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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일본 주요 편의점 50% 즉시할인 등 다채로운 일본 프로모션 진행

네이버페이가 일본 여행을 더욱 알뜰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7월 한달 간 네이버페이로 일본에서 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 시, ▲일본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 일본 대표 편의점 브랜드 3사에서 구매금액의 50% 즉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인 당 최대 할인 금액은 2,000엔이며, 기간 내 1인당 1회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에서 쇼핑을 즐긴 후에는 세금환급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세금환급 대행서비스 글로벌텍스프리와의 제휴를 통해 ▲도쿄 ▲후쿠오카 ▲쿠마모토 ▲오키나와 등 주요 일본 관광도시에 위치한 글로벌텍스프리 7개 지점에서 세금환급을 신청하면, 확정된 환급금액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바로 충전받을 수 있는 세금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내 편의점 50%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검색한 후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시리즈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 세금환급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전체메뉴 중 ‘바코드 충전’ 페이지에서 ‘제휴처 사용방법’을 선택한 후 ‘글로벌텍스프리 세금 환급 방법’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 내 글로벌텍스프리 지점에 대한 정보는 글로벌텍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일본에서 QR결제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일본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시 최대 8,000엔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돈키호테와 빅카메라에서는 10,000엔(JPY)이상 20,000엔 미만 결제 시 1,000엔이, 20,000엔 이상 결제 시 2,000엔이 즉시 할인된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는 20,000엔 이상 결제 시4,000엔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혜택은 가맹점별 1인 1회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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