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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 버클과 손잡고 디지털 혁신 지원

옴니채널 CRM 솔루션 버클(대표 박찬우)이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대표 이의현)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로우로우는 ‘일생워런티’라는 평생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를 도입하며 운영의 효율화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고도화했다. 

기존 종이 보증서를 카카오톡 기반의 디지털 보증서로 전환한 이번 사례는 단순히 디지털화를 넘어 AS채널 일원화와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완벽한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플랫폼 구매 고객부터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까지, 모든 채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든 고객이 일생워런티를 비롯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는 "일생워런티는 RAWROW 제품이면 무엇이든 마지막까지 관리해드리겠다는 우리의 다짐입니다"라며 "버클을 통한 CRM은 단순한 재구매 유도가 아닌, 우리의 다짐을 실천하며 손님과 소통하려는 우리의 노력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버클 관계자는 “로우로우의 브랜드 정체성과 노하우를 해치치 않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며, “디지털 보증서, 멤버십, 프로모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단계별 성장 전략을 지원해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의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버클은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수집된 로우로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RFM 분석, MBA(장바구니 분석)를 진행한다. 분석을 통해 상품 간 교차구매 확률, 채널별 구매 패턴, 재구매 주기, A/S현황, 중고거래 등 핵심 인사이트를 도출해 CRM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국내 패션·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CRM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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