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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