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핀테크랩(센터장 서희동)은 지난 10월 31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핀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핀테크 산업의 변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KPMG 김세호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임정욱 상무, 이화여대 주원영 교수, ㈜왓섭 김준태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도지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세미나를 이끌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1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2부 핀테크 산업의 변화, 3부 디지털 금융의 발전, 4부 금융 플랫폼의 경쟁을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 2부에서는 AI기술 발전으로 인한 핀테크 기업의 발전과 위기요인부터 생성형AI, 현업에서 실제 인공지능의 발전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논의하며, 핀테크 산업의 변화와 금융보완의 중요성, 핀테크 트렌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3, 4부에서는 디지털 자산의 미래, 마이데이터 2.0 도입과 금융 플랫폼의 역할, 금융 플랫폼이 앞으로 가져야 할 핵심 키워드 등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핀테크 산업에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하여 인공지능의 발전과 핀테크 산업의 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서울핀테크랩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핀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핀테크랩 서희동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 산업의 핵심 이슈인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핀테크 산업의 변화를 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조성하고 설립한 금융 중심지 활성화 및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 공간으로, 약 100여 개의 핀테크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성장단계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