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마리오아울렛, 징검다리 연휴 90% 할인 행사… 외국인 고객에겐 상품권도 증정

징검다리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마리오아울렛이 스포츠·여성 의류 브랜드 40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전을 열고, 외국인 고객들에는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국 최대의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주일 동안 노스페이스와 언더아머, 톰보이, 지컷 등 40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택스 리펀 업체인 글로벌 블루와 협업해 외국인 이용 고객 대상 특별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60/90만 원 이상 구매 후 텍스리펀 서비스 이용 시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2만 원과 3만 원을 각각 증정한다. 상품권 증정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내내 계속한다.

마리오아울렛이 오늘(27일)부터 실시하는 스포츠와 여성 의류 기획전에는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1관 1층 라코스테는 다음 달 6일까지 이전 시즌 의류, 신발, 가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를 추가 할인하며, 노스페이스는 3관 1층 마리오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 마리오아울렛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잇세컨즈는 26일부터 29일까지 4 일 동안 올해 가을·겨울(24FW) 제품을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10% 할인 판매하며, 톰보이는 27일부터 1관 1층 본 매장에서 24FW 신상품을 전품목 10% 할인한다.

여성 커리어 브랜드인 △톰보이 △지컷 △린은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관 1층 마리오 미니 팩토리 아울렛에서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나이키도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는 2개 이상 구매 시 10%를 추가 할인하고, 아디다스 팩토리아울렛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3개 이상 구매 시 30%를 추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본격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 브랜드 위크’를 선보인다. △샤틴 △인디안 △스퍼 △나이키 △생로랑 △설화수 외 가을 히트 예감 브랜드를 최대 95% 할인 판매하고, 바람스의 안마의자, 눈 마사지기와 같은 건강가전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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